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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B의 근본, 내년이 더 기대된다 : 비에이치(090460)

by 느낌이(Feeling)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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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 FPCB의 근본, 내년이 더 기대된다 (느낌이블로그)

 

 

 

▼ 기업 소개 영상

 

 

 

1. 삼성과 애플 모두를 고객사로 보유한 FPCB 근본. 


-.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임.

 

1) 동사는 IT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고기능 및 고집적 기술화된 RF Type의 FPCB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술력과 수익성이 함께 성장하고 있음.

2) 현재 경성(Rigid) PCB산업이 정체 상태에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FPCB 산업은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에 따른 적용 제품군의 확대로 그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3) 또한 FPCB는 일반 PCB가 무게나 부피, 특히 경직성으로 인해 가지는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음.

 

▲ FPCB의 예시.
▲ Rigid PCB의 예시.

 

4) 최근 스마트폰의 폼팩터 변화와 극소 경량화 추세에 따라 FPCB 시장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음.

 

5)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 OLED, 카메라모듈, 가전용TV,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세트 메이커임.

 

6) 동사는 OLED용 RF-PCB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FPCB 업체로써, 최근 확대되고 있는 5G 스마트폰의 수혜가 주목됨.

 

7) 동사의 글로벌 FPCB 경쟁업체로는 일본(Nippon Mektron, Sumitomo, Fujikura), 한국(Interflex, Young Poong, SI-Flex), 대만(ZDT, Flexium, Career)이 있으며, 주로 중국, 베트남, 태국에 글로벌 생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음.

 

8) 글로벌 주요 완제품기업(스마트폰, OLED, 5G안테나, 배터리, 전장부품 등)들은 고도화된 RF Type의 FPCB 스펙을 요구하고있으며, 따라서 신규업체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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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비에이치는 북미 고객향 물량 확대와 함께 폴더블폰, 5G 안테나 및 EV용 FPCB 등 IT Application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음.

 

1) 동사의 고객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애플 향)등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며, 일본과 중국 등지로 추가 해외 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

 

2) 또한 동사는 최근 5G 안테나와 PCM(배터리 보호회로) 사업에도 진출함에 따라 IT Application 제품군 확대도 진행하고 있음.

 

3) 최근 스마트폰 업체들의 5G 적용 모델 판매량 증가에 따른 5G 안테나 FPCB 수요도 증가할 전망임.

 

4) 동사는 베트남에 건설한 신공장에 500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용 FPCB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베터리용 FPCB는 기존의 와이어링 하네스를 대체하여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됨.

 

5) 따라서 동사는 인수합병 등을 통한 추가적인 사업 확대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판단됨.

 

▲ BH Flex의 다양한 FPCB 제품군들.

 


-. 비에이치는 국내 FPCB업체 중 유일하게 베트남에 전공정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전략적 SCM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운송비용 및 인건비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1) 동사는 올해 5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경쟁적으로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이중 200억원은 베트남 공장 설비 확대에 쓰일 전망임.

 

2) 또한 동사는 비에이치 베트남 생산 법인(BH Flex VINA)이 산업은행 인천지점으로부터 차입한 339억원을 채무보증한다고 공시했었음.

 

3) 이는 베트남 생산법인이 산업은행 인천지점에서 빌린 차입금을 모기업인 비에이치가 보증을 섰다는 의미이며, 차입금은 시설 자금으로 쓰임. 

 

4) 동사가 대경전자 지분 100%를 처분함에 따라, RFPCB 생산은 베트남 공장에 집중되고 있음.

 

▲ BHFlex VINA의 1-Factory 전경.


5) 업계는 동사의 베트남 공장 설비 확대를 애플 아이폰용의 공급 물량 증가를 대비한 전략으로 보고있으며, 현재 애플 아이폰에 납품되는 RFPCB는 비에이치와 삼성전기, 영풍전자가 맡고 있음.

 

6) 삼성전기가 RFPCB 사업을 정리하면 애플 아이폰에 공급될 RFPCB 시장은 재편될 것이며, 최근 동사의 RFPCB 설비 투자를 확대는 삼성전기의 RFPCB 사업 철수설과 관련있다고 보고 있음.

 

7) 또한 동사는 OLED 트렌드에 필수적인 RF-PCB 생산에 있어 양산 노하우와 최대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년간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음.

 

8) 까다로운 품질 관리와 철저한 납기를 중요시하는 애플에 동사는 다수의 양산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확보 및 납기 준수 능력으로 지속적인 벤더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

 

9) 증권가는 비에이치가 점유율 10%만 추가 확보해도 연매출이 9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베트남 공장 증설하는 비에이치...삼성전기 RFPCB 사업 매각 수혜 노리나

BHFlex VINA 1-Factory 전경. (사진=비에이치 홈페이지) 국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인 비에이치가 RFPCB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업계는 삼성전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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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으로 실적 Flex, BH Flex.

