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코 투자자 필독 REPORT
코미코 - 글로벌 확장으로 전방 우려 상쇄 (신한투자증권)
3Q22 Review: 영업이익 161억원 기록
1) 3Q22 매출액 752억원(+13.1% YoY), 영업이익 161억원(+7.8% YoY), 영업이익률 21.4%(-0.9%p YoY)를 기록했음.
2) 부문별 매출액은 세정 267억원(+11.0% YoY), 코팅 413억원(+9.9% YoY)이며, 고객사 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며 국내 안성 법인 중심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음.
3) 중국 우시 법인은 신규 경쟁사 진입 우려에도 연결 실적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함.
전방 우려를 이겨낼 글로벌 고객사 확장
1)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방 우려는 글로벌 고객사 확장으로 상쇄될 전망이며, IT 수요, 생산계획을 고려 시 하방 압력은 불가피함.
2)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중국 내 LCD 생산 라인 정리 계획에 따른 선전 법인 실적 불확실성이 커졌음.
3)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들의 강도 높은 단가 인하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며, 2023년 글로벌 확장이 중요해졌음.
4) 대만 고객사향 신규 라인 세정 사업 진입에 따른 물량 확대가 예상되며, 세정과 연계한 고부가 특수 코팅 사업으로 확장 시 이익률 개선도 기대됨.
5) 연 매출액 300억원 Capa를 갖춘 힐스보로 미국 2공장의 가동률 상승 효과도 존재하며, 비메모리 고객사 확보, 기존 1공장의 효율성 제고 등으로 북미 성장이 가사화될 전망임.
6) 2023년 영업이익률 22.3%(+0.2%p YoY), EBITDA 이익률 32.9%(+1.4%p YoY)를 예상함.
2023년 영업이익 690억원 전망
1) 2023년 매출액 3,092억원(+6.7% YoY), 영업이익 690억원(+7.8% YoY)을 전망하며, 반도체 공정 고도화로 경도, 내마모성, 파티클 제어 강화 코팅 수요는 견조할 전망임.
2) PVD(물리적 기상 증착) 코팅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칩메이커 신규 팹, 장비사(OEM) 채택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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