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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 & OLED 경쟁력 주목 : 삼성전자(005930) - 목표주가 75,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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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NAND & OLED 경쟁력 주목 (KB증권)

 

 

 

NAND & Apple, 경쟁사 대비 수익성 차별화

 

KB증권은 삼성전자 12개월 목표주가 7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하반기 20% 이상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NAND 사업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 확보로 경쟁력 부각이 기대되며,

 

아이폰 판매 호조와 경쟁사 생산차질 영향으로 모바일 DRAM (LPDDR5)과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부문의 애플 공급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것임.

 

따라서 중화권 스마트폰 판매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하반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26.4조 원 (-6.4% HoH, -11% YoY: 3Q 13.5조 원, 4Q 12.9조 원)으로 추정됨.

 

2022년 영업이익은 54.6조원 (1H22 28.2조 원, 2H22E 26.4조 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할 전망임.

 

 

 

 

NAND, 하반기 영업이익률 20% 이상 가능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의 28% 를 차지하는 NAND 부문은 하반기 20% 이상 가격이 하락해도 원가구조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률 20% 이상 유지될 것임.

 

4분기 적자전환이 예상되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확보할 전망임.

 

이는 연간 두 자릿수 NAND 원가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128단 생산비중이 연초 45%에서 연말 75%로 확대되고,

 

평택 NAND의 생산라인 효율화로 NAND 원가절감 폭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임.

 

'반도체 초격차' 삼성·SK, 美서 차세대 메모리 신기술 쏟아냈다 - 글로벌경제신문

올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신기술을 쏟아내며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www.getnews.co.kr

올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신기술을 쏟아내며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에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는데요.

서버 시스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Petabyte storage, AI / 머신러닝에 최적화된 Memory-Semantic SSD, 스토리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텔레메트리(Telemetry) 등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UFS 4.0 메모리를 이달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양산 중인 PCIe 5.0 기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 'PM1743'과 24G SAS 기반 SSD 'PM1653', 스마트SSD, CXL D램 등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의 이동, 저장, 처리, 관리 각 분야에 맞는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통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등 다양한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 영업이익 비중 10% 역대 최고치

 

2022년 디스플레이 (DP) 사업의 영업이익 (5.7조원) 비중 (10.4% vs. 2019~2021 과거 3년 평균 6.8%)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임.

 

대형 디스플레이 (LCD, QD) 부문의 적자를 감안하면 올해 중소형 OLED 영업이익이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flexible OLED 패널 특허 보유로 고수익의 flexible OLED 패널 출하비중이 5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UDC: Under Display Camera, LTPO: 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3에 이어 아이폰 14에서도 프로 (Pro) 시리즈에 독과점적 공급구조를 확보함.

 

따라서, 올해 아이폰 OLED 패널 공급점유율은 7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삼성D, 3분기 스마트폰 OLED 1억4500만대 공급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3분기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1억4500만대 공급한다. 애플 아이폰 14 시리즈에 신규 물량이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9월 갤럭시S22,

www.etnews.com

삼성디스플레이가 3분기 스마트폰용 OLED 디스플레이를 1억4500만대 공급할 전망입니다.

7~9월 갤럭시S22, 애플 아이폰14 시리즈에 중소형 OLED 1억4500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1억4500만대는 작년보다 4900만대, 비율로는 34% 줄어든 물량입니다.

애플 아이폰14, 14플러스, 14프로, 14프로맥스에 OLED 출하량은 8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폰 업황 부진에 애초 세운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14에 중소형 OLED 공급을 위해 충남 아산 사업장 가동률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충남 공장에 A2, A3라인 가동률을 이달을 기점으로 90% 이상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죠.

A2, A3 라인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중소형 OLED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중소형 OLED 이어 대형 퀀텀닷(QD) 디스플레이로 OLED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TV와 모니터, 노트북에 들어가는 QD 디스플레이 출하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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