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반도체

(9/18) 반도체 산업 리포트 : 삼성전자 반등, 개별주 강세, 후공정 상대적 부진.

by 느낌이(Feeling)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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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반도체(Overweight) 위클리 (하나금융투자)

 

-. 삼성전자 반등. 개별주 강세. 후공정 상대적 부진.

 

1) 주요 지수 및 반도체 업종 주간 수익률은 코스피 +0.5%, 코스닥 +0.8%, KRX 반도체 +0.4%,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0.1%, 대만 -2.8%, 중국 반도체 -5.8%를 기록함.

 

2)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서 삼성전자(+2.5%)가 SK하이닉스(+1.9%) 대비 양호했으며, 비메모리 반도체 및 Display Panel 실적도 견조함.

 

3) IT & Mobile communications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 영향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 영향으로 안정적 실적 달성을 예상함.

 

4)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관심 중소형주 중에서 티씨케이 +12.6%(특허 소송 리스크 반영 후 저가 매수), 월덱스 +5.4%(2분기 실적 부진 이후 3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피에스케이 +5.1%(국산화 장비 피드백 긍정적), 한솔케미칼 +4.7%(공정 소재 대표주 역할 지속)이 강세였음.

 

5) 비메모리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 엘비세미콘 -0.4%, 테크윙 -1.3%, 테스나 -1.7%, DB하이텍 -3.7%, 네패스아크 -5.3%를 기록함.

 

6) 비메모리 후공정 서비스 기업의 경우, 가동률은 상반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확실함.

 

7) 그러나 전방 산업 지표 중에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가 조정 받은 것으로 추정함.

 

8) 대만에서도 비메모리 후공정(OSAT) 서비스 기업이 약세였으며, ASE -7.8%, Chipmos -6.5%, Powertech Technology(PTI) -3.6%를 기록함.

 

9) 대만 OSAT 기업 주가 약세 원인은 아이폰 신제품 발표 이후 Sell-on news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됨.

 

10) 미국 반도체 업종에서는 대형주가 약세였으며, 엔비디아 -2.6%, TSMC ADR -4.2%, 퀄컴 -6.4%를 기록함.

 

11) 공정 소재 공급사 Entegris는 +9.5%를 기록하였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고객사 재고 수준 낮다는 점과 중국향 수출 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임.

 

12) 바이오테크향 제품(백신 이송용 Aramus Bag) 비중 늘어난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임.

 

13)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가 강세임.

 

14)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의 장기화 영향으로 완성차 OEM이 부품 조달 이슈에서 점차 벗어나 직거래 방식으로 재고를 축적하려는 흐름으로 바뀌어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으로 추정됨.

 

15) 미국과 대만에서 서버 밸류 체인도 강세였으며, 팬데믹이 쉽게 끝나지 않아 비대면용 IT 수요 대비한 서버 투자가 22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임.

 

16) Dell +5.6%, Quanta Computer +4.0%, Wiwynn +3.6%, Mitac +2.1%를 기록하였음.

 

17) 중국 반도체 업종은 한국, 미국, 대만 대비 약세였음.

 

18) 중추절 연휴 앞두고 금융당국이 일부 공모펀드의 성장주(반도체 업종 포함) 편입에 대한 우려 표명한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19) 9/29(수) 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까지 반도체 업종에서 개별 기업 이벤트는 제한적임.

 

20) 한국 반도체 업종에서는 대형주의 경우 삼성전자, 중소형주의 경우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협력사, 비메모리 익스포저 보유 기업, 반도체 & 2차전지 공정 소재 겸비한 공급사에 관한 투자 아이디어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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