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반도체 기업분석/전공정 장비

악재는 이제 다 피했스! : 피에스케이(319660) - PR Strip, Etch, Dry clean 장비

by 느낌이(Feeling)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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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 악재는 이제 다 피했스! (느낌이블로그)

 

 


▼ 피에스케이 그룹 홍보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국내 유일 PR Stip 장비 회사!


-. 피에스케이는 감광액, 산화막/질화막, 잔여물 등을 제거하는 PR Strip, Etch, Dryclean 장비가 주력 품목으로,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하여 설립된 반도체 장비 회사임.

1) 동사는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하여 설립된 반도체 장비 회사로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이며, 주력 제품은 각각 Strip, Etch, Dryclean 장비라고 불림.

 

▲ PSK의 반도체 장비 제품 라인업들.


2)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약 25% 수준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음.

 

3) 동사는 램리서치(미국), Mattson Tech(중국), 히타치(일본) 등과 경쟁하고 있음.

 


4) PR Strip 장비 업체 중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가 가능한 업체는 동사를 포함하여 두 곳뿐이며, 이는 PSK의 기술력을 반증함.

5) 전방산업의 메모리 반도체 미세화와 고단화의 영향으로 공정의 숫자가 늘어나 10K 기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반도체 기업들의 기술력 경쟁은 동사에 큰 수혜임.

 

 

-. 피에스케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대만/중국/일본 등에 법인을 갖추고 해외 고객사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1) 동사는 대만을 제외한 지역에서 추가 수주 여부가 관건인데 2018년을 계기로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해외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견조해지기 시작함.

2) 동사는 21년부터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수주도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서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음.

3) 연내에 중화권 시장으로 전통적 Strip 장비 외에 신규 장비의 납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결론적으로 동사의 21년 Top5 고객사 중에서 절반 이상은 해외 고객사가 될 것으로 전망함.

4) 따라서 동사는 국내와 해외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하며, 해외 고객사 확대와 신제품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음.

 

 

※ 재미로 보는 반도체 8대 공정 소개 영상.

 

▲ SK하이닉스에서 만든 영상이다.
▲ 삼성전자에서 만든 영상이다.
 

“피에스케이, 국내 고객사와 해외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 견조“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1분기 매출 955억원 달성 이후 2분기 매출은 1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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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가장 주목할 점은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50% 가능하다는 점”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1분기 매출이 955억원을 달성한 이후 2분기 매출이 9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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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벨 엣지 장비를 통한 제품의 다각화.


-. PSK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주력 장비인 PR Strip 장비뿐만 아니라 다른 장비로 다각화되고 있어 미래 밸류에 긍정적임.

1) 동사는 현재 STRIP 장비, 클리닝 장비 등에 국한돼 있는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는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음.

 

2) 특히 웨이퍼 베벨 엣지(Vevel Edge) 관련 장비를 개발해 고객사의 공정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음.

3) 베벨은 웨이퍼의 둥근 가장자리를 뜻하며, 화학적/물리적 불연속성을 제어하기 힘든 영역이기 때문에 베벨에서 칩의 수율이 급격하게 떨어짐.

4) 따라서 웨이퍼 엣지에서의 식각 불균일성을 제어하고 결함을 방지하는 것이 반도체 제조에 있어 비용 절감의 핵심 기술력임.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램리서치는 2019년 베벨 엣지 식각 장비와 플라즈마 클린(세정) 장비 부문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함.

 

1) 램리서치는 현재 글로벌 베벨 엣지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음.

2) 램리서치의 장비는 파운드리(메모리), 비메모리, D램,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전공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베벨 부위의 반도체 수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장비로 평가받음.

3) PSK가 생산하는 PR SPRIP 장비와 클리닝 장비의 경우 모두 램리서치와 히타치 등 해외 장비사들이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시장을 뚫고 진입함.

 

4) 이 저력을 바탕으로 PSK는 베벨 엣지 장비 시장까지 국산화하겠다는 구상임.

5) PSK의 베벨 엣지 장비는 현재 고객사 QA(품질인증)를 받았으며, 올해 내 초도 공급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웨이퍼 엣지 부분 예시 이미지.

