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서 노트북, 태블릿까지 확대 : 비에이치(090460) - 목표주가 40,000(-)

by 느낌이(Feeling)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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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이치가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인지 먼저 알아보자.

 

FPCB의 근본, 내년이 더 기대된다 : 비에이치(090460) - Single Side FPCB, Double Side FPCB, Multi-Layer FPCB, Build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가자. 1. 삼성과 애플 모두를 고객사로 보유한 FPCB 근본. -.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

feeling-stock.tistory.com

 

 

 

비에이치 - 스마트폰에서 노트북, 태블릿까지 확대 (NH투자증권)

 

비에이치는 전자제품의 필수부품인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를 생산하는 업체임.

2021년 매출액은 1,037억원(43.8% y-y)이며, 사업부문별 매출은 디스플레이용 FPCB부문 약 84%, 기타 FPCB부문 약 16%로 구성됨.

동사 본업은 북미 고객사의 출하량 성장,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성장성이 기대되는 전장용 FPCB 등 신사업의 성장성 또한 기대되어 현재 주가 매력적이라고 판단함.

 

 

 

노트북과 태블릿까지 확대될 예정

 

동사는 향후 북미 스마트폰 뿐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까지 납품을 확대것으로 기대됨.

 

특히 노트북과 태블릿에 탑재되는 OLED의 경우 패널 사이즈가 스마트폰보다 크고 FPCB 층수가 높아 단가도 기존 제품 대비 크게 상할 것으로 전망함.

 

전장과 함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북미 고객사는 2024년부터 노트북 및 태블릿 제품에 OLED 디스플레이를탑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현재 북미 업체에 스마트폰용 OLED 디스플레이 FPCB를 납품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전망북미 업체의 노트북 및 태블릿 제품의 판매량은 스마트폰 대비 낮지만 기 스마트폰용 FPCB 대비 층수가 높고 디스플레이 면적이 넓어 대당 판가는 3~4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빠르면 2023년 9월부터 양산할 가능성이 높아 적은 수량에도 실적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됨.

 

 

DSCC, "모니터·PC, OLED 확대…OLED, 전년비 2%↑"

- OLED 패널 스마트폰은 주춤, 모니터와 노트북 강세[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성장세를 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DSCC는 OLED 디스플레이 적용이 확대돼

www.ddaily.co.kr

DSCC는 올해 OLED 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2% 증가한 420억달러로 관측한다고 밝혔습니다.

OLED 패널은 모니터와 TV, 노트북 등에 적용이 확대되면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OLED 모니터 시장 규모는 2억1600만달러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전년(5700만달러)보다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입니다.

또한 OLED 노트북 시장 규모는 올해 9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9.3% 증가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DSCC는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OLED 패널을 탑재한 제품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델, MSI 등이 올해 관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노트북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스마트폰에 이어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네요.

 

 

 

최근 주가 하락 우려 과도, 현재 과도한 저평가 구간

 

동사 주가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가 다시 북미 고객사에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는 뉴스 보도 영향으로 조정을 받음.

 

하지만 BOE가 공급할 물량은 기존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함.

 

해당 물량은 판가가 낮아 실적 기여도도 높지 않아 우려가 과도한 상황임.

 

오히려 북미 고객사의 믹스 개선 및 점유율 확대에 힘입은 본업의 성장이 기대됨.

 

또한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장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2022년 주당순이익 기준 PER 6.5배는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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