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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가장 강력한 수혜 : 파인엠텍(441270) - 폴더블 메탈플레이트, LED 조명, 힌지

by 느낌이(Feeling)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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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엠텍 기업분석 1편

 

애플 폴더블 가장 강력한 수혜! I’m 파인테크닉스! (106240) - 폴더블 메탈플레이트, LED 조명, 힌지

※ 회사 소개 영상 먼저 보고가자. 1. 파인테크닉스 미래 밸류를 보았을 때, 아직도 저평가! -. 파인테크닉스는 IT부품사업과 LED조명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IT부품사업은 모바일 기구부품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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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엠텍 - 애플 폴더블 가장 강력한 수혜 (느낌이블로그)

 

 

 

▼ 회사 소개 영상 먼저 보고가자.

 

 

 

1. 지금까지 기술력을 숨긴 진짜 기업


-. 파인테크닉스는 2009년 1월 1일부로 주식회사 파인디앤씨와 1주당 0.6 : 0.4로 인적분할 최초 설립되어 IT 부품 제조 및 LED 조명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1) 동사는 IT부품사업과 LED조명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LED 조명 25 종에 대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함.

 

2) 동사는 2012년 에이치케이에스테크(주), 2013년 에이치케이하이텍(주), 2018년 ㈜에프엠에스를 흡수합병하였고, 2019년 3월부터 대표이사 김근우, 이재규 체제로 운영되고 있음.

 

▲ 김근우 파인테크닉스 사장.
▲ 이재규 파인테크닉스 IT부문 대표.

 

3) 동사는 기존 디스플레이 부품 및 IT부품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 금형설계 및 기구설계는 업계 최고 수준임.

 

4) 동사는 또한 휴대폰 및 휴대폰 게임기의 부품과 내외장 케이스를 생산하는 MD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폰 케이스 및 휴대폰 부품은 삼성SDI 와 LG전자(현재 모바일 접음)에 납품하고 있음.

 

5) LED 조명기기는 민간 및 공공건설 또는 건설사에 납품하고 있음.

 

6) 동사의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LED 조명 25%, IT 부품(국내) 20%, IT 부품(해외) 55%로 구성됨.

▲ 파인테크닉스가 기존 영위하고있는 주요 제품군들.

 

 

-. 파인테크닉스의 LED조명은 기존 형광등 대체형 면조명, LED 형광등, LED주차등, LED 다운라이트, 고천정등, LED 가로등, LED 투광등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1) 동사는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시장, 일반가정용, 산업용 실내외 조명을 국내외로 납품하고 있음.

 

2) 또한 동사는 그동안 B2G, B2B 시장에서 쌓아온 인지도를 기반으로 2020년 "파인홈즈"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여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통하여 B2C으로의 외연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음.

 

3) 동사가 보유한 LED조명기술의 원천은 방열 설계에 있으며, LED의 단점인 발열을 POH 기술을 통하여 획기적으로 개선시킴. 

 

4) 그러나 LED 제품 가격은 매년 하락하는 추세여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제품 다각화 및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됨.

 

5)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골프장 사용인구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조명용 LED 투광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많은 골프장이 파인테크닉스의 고성능 스포츠 투광등으로 신설 또는 교체하고 있음.

 

6) 동사는 당장 B2B 시장에 대비해 기존의 주요 건설사 등에 공급 중인 제품군 이외에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넓혀 나갈 계획임.

▲ 골프장에 설치된 고성능&고효율 스포츠 LED 조명.

 

김근우 파인테크닉스 대표, “하반기 LED조명 시장점유 확대해 초격차 벌린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LED조명기업인 파인테크닉스의 김근우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 고객중심의 사후관리 경영방침이 수많은 업체와의 경쟁 속에서 시장 선두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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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테크닉스의 IT부품 사업은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 CNC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1) 동사는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모듈용 메탈플레이트와 같은 기구모듈과 모바일 기기 내외장 케이스류 등 IT 모바일 제품의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2) 따라서 동사는 IT 제품의 국내외 유수의 세트업체에 직접적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어 고객사의 생산량에 따라 영향을 받음.

 

3) 완성품 업체의 신모델 개발 시 모델 사양에 대한 금형의 확보가 매출 증대의 중요한 요소이며, 동사의 금형제작능력은 기존 사업에서 검증 받음.

 

4) 동사는 고객사의 디자인 연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단품 공급뿐만 아니라 모듈화 제품 공급이 가능하고 이는 후발주자 대비 매우 큰 차별화 포인트임.

 

▲ 파인테크닉스의 힌지 모듈 제품 이미지.

 

“파인테크닉스, 폴더블폰 시장 성장 대표 수혜 업체”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9일 파인테크닉스에 대해 폴더블폰 대중화에 따른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인테크닉스는 LED조명 및 IT부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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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ED 조명 사업하던 회사, 버렸던 힌지 사업으로 반전 승부!

