느낌이 효자종목 특별관/세경하이테크

중화권 폴더블 시장 확대가 기회 요인 : 세경하이테크(148150) - 목표주가 23,000(▼)

by 느낌이(Feeling)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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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 세경하이테크(148150)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용 광학필름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아직 덜 오른 폴더블 강력 수혜주! -. 느낌이는 폴더블 3대장 종목중 2대장을 슈팅나오기 전 소개했었다(KH바텍, 파인테크닉스). 그렇다면 폴더블주 신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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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 - 중화권 폴더블 시장 확대가 기회 요인 (NH투자증권)

 

 

 

Summary
세경하이테크는 휴대폰용 데코필름과 같이 디스플레이 및 기구물에 탑재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하는 업체임. 2021년 매출액은 2,683억원(+22.0% y-y)이며 사업부문별 매출은 데코필름 부문 약 16%, 광학필름 부문 약 37%, 모바일 필름 및 테이프 부문 약 34%, 기타 부문 3%로 구성됨. 폴더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보호필름의 본격적인 확대 및 데코필름 등 기존 사업부도 고객사 요청으로 출하량 증가세 예상되어 긍정적임.

국내 및 중화권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기대치 하회로 동사 실적 및 목표주가를 하향함. 하지만 중화권 업체들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등에 힘입어 성장성은 유효해 매수의견을 유지함.

 

 

 

출하량 둔화 및 부진한 폴더블 시장 고려해 실적 및 목표주가 하향

 

1)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를 고려하여 동사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함.

 

2) 또한 동종 업체들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른 목표 PER 하향(15배→12배)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23,000원으로 하향함.

 

3) 예상보다는 부진하나 폴더블 스마트폰 성장은 유효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4) 현재 국내 및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부진하고 2023년에도 의미 있는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5)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도 혁신 부족, 비싼 가격 등으로 예상보다 판매가 부진함.

 

6) 하지만 하드웨어 혁신이 불가능에 가까운 안드로이드 업체들은 점유율 방어를 위해서라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됨.

 

7) 특히 중화권 업체들의 관련 시장 확대가 2023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동사의 수혜는 유지될 것임.

 

 

 

 

예상 예상보다는 부진하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는 지속될 것

 

1) 하반기는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 영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함.

 

2) 하지만 4분기의 경우 예상보다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기대치를 하회할 것임.

 

3) 반면 2023년에는 국내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1,200~ 1,300만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4) 또한 중화권 업체들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영향으로 전체 시장은 약 1,500만대까지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4)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업체가 폴더블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 큰 수혜가 기대 된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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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 바뀐다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 바뀐다, 이영민 대표 지분 21% 800억 규모 PEF에 매각

www.hankyung.com

코스닥시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의 최대주주가 창업주 이영민 대표(사진)에서 사모펀드(PEF)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으로 바뀝니다.

이상파트너스는 최대주주로서 2차전지 등 신사업 투자를 주도하고, 이 대표는 2대 주주로서 기존 사업을 이끄는 식으로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과 최대주주 변경을 동반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합니다.

이 대표 보유 지분 31.82% 중 21%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약 800억원에 컨소시엄에 양도합니다.


2006년 세경하이테크를 창업한 이 대표는 최대주주에선 물러나지만 2대 주주로서 CEO직을 유지한 채 주력 사업인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소재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접을 수 있는 초박형강화유리(UTG)를 보호하는 광학필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하는 기업입니다.

이 대표가 일부 지분 매각에 나선 것은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인 파트너가 필요해서죠.


업계 관계자는 세경하이테크는 최근 수년간 매출이 2000억원대 박스권에 갇혀 있었지만 돌파구로서 PEF를 전략적투자자(SI)로 맞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683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상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앞으로 유상증자 등을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토대로 신사업 발굴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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