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이익률 빠르게 회복될 전망 : 세경하이테크(148150) - 목표주가 30,000(-)

 

 

 

 

▼ 세경하이테크는 어떤 기업인가?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 세경하이테크(148150)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용 광학필름

 

 

 

세경하이테크 - 하반기 이익률 빠르게 회복될 전망 (NH투자증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중장기 수혜 가능

 

국내 및 중국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동사는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하지만 하반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본격화, 광학필름 매출 확대로 양호한 실적 달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향후 중화권업체들도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확대가 예상되어 동사의 중장기 수혜가 전망됨.

 

동사는 2분기 영업적자 32억원(적전 y-y)를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하회함.

 

 

국내 및 중화권 세트 고객사들의 스마트폰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이 주된 원인임.

 

하지만 3분기부터는 국내 고객사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특수보호필름 납품이 본격화될 것임.

 

 

또한, 북미 스마트폰 업체 신제품으로 광학필름매출도 확대될 것임.

 

 

이익률이 높은 제품들의 출하량이 확대되어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10% 중반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낮은 기대감으로 동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임.

 

하지만 예상보다 고객사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가 양호하거나 중화권 업체들의 폴더블 시장 진출 기대감이 부각되는 경우 주가 회복이 빠를 것으로 기대됨.

 

중장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인한 수혜는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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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대중화 집중올해 1600만대 출하 예상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를 공개한 삼성전자의 올해 출하량이 1천6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00만대의 폴더블폰을 출하해 대중화에 성공했으며,

당해 연도 신모델 기준으로는 지난해 710만대에서 올해 1천3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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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중국의 샤오미는 16일 중국에서 폴더블폰 믹스 폴드2를 출시했습니다.

믹스 폴드2는 접힌 상태에 11.2㎣의 두께로 초슬림 폴더블 스마트폰 분야에서 큰 기술적 도약을 달성했다고 샤오미 측은 설명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샤오미가 삼성전자를 넘어섰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가격이 갤럭시Z 폴드4(1800달러)보다 저렴한 1335달러인 데다, 두께 부문에서 앞섰다는 이유 때문이죠.

반면 믹스 폴드2가 아직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중국업체들은 연이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을 겨냥했지만, 기술력에서의 격차만 확인하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