 

-. 비에이치는 2017년도까지 최대 경쟁사인 인터플렉스에 밀려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2위에 머물렀음.

 

1) 그러나 동사는 이듬해 1위로 올라섰으며, 배경에는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인 애플의 아이폰X 시리즈가 자리잡고 있음.

 

2) 2017년 애플은 아이폰 모델 중 처음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 를 선보였었음.

 

3) 당시 애플은 아이폰X 시리즈에 비에이치보다 인터플렉스에 더 많은 RFPCB 물량을 할당했는데, 출시 후 문제가 생겼음. 

 

4) 전세계에서 아이폰X 의 화면 꺼짐 현상이 제기되면서 인터플렉스의 RFPCB가 논란의 대상이 됨.

 

5) 당시 인터플렉스는 해당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하는 등 큰 고초를 겪었으며, 애플은 결국 2018년 인터플렉스에 대한 RFPCB 발주를 중단함.

 

6) 자연스레 당시 시장 2위였던 비에이치가 반사이익을 누리게 됐으며, 비에이치는 같은 해 매출 7678억원, 영업이익 910억원을 올리며 최대 실적을 기록함.

 

7) 다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 수요 악화, 코로나19 등 여러 악재에 노출되면서 전성기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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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아이폰13 판매량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며, 애플이 올해 4분기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옴.

 

1) 애플의 아이폰 13이 지난해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아이폰 12의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2) 출시전 아이폰 12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업계에선 혁신이 없다며 혹평을 받았지만,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선 큰 인기를 끌었음.

 

3) 미국 스마트폰 시장 주간 판매량에 따르면, 아이폰 13의 미국 내 초기 6주간 판매량이 같은 기간 아이폰 12보다 14% 높은 것으로 집계됨.

 

3) 또한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달 26일, 애플이 올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한 업체가 됐다고 밝힘.

 

4) 현재 공급 차질 이슈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하량 기준 약 8000만대를 상회하면서 역대 최대 수준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5) 현재 부품 수급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장기적으로 판매량은 전작 수준 또는 그 이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아이폰 감산 소식에도 불구하고 누적 판매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

 

6) 이러한 아이폰 판매 호조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부품업체인 LG이노텍비에이치 등이 수혜를 받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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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이치는 아이폰13 시리즈 중 프로 라인업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부품을 공급하고 있음.

 

1) 현재 아이폰13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아이폰13 프로맥스이며, 역대 아이폰 중 최고 저장용량인 1TB(테라바이트)와 최장 배터리 사용 시간이 탑재된 것이 특징임.

 

2)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 13 프로 맥스 모델 중 일부는 수령까지 최근까지도 한 달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임.

 

▲ 아이폰13 프로 모델.

 

3) 아이폰은 일반적으로 3분기에 출시돼 4분기까지 판매가 이어지다 1분기와 2분기는 판매 비수기에 접어드는 판매 패턴을 보임.

 

4) 하지만 아이폰13 시리즈에 대한 인기가 워낙 높고, 공급 부족 문제가 겹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양호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5) 내년 1월 아이폰 관련 부품 출하량이 4분기 성수기 시즌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보통 12월을 기점으로 부품 물량이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임.

 

6)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역시 꾸준히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미 큰 폭으로 상승중에 있음.

 

7) 또한 아직 대기 수요가 아직 남아있어 판매 호조세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출시 예정인 저가 모델 아이폰 SE로 신규 부품 출하가 시작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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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4 출시를 앞두고 관련 부품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1) 아이폰 14 시리즈는 약 7년 만에 대대적인 하드웨어 진화가 예고된 만큼 주문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전망됨.

 

2) 우선 아이폰14는 화면에서 노치가 완전히 사라지고 48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성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3) 또한 미니 모델 대신 6.7인치 아이폰14 맥스가 새롭게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문인식까지 추가되는 등 근래 보기 드문 대폭 업데이트가 유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함.

 

4) 성능 개선 루머를 감안하면 아이폰 14 가격을 대폭 올리더라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상황이지만, 안드로이드폰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격을 유지하려고 할 것임.

 

 

5) 이러한 이유로 중국 경기 둔화, 오미크론 확산세 등 약해진 투자 맥박에도 불구하고 내년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대한 부품주의 기대감은 나날이 강해지는 모습임.

 

6) 따라서 글로벌 공급망 최상단에 있는 애플의 아이폰이 새로 나올 때마다 한국 부품업체 주가가 들썩였던 만큼 관련 주를 주목해야함.

