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취업 스터디/취업 멘토링

[삼성전자 공채] 면접/서류 대비 관련 자주 하는 질문 TOP3

by 느낌이(Feeling)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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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삼성전자 공채 취준생 멘티 모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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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서류 대비 관련 자주 하는 질문 TOP3

 

 

 

안녕하세요 느낌이입니다.

오늘 삼성전자 공개채용 서류접수가 드디어 마감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대기업 서류를 쓰시거나, 다음 반기 공개채용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직자 멘토들이 서류 제출날 전까지 멘토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TOP3 를 정리해봤습니다.

 

 

 

Q1. 6개월 미만의 경력도 써야 되나요?

 

A1. 적는게 유리합니다. 자기소개(에쎄이) 항목에 6개월 미만의 경력을 어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신만의 대내외 활동 카드들이 많다면 굳이 쓸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6개월 된 신입사원이나 이제 막 학부를 졸업한 쌩 신입이나 유관직무 경험에 있어 많지 않은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결국, 현 직장에서 6개월 동안 잠시나마 업무를 배우고 느낀 경험이 자소서 한 항목을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최종 면접 전형에서 면접을 대기하며 몇몇 분들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1년 미만의 중고 신입분들이 많이 보였고 심지어 그 짧은 시간에 두 번이나 이직하신분도 계셨습니다.

 

만약 짧은 경력이 자소서 체점방식에 있어 크게 마이너스 되는 요소라면 이분들은 오히려 면접기회도 없지 않았을까요?

 

결론적으로,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에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자소서에 밝히고 항목을 채우는 것이 맞으며, 이후 면접에서 질문에 대한 방어를 준비하는 것이 맞습니다. 

 

 

 

 

Q2. 자소서 내용에 재직중인 기업명을 쓰는게 맞나요?

 

A2. 질문의 목적이 아마 각 기업별로 서류 전형에 적용되는 블라인드 기준 때문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삼성전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기준으로 경력사항엔 재직하고있는 기업명을 밝혀도 되지만 에쎄이나 자소서 내용에는 간접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LG디스플레이 회사명을 밝히지 않은 대신에 디스플레이 패널설계 엔지니어로서 ~ 혹은 패널설계 엔지니어로서 ~ 라는 간접적인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Q3. 면접가서 공백기는 어떻게 방어 해야 하나요?

 

A3. 공백기에 무엇을 했는지에 따라서 면접 질문에 대한 방어의 난이도가 달라지겠지만, 핵심은 똑같은 키워드라도 흘려보낸 시간이 아닌 투자한 시간이라는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당연히 취준생 대부분 공백기가 있다고 하면 기사자격증, 영어공부, 인턴 준비 등 거의 대부분이 취준 관련된 시간이겠죠.

 

혹은 해외여행, 집안사정 등 다른 부가적인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면접장가서 앞서 말한 것처럼 단순 나열식으로 무엇을 했다고 말하기에는 변별력이 없을 뿐더러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 아닙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기사자격증을 따면서 공기업 인턴을 준비하느라 약 1년 가까이 되는 공백기가 생겼으며, 최종 면접을 보러가는 회사는 삼성전자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질문이 나오겠죠, '공백기에 무엇을 했으며, 왜 사기업에 지원한 것인지?' 라고요.

 

앞서 말했듯 있는 그대로 나열식으로 말하면 그 면접 내내 공기업 관련된 이야기만 하다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면접의 주도권을 가져오고 싶다면, 먼저 아래처럼 나만의 시나리오를 짜고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① 나는 처음 공기업을 생각하고 취준한 것이 맞다 →  ② 기회를 얻어 공기업에서 인턴을 해봤다 → ③ 인턴 기간 중 □업무를 해보면서 ○과정에서 희열을 느꼈다(유관직무 업무) → ④ 지금에서라도 적성을 발견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⑤ 공기업 취업을 위해 썼던 시간은 내 적성을 찾는 시간이었으므로 아깝지 않다.

 

간단한 예시지만, 면접장에서 공기업과 공백기 두 가지 모두 방어할 수 있는 나만의 카드가 될 수 있으며, 면접의 주도권도 안뺏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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