 

램리서치, 웨이퍼 엣지 수율 개선 솔루션 출시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반도체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가 웨이퍼 엣지(가장자리) 부분의 디바이스 수율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4일 램리서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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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웨이퍼 엣지 수율 개선위한 반도체 식각·클린 장비 발표 - IT비즈뉴스(ITBizNews)-아이티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램리서치(Lam Research)가 반도체 제조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대량생산 단계에서 웨이퍼 가장자리(Edge) 부분의 디바이스 수율을 개선, 생산성을 높이는 새로운 식각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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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케이는 현재 주력제품인 PR STRIP 장비와 세정 장비 라인업에서 장기적으로 에칭(etching) 장비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을 구상중임.

1) 동사는 궁극적으로 에칭(Etching) 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에칭 공정은 포토(photo) 공정 이후 표면에 달라붙은 감광막(PR)이 없는 하부 막을 제거해 필요한 패턴만 남기는 공정임.

 


2) 반도체 공정이 3D 셀(Cell) 고적층(stacking) 및 고집적도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막을 제거하는 에칭공정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임.

3) 에칭 장비는 전공정 분야에서도 가장 시장이 큰 분야로 꼽힘.

 

4) 현재 도쿄일렉트론(TEL) 등의 회사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국내 세메스/에이티피씨/테스/주성엔지니어링 등이 건식에칭 장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

5) 동사가 하이엔드급 에칭장비 라인업을 완성하면 현재 PSK의 주력 제품인 PR STRIP과 연계해 식각-감광막 제거 밸류체인이 완성될 수 있으며 패키지 판매가 가능해짐.

 

 

 

 

3. R&D 센터 신축과 비메모리향 확장으로 한 걸음 더.


-. 피에스케이는 모회사인 피에스케이홀딩스와 공동 출자해 판교에 통합 R&D캠퍼스를 건립할 예정임.

 

1) 피에스케이와 피에스케이홀딩스가 총투자비(825억 원)의 절반(412억 5000만 원)씩을 부담, 두 법인의 자기 자본 약 20%에 해당하는 투자규모임.

2) 동사는 19년 경기도와 반도체산업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경기도 판교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의 부지를 분양받음.

 

3) 그룹사 내부적으로 해당 토지의 용처에 대해 논의를 거쳐 통합 R&D캠퍼스를 짓기로 결정함.

4) 금융권 장기 차입이나 유상증자가 아닌 내부 현금흐름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두 회사 모두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재원 마련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임.

5) 이에 따라 후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피에스케이홀딩스 연구소와 전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피에스케이 연구소는 향후 판교 R&D캠퍼스로 통합될 전망임.

6) 동사는 통합 R&D캠퍼스를 중심으로 피에스케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에칭기술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주력 라인업을 다종화할 것임.

7) 동사는 19년 기업 분할 이후 올해 실적의 턴어라운드와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보폭이 커지는 모습이 긍정적이며, 이번 투자 결정은 그러한 흐름에 부합함.

 

“피에스케이, 2019년 기업 분할 이후 R&D 캠퍼스 신축”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기업 분할 이후 과감해진 행보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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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센터 신축' 피에스케이, 타깃은 에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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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케이의 신규 장비인 New Hardmask Strip이 마이크론 내에서 확대 적용되고 있음.

 

1) 동사의 분기 보고서를 참고하면 Wafer Edge Clean 기술, 차세대 New Hard mask strip 기술 등에 관한 연구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R&D 캠퍼스 신축을 계기로 추가 신제품 연구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됨.

 

2) New Hardmask Strip 장비는 기존 장비인 Dry Strip보다 판가가 2~3배에 달해 ASP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음.

 


2) 현재 동사의 New Hardmask Strip 장비가 마이크론 향으로 납품되고 있지만 향후 고객사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Bevel Etch 장비의 고객사 내 평가도 긍정적임.

 

3) 삼성전자의 DDI, CIS, 파운드리 사업 확대 수혜로 기존 장비(PR Strip)와 신규 장비(Hard Mask Strip)의 수주 증가가 예상됨.