 

7) 고사양 부품을 쓰게 되면 판매 단가는 올라가고 경쟁사 진입을 차단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공급사인 한국 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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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사업 진출과 기대되는 내년 실적.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연성회로기판(FPCB)이 주력인 비에이치가 전기자동차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함.

 

1) 동사는 전기차 이차전지 시장 대응에 필요한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500억원을 투자 예정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77% 규모로 투자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임.

2) 투자 지역은 동사의 전장용 제품 라인이 있는 베트남 빈푹성 빈옌시 카이쾅 투자지구이며, 베트남 3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케이블용 FPCB를 양산할 계획임.

 

▲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 비에이치의 전장용 제품 전용 베트남 3공장.

 

3) FPCB 소재 배터리 케이블은 현재 배터리 업체가 배터리 셀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하네스를 대체할 수 있음.

 

4) FPCB 소재 배터리 케이블은 모듈 간소화로 경량화를 지원하며 과충전방지 센서를 탑재해 배터리 효율도 높은 장점이 있음.

5) 전장용 FPCB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FPCB보다 10배 이상 크며, 전류 효율과 내구성 등 고신뢰성이 중요함.

 

6) 동사는 지난 2018년부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탑재하는 FPCB를 공급한 바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케이블은 새로운 진출 분야임.

 

7) 동사가 FPCB로 제작한 전기차 베터리 대체 케이블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며, 전기차 경량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음.

 

8) 또한 현재 아우디와 볼보에 채택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량은 물론 고객사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9) 동사는 내년부터 전기차 시장에서 본격 성과를 낼 예정이며, 사업 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체계를 만들 계획임.

 

▲ 비에이치의 스마트폰 및 전장용 FPCB 제품.

 

비에이치, 전장용 FPCB에 500억원 투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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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FPCB 기술력 국내 1위 기업답게 현재 스마트폰 주류인 5G 기술력도 선도하고 있음.

 

1) 세계 최대 부품업체인 일본 무라타가 독점하고 있던 5G 안테나 소재를 폴리이미드로 국산화한 부품이 삼성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음.

 

2) 이 안테나 부품은 비에이치가 FPCB를 생산하고 자회사 디케이티가 모듈을 만드는 식으로 협력하고 있음.

 

3) 지난해 약 3억 대였던 5G 스마트폰은 올해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는 스마트폰과 기지국을 연결하는 5G용 중계기 부품도 양산을 시작할 예정임.

 

 

-. 비에이치의 3Q21 실적은 매출액 3,337 억원(QoQ +105.5%, YoY +41.3%), 영업이익 437 억원(QoQ 흑전, YoY +44.1%)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상회함.

 

1) 동사는 아이폰13 시리즈의 강한 초도 물량과 중국 공장 가동률 개선 및 폴더블폰 출하 호조에 따른 수혜를 입음.

 

2) 또한 애플이 LTPO 디스플레이를 상위 모델에 적용하면서 FPCB 판가도 지난해 대비 개선됨.

 

3) 특히 동사는 아이폰 13 시리즈 내 상위 모델향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판가와 믹스 효과를 동시에 받았음.

 

4) 동사의 1H22 실적은 YoY 흑자 전환이 추정되며, 삼성전기의 FPCB 철수 공식화로 1H22 부터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은 60~70%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함.

 

 

5) 이외에도 5G 안테나 케이블, 폴더블용 FPCB, BMS 케이블 등 동사의 신규 제품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을 견인할 예정임.

 

6) 따라서 동사는 중장기 북미향 성장 모멘텀 둔화에 대한 의구심을 신규 아이템을 통해 상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7) 현재 Foxconn 가동 차질, 생산 단에서의 여러 원가 가중 우려, 카메라 모듈 수급 이슈 등으로 아이폰 13 생산 조정 가능성이 잔존해 있으나, FPCB 단에서의 출하 조정은 감지되고 있지 않음.

 

8) 따라서 동사의 4Q21 실적 또한 시장 우려 대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됨.

 

 

 

 

4.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 애플 향 물량 증가 및 ASP 상승효과와 더불어 경쟁사 삼성전기의 RF-PCB 사업 철수로 인한 시장 점유율 상승이 비에이치의 투자 모멘텀이며, 이러한 모멘텀을 놓고 보았을 때 동사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음.

 

-. 동사는 22년 EV향과 5G 안테나 케이블향 매출 확대로 전방산업의 제품군이 다변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하며, 향후 꾸준히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리즈는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예정임. 

 

-. 향후 출시되는 폴더블폰 및 iPhone 시리즈에 RF-PCB 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꾸준한 밸류 성장이 기대되며, 내년에도 강한 실적 반등이 예상됨. 

 

 

매수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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