 

-. LED 조명 및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인 파인테크닉스는 2010년대 중반 위기가 찾아왔는데, 중국 업체들이 크게 성장하며 주요 제품의 판매 수익이 줄어들기 시작함.

 

1) 2018년 파인테크닉스는 187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으며, 매출도 2년 연속 감소함.

 

2) 중국 업체들이 중심이 돼 촉발한 공급 과잉으로 LED 조명 시장이 악화되었으며, 화웨이와 샤오미 등의 약진으로 스마트폰 부품 판매도 어려움을 겪음.

 

3) 하지만 동사는 2019년 영업이익 69억 원으로 흑자전환하여 실적 반전에 성공했으며, 비밀은 9년 전 생산을 접었던 휴대폰 힌지에 있었음.

 

4) 휴대폰이 화면 부위와 버튼 부위로 나뉘어 있던 피처폰 시대에 힌지는 두 부위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이었으나,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힌지는 불필요한 부품이 됐었음.

 

5) 따라서 동사는 주 업종을 스마트폰 케이스 생산으로 전환하고, LED 조명 시장에 진출하며 힌지 사업을 접었음.

 

6) 하지만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내놓으며 힌지는 다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떠올랐으며, 수만 번 접었다 폈다 하는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품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이 됨.

 

7) 접고 펼 때마다 늘어났다 줄어드는 표면 면적에 영향을 받는 힌지는 그에 따른 장력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강해야 하기 때문임.

 

▲ 삼성전자의 힌지와 디스플레이간의 유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T자형 마감처리.

▲ 삼성전자 폴더블폰 내구성 테스트 영상

8) 동사는 과거 힌지 생산 노하우에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며 갈고닦은 금속 가공 기술을 적용해 여러 기술적 난점을 해결함.

 

9) 이는 갤럭시 폴드1, 제트플립, 갤럭시 폴드2 등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내부 힌지를 동사가 독점 공급하게 된 비결임.

 

▲ 삼성디스플레이에 독점 납품중인 폴더블 패널용 메탈플레이트.
▲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폴더블폰용 외장 힌지.

 

10) 올해 60%인 동사의 폴더블폰용 힌지 매출 비중은 내년 70%, 후년 80%까지 계속 늘어날 것임.

 

11) 과거 반짝했던 힌지가 소비자 요구 및 IT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품이 되었으며, 동사는 접는 태블릿 PC, 접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 삼성전자의 미래 폴더블, 롤러블 모바일 제품.

▲ 삼성전자의 미래 OLED 디스플레이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폴더블폰 등장에 힌지로 '반전 승부'…파인테크닉스, 중국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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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폴더블폰이 처음 출시된 이후 판매량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기술의 발달과 낮아진 가격으로 올해부터 폴더블폰 시장의 본격 성장이 기대됨.

 

1) 폴더블폰 시장 규모는 2019년 50만대, 2020년 300만대로 기대치보다 낮았고, 무거운 무게와 비싼 가격 등이 이유였음.

 

2)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폴더블폰 신제품에 UDC 채택, S펜 탑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이는 대 성공을 거둠.

 

 

3) 내년 중화권 업체 등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에 이어 23년에는 Apple의 제품 출시로 대중화가 진행될 것임.

 

4) 삼성 폴더블폰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자 중국 스마트폰 업계도 추격에 나서고 있으며, 화웨이는 올해 안에 갤플립3와 유사한 모양의 폴더블폰(메이트V)을, 내년 2월엔 메이트X3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임.

 

▲ 중화권 제조사들도 연이어 폴더블폰을 출시 중임.

 

5) Counterpoint에 따르면 폴더블폰 출하량은 올해 718만대(YoY 142%)에 이어 내년 1,410만대(YoY 96%)로 전망되며, Apple의 시장 참여가 예상되는 2023년에는 3,112만대(YoY121%)까지 확대될 것임.

 

6)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Apple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폴더블폰 시장선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대화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신해 새로운 Flagship으로 자리매김함.

 

7) 올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은 617만대로, 시장의 대부분(점유율 86%)을 차지할 전망임.

 

 

8) 향후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만 공급해오던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UTG를 다른 스마트폰 업체에도 공급할 예정임.

 

9) UTG 조달에 따라 2022년에는 Xiaomi, Oppo, Google 등도 폴더블폰 출시가 예상되며, 2023년 Apple의 시장 진입이 폴더블폰 대중화의 결정적인 기폭제가 될 것임.

 

10) 다양한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진화하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 U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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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폴더블폰, 새로운 플래그십이 되다

폴더블폰, 새로운 플래그십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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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전망에 힘입어 삼성이 플립3 와 Z폴드3 등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전격 증설하기로 결정함.

 

1)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시장 확대에 맞춰 현재 9개 라인으로 운영 중인 폴더블 OLED 모듈 생산라인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함.

 

2)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OLED용 울트라씬글래스(UTG) 가공법을 개발한 도우인시스 역시 추가 증설에 나섬.

 

3)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 생산능력을 현재 연 1700만 대에서 연 2500만대로 약 50% 늘리기로 결정함.