 

 

-. 동사는 국내 유일의 비메모리와 3D NAND용 전공정 장비 공급 업체임.

 

1) 또한 동사는 과거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에 Dry Strip장비를 전량 수주한 이력이 있음.

 

2) 큰 이변이 없다면 삼전의 신규 오스틴 공장향(비메모리) 수주의 상당 부분을 동사가 갖고 올 것으로 기대됨.

 

3) 동사는 메모리향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DRAM, NAND 골고루 공급하고 있음.

 

4) 동사의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도 현재 약 15% 수준으로 최근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5) 삼성전자와 TSMC의 파운드리 투자 발표에 따라 관련 수혜주들이 재평가받았지만 동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비메모리 수혜와 메모리향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지속적으로 저평가 받을 이유가 없음.

 

 

 

4. 돌아버린 올해 실적!

 

-. 피에스케이는 2021년 1분기 매출과 영익이 각각 955억, 249억을 기록하였으며, 2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은 1분기 대비 증가한 1,000억, 252억으로 전망됨.

1) 20년에는 1분기 매출이 분기별 매출 중 최고치였으며, 21년 초에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예상해 1분기 매출이 가장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었으나, 2분기 매출이 1분기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2) 이는 국내와 해외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하기 때문임.

 

3) 특히 국내 고객사향 수주 중에서 삼성전자의 평택 P2와 SK하이닉스의 M16으로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함.

4) 또한 북미 고객사로부터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함.

 

5) 2분기 실적이 높은 이유는 국내외 고객사 전반적으로 반도체 공정 장비를 예상보다 많이 주문하고 있음.

6) 중화권에서의 반도체 공정 장비 수주도 견조하며 Strip 장비 외 신규 장비의 납품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7) 과거 동사의 신규 데모 장비 입고 시 연구개발 비용 등 판관비가 증가하여 수익성 흔들림이 컸었던 부분도 단계적으로 양산에 가까워지며 안정적으로 고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임.

 

피에스케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지속 전망(기업) - NSP통신

피에스케이(319660)의 2021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11억원(+40.3%, YoY/ -4.6%, QoQ), 영업이익 196억원(+148%, YoY/ -21.3%, QoQ/ OPM 21.5%)으로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1분기에 이어서 삼성전자향 국내 PR Strip

www.nspna.com

 

[증권 리포트] "실적성장 지속성에" DB금투, 피에스케이 목표주가 상향...한화투증 "우울증 증가"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중장기적 실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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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케이는 2021년 실적을 매출 3,300억, 영업이익 668억, 순이익 540억으로 추정됨.

1) 동사의 21년 분기별 매출은 20년 분기별 매출과 마찬가지로 1Q에 가장 높고, 3Q에 저점을 기록한 후 4Q에 업사이드 여부가 중요함.

 


2) 무역 분쟁 이후 글로벌 Top-tier 반도체 제조사들이 장비 공급사의 포트폴리오를 여러 곳으로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은 동사의 중장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임.

3)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재개, 마이크론의 Kioxia 인수 추진 등 글로벌 반도체 업계 이벤트는 PR Strip 점유율 확대 요소가 될 것임.

 

피에스케이, 4분기 외형 성장 사이클 진입 기대

증권가는 피에스케이에 대해 SK하이닉스의 M16 투자 등을 이유로 4분기 외형 성장 사이클 진입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28일 한동희 SK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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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① 올해 삼전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비메모리 Capex 확대에 따른 수혜와 메모리향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 동사의 주가는 매우 저평가됐다고 생각함.

② 또한 동사의 미래 먹거리인 Bevel Etch 장비 국산화는 22년 NAND 투자 사이클에서의 추가 성장 동력이, New hardmask strip 역시 점진적 저변 확대가 예상되며 재평가 요소가 다분하다고 판단됨.

③ 21년 예상 실적 기준, P/E 11배인 동사의 주가는 동종업계 평균 P/E 대비 매우 저평가 되어있으며, Target Avg. P/E 17배 적용시 5만원 후반대는 거뜬히 넘길것으로 전망함.

 


매수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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