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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파운드리향 저변 확대 진행 중 : 피에스케이(319660) - 목표주가 56,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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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케이는 어떤 기업인가?

 

 

악재는 이제 다 피했스! : 피에스케이(319660) - PR Strip, Etch, Dry clean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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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 북미 파운드리향 저변 확대 진행 중 (SK증권)

 

 

 

2Q22 영업이익 270 억원 (+39% QoQ) 예상

 

피에스케이의 2Q22 연결실적은 매출액 1,239 억원 (+32% QoQ), 영업이익 270 억원 (+39% QoQ)으로 기존 당사 예상치 대비 각각 매출액 9%, 영업이익 1%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삼성전자 P2 Extra DRAM, P3 3D NAND 투자 효과 시작과 북미 파운드리향 투자 수혜가 견조히 증가하고 있음.

 

수익성이 예상 대비 소폭 하회 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북미 파운드리향 저변 확대 초기에 따른 판매보증비와 연구개발비의 증가, Bevel etch 의 데모 장비 매출 인식 때문임.

 

 

 

 

3Q22 영업이익 313 억원 (+16% QoQ) 전망

 

3Q22 연결실적은 매출액 1,385 억원 (+12% QoQ), 영업이익 313 억원 (+16% QoQ)으로 분기 실적 우상향 지속이 전망됨.

 

삼성전자 P3 3D NAND 투자 효과의 온기가 반영되는 첫 분기라는 점과 북미 파운드리향 투자 수혜 상승을 예상하기 때문임.

 

"반도체 공급망 불안 여전"…삼성전자, P3 일정 영향 받나

- 핵심 제조장비 조달 늦어져[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가 요원하다. 장비 리드타임(주문부터 납품까지 기간)이 여전히 늘어지는 등 시설투자 일정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

www.ddaily.co.kr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기 평택 3공장(P3) 설비 반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P3는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팹으로 꼽힌다. 면적 70만㎡, 길이 700m로 축구장 25개 크기에 달하는데요.

P3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라인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 생산기지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현재 낸드플래시 라인이 구축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을 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P3 가동 시기를 2022년 하반기로 설정한 바 있죠.

그러나 낸드 관련 장비가 리드타임 확대와 인허가 프로세스 변경으로 인해 기존 3월에서 5월로 살짝 밀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D램과 파운드리 스케줄도 늦춰졌습니다.

문제는 2분기 들어 메모리 시장이 위축될 조짐을 보인데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완제품 판매가 급격히 줄어든 부분입니다.

이로 인해 고객사의 반도체 구매가 감소했고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투자 비용이 대폭 늘어난 변수도 생겼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도 일정에 대해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반도체 생산라인의 경우 한 번 설립되면 임의로 가동 중단할 수 없으므로 신규 라인을 세울 때는 확실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P3 관련) 클린룸 등 인프라 투자까지는 어느 정도 마쳤으나 장비 조달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전했으며,

주요 설비 하나만 없어도 라인 가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딜레이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투자 규모가 달라지지는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미 파운드리향 점유율 상승 진행 중

 

피에스케이의 2022 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4,790 억원 (+8% QoQ), 영업이익 984 억원 (+6% QoQ)으로 전망됨.

 

 

삼성전자 P3 투자 속도가 예상대비 지연되고 있다는 점 등과 판매보증비 증가를 반영해 기존 전망치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 8% 하향 조정함.

 

다만 동사는 국내 반도체 전공장 장비주 중 해외 거래선 다변화가 가장 잘 되어있음.

 

또한, 북미 파운드리향 점유율 점유율 증가 등의 요소는 투자 감소 cycle 에서도 차별화 된 실적 안정성을 시현할 수 있음.

 

현 주가가 12m Fwd. P/E Band 역사적 최하단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 시 매수 관점의 접근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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