 

4) 베트남 박닌공장에 하반기 장비를 투입해 이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2022년 초부터 증설 라인을 가동할 계획임.

 

5) 증설이 마무리되면 생산능력이 폴드 모델 기준 약 1000만 대, 플립 모델은 1500만 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6) DSCC는 올해 스마트폰용 폴더블 패널 출하량 예상치를 6월 892만 개에서 8월 1038만 개로 두 달 만에 약 16% 높여 잡았으며, 내년 전망치는 1640만 개로 6월 전망 대비 14%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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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폭발적인 실적 성장과 애플의 폴더블폰.

 

-. 파인테크닉스는 12일 올해 3분기 매출액 1668억 원(전년비 +237%), 영업이익 145억 원(+231.1%), 순이익 166억 원(+218.2%)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함.

 

1) 이번 실적에서 눈에 띄는 점은 폴더블폰용 내장 힌지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임.

 

 

2) 동사는 일찍이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로 폴더블폰 메탈 플레이트 납품을 시작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3% 늘어난 47억원을 달성했었음.

 

3) 동사의 3분기 실적 마찬가지로 폴더블폰 판매량 호조의 영향을 받아 하반기 실적의 가파른 성장을 이뤄냄.

 

4) 동사는 내장힌지 부문에서 독점적 지위를 지니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내장힌지 제품을 중심으로 IT부품 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기대됨.

 

5)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86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는 올해 4분기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추가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제품 다변화 움직임이 파인테크닉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일 될 것으로 예상됨.

 

1) 내년 본격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2) 동사는 보유하고 있는 금형 기술 등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사의 제품 다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 중임.

 

3) 새로운 제품에 맞게 소재를 가공하고 공법 적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향후 신제품 출시에도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부각할 수 있을 것임.

 

4)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잇따라 예고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개화가 임박한 상황임.

 

5) 이에 동사는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일시적인 매출 증가가 아닌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됨.

 

“파인테크닉스,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제품 다변화 노력으로 모멘텀 지속”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파인테크닉스에 대해 폴더블폰 판매량 호조로 하반기 실적의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8월 출시한 갤럭시 Z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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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접기 시작했다

 

1)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미국 내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스마트폰 중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됨.

 

2) 이는 지난해 갤럭시 폴드2가 출시됐을 때(0.6%) 보다 비중이 크게 높아짐.

 

 

3)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3 및 플립3의 흥행으로 삼성의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도 늘었음.

 

4)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폴드3 및 플립3 출시 후, 두 달 동안 삼성의 미국 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 늘어남.

 

5) 또한 삼성 스마트폰의 3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도 35%로 지난해 같은 기간(30%)보다 5%포인트 상승함.

 

 

6) 이제 폴더블 모델은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에 필수품이 됐으며, 5세대(5G) 통신 폰에 이은 최고급 모델의 혁신적인 판매 포인트임.

 

7) 현재 중국 업체의 폴더블폰은 내수용에 가까운 데다가 수율이 낮아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이며, 당분간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됨.

 

미국이 접기 시작했다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미국 내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스마트폰 중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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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도 조만간 폴더블폰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며,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 TF인터내셔널 연구원은 애플이 2024년에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1)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두 종류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삼성 갤럭시Z폴드 같이 좌우로 접는 형태와 갤럭시Z 플립 같이 위아래로 접는 클램쉘 형태임.

 

2) 현재 애플이 작업 중인 시제품이 7.5~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갤럭시Z폴드와 동일한 형태임.

 

3) 그러나 폴더블 아이폰은 아직 초기 단계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애플이 여전히 관련 기술과 양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예상됨.

 

▲ 다양한 애플 폴더블폰 렌더링 이미지.

 

4) 지난달 1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LG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과제를 위탁한 것으로 알려짐.

 

5) 애플은 폴더블폰은 특성상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주름을 해결하기 위해 강화유리 제조사 코닝과 협력해 세라믹 실드 기술을 개발 중임.

 

6) 업계는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이 2000달러(약 226만원)보다 저렴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후발 주자인 만큼 가격 및 디자인 기술 등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할 것임.

 

7)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면 시장 전체가 더 커지는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

 

8) 따라서 현재 삼성 폴더블폰은 부품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연간 1400만 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됨.

 

애플 '폴더블 아이폰' 꺼낼까?

애플이 만든 '폴더블 아이폰'이 나올까?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갤럭시Z' 시리즈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물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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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 파인테크닉스는 명실상부 폴더블폰 대장주로 삼성디스플레이 향 메탈플레이트를 납품중이며, 이는 향후에 애플 폴더블폰 수혜주로 편입 가능성이 큼.

-. 폴더블폰 뿐만 아니라 향후 롤러블, S폴더블, 슬라이더블 등 미래 모바일 OLED 디스플레이에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동사의 수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폴더블 테마로 그치지 않고 3분기부터 관련 실적으로 아웃풋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며,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가 매년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증가가 기대됨.

 

 

매수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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