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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가시성에 모멘텀까지 확보 : 비에이치(090460) - 목표주가 41,000(▲)

by 느낌이(Feeling)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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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이치는 어떤 기업인가?

 

FPCB의 근본, 내년이 더 기대된다 : 비에이치(090460) - Single Side FPCB, Double Side FPCB, Multi-Layer FPCB, Build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가자. 1. 삼성과 애플 모두를 고객사로 보유한 FPCB 근본. -.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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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 실적 가시성에 모멘텀까지 확보 (하나금융투자)

 

 

 

2Q22 Review: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비에이치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3,390억원(YoY +109%, QoQ -7%), 영업이익은 241억원(YoY 흑전, QoQ +7%)을 기록했음.

 

이는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의 하나증권의 추정치를 각각 7%, 12% 상회하는 호실적임.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북미 고객사향 구모델의 판매량이 견조했고, 경쟁 업체의 사업 철수에 의한 점유율 확대가 주효했음.

 

아울러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북미 고객사 신모델향 부품 공급이 수익성을 추가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추정됨.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도 하반기 출시되는 폴더블 제품 준비로 인해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음.

 

 

 

 

2H22 전망: 전년동기대비 증익 가시성 확보

 

비에이치의 22년 하반기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은 편임.

 

경쟁 업체의 사업 철수로 점유율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신모델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감소하더라도 전년동기대비 증익이 가능함.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 속에서도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은 상대적으로 가처분소득 여력이 높은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양호한 판매량을 기록중임.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게다가 자동차용 무선충전모듈 실적도 반영되기 시작하는 점이 긍정적임.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 기대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000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 상향은 12개월 선행 EPS에 2023년 실적 가중치가 확대된 것을 반영했음.

 

2022년 연간 영업이익 1,52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이 가능한 상황에서 모멘텀 발생 가능성도 상존함.

 

북미 고객사의 태블릿 및 노트북에 OLED 탑재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고, 관련한 투자가 연내 결정될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음.

 

해당 실적의 반영 시기는 2024년으로 소원한 상황이지만, 펀더멘털이 확보된 상황에서 새로운 모멘텀 발생은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충분하다는 판단임.

 

현재 12개월 선행 기준 PER도 7.6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보했음.

 

 

전세계 IT용 OLED 생산면적 여의도만큼 커진다… 삼성D, 초격차 유지

전세계 IT용 OLED 생산면적 여의도만큼 커진다 삼성D, 초격차 유지 올해 223만㎡에서 2025년 443만㎡로 삼성디스플레이, 가장 앞서 가 中 BOE, 아직 미진하나 빠르게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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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과 노트북, PC 모니터 등 IT용 OLED 패널의 전세계 생산 면적이 2025년이면 여의도 면적만큼 커질 전망입니다.

LCD 일색이던 시장이 OLED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분야 선두인 삼성디스플레이가 거듭 생산역량을 확대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와 중국 업체도 IT용 OLED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 중 IT용 OLED 생산 면적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넓고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일본 JOLED 순입니다.

애플의 첫 OLED 아이패드에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하반기 시장 대응 차원에서 충남 아산캠퍼스의 A3 생산 라인 일부를 IT용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어 2024년에는 TV용 패널도 생산이 가능한 크기의 8세대(2200×2500㎜) 패널 라인이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IT용 OLED 생산면적은 올해 138만㎡에서 2025년 269만㎡까지 확장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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