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주식 스터디/주식 매크로

[강영현 이사 시황 뷰 ①] 지금 절대 주식 사지 마세요, '이때까지' 기다렸다가 전재산을 털어 매수하세요 요약본

by 느낌이(Feeling)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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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현 마켓 뷰 - 지금 절대 주식 사지 마세요 (달란트투자)

 

 

 

본 영상 요약본은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방영된 강영현 이사님 유튜브 달란트투자 채널 출연 영상(1~4편) 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셔서 투자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파월의 진짜 의도는 이겁니다.

 

1) 파월은 경제 관료 출신이 아니며, 작년 말부터 메쏘드 연기를 해왔음.

 

2) 이번 인플레는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노동자들의 임금이 오르기 시작해서 발생한, 다시말해 전례 없는 유동성으로 인해 발생한 것임.

 

3) 결국,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더 이상 파월은 애매하게 말하지 않으며, 긴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함(계속할 것임).

 

4) 채권금리가 4% 나올 때, 주식시장에서 롱 포지션을 잡는 건 바보 같은 짓임. 

 

5) FED는 자산가치 하락을 의도하고 있으며, 부동산 버블이 크게 터진다고 해도 금리를 올릴 것임.

 

6) 현재 인플레는 임금하고 부동산 등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 중이며, 기름값 하나 빠진다고 해서 잡힐 순 없음.

 

7) 미국의 소비가 튼튼하니 시장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주장은 인플레 기대심리가 꺾이는 순간 박살날 것임.

 

8) 이번 잭슨홀 미팅의 핵심은 인플레 기대 심리까지 박살시켜 인플레를 뿌리까지 뽑은 후, 다시 씨를 뿌리려는 의지임.

 

9) 이렇게 확실한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 FED에 맞서지 말자.

 

 

 

 

 

인플레 하락해도 희망을 품으면 안됩니다

 

1) 현재 낮은 실업률로 지속적인 임금 인플레가 발생하는 상황이며, 높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수요 감소로 월세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음.

 

2) 원재자 가격 상승은 인플레의 핵심 원인이 아니며 가처분 소득 대비 휘발유 가격은 낮은 수준이고, 임금이 훨씬 더 많이 오름.

 

3) FED는 금리 3.5~4%를 연말까지 올릴 예정이며, 고금리를 상당기간 지속할 계획이고 그 이후 내릴 수 있음.

 

4) 그러나 오히려 연준이 금리를 내리는 시점에 큰 폭락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연준이 경기침체를 인정하는 방증이기 때문임.

 

5) 따라서 연준이 다시 금리를 내리는 시점에는 오히려 주식을 다 팔아야 하며, 고금리를 유지하는 금리 Flat 구간에만 주식을 매매해야 함.

 

 

 

 

 

2분기 실적에 속으면 안되는 이유

 

1) 리세션 판정이 나올 때까지 미국 기업들의 매출액은 줄지 않으며, 리세션에 완전히 진입한 후 해고가 발생하며 실업률이 증가하고 소비가 꺾이는 시점에 기업 매출도 꺾임.

 

2) 따라서 3~4개 분기 중 1~2개 분기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며, EPS 성장률이 완만해질 것임.

 

3) EPS 성장률이 완만해짐에 따라 미리 올라버린 기업들의 주식 밸류가 재평가될 수 있음.

 

4) 이러한 과정들은 약 6개월 정도의 텀이 발생하며, 이번에는 22년 3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고 10년 물 국채를 3% 이상 끌어올린 기간은 6~7월부터임.

 

5) 따라서, 분기부터 내년 봄부터 쇼크가 올 수 있으며, 22년 3Q ~ 23년 1Q까지의 실적을 잘 관찰해야 함.

 

6) 현재 20년 4Q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컨센 대비 엄청 낮은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음.

 

 

7) 최근 상승들도 헤지펀드들이 숏커버링 하면서 올린 베어마켓 랠리이며, 전부 추세전환으로 볼 수 없음.

 

 

8) 지금 기업들 실적이 좋게 나온다고 믿지 말자.

 

 

 

 

베어마켓 랠리는 끝났나?

 

1) 1차 베어마켓 랠리는 끝났다고 봐야 하며, 역사적으로 베어마켓 랠리는 주기적으로 나왔음.

 

 

2) 주식시장이 꺾이면서, FED가 금리를 올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을 만들어낸 이력이 닷컴 버블 이후 전무함.

 

3) 원래 FED는 경기 과열을 예상하며, 미리 금리를 당기기 시작함.

 

4) 따라서, 기존에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먼저 나오고 한참 뒤 주식시장이 내려가서 실물 경기가 망가졌었음.

 

5) 버블이 만들어진 시점에서 자산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FED의 스탠스가 닷컴 버블이었으므로, 그때와 현재를 같이 비교해야 함.

 

6) 닷컴 버블 당시 베어마켓 랠리에 개미들이 많이 속았으며,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될 것임.

 

7) 돈을 빨아들일 때 투자하지 말고, 돈이 풀릴 때 주식 투자를 하자.

 

 

 

마지막 탈출 시점은 이때입니다

 

1) 닷컴 버블처럼 긴 리세션이 발생한다면, 약 1년 정도는 약세장이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2) 기업 실적들은 22년 3Q / 4Q부터 어려워질 것이므로, 리세션이 온다면 내년 2~3Q에 판정이 날 것임.

 

3) 차라리 리세션이 와서 장을 박살 낸 후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베스트이며, 닷컴 버블처럼 버티면서 질질 끄는 장세가 더 힘듦.

 

4) 올해 말 시점에 금리인상 이벤트도 끝물이고 주가도 좀 빠져있으면, 리세션 판정받기 전까지 베어 마켓 랠리가 또 올 수 있음.

 

5) 리세션 판정도 당장 내년 1~2Q부터 발표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됨.   

 

6) 신흥국, 유럽 시장이 무너질 때 미국은 강 달러로 유럽을 구제(구제라고 말하고 빨대라고 씀)할 것이며, 그때 저평가된 신흥국, 유럽 기업들을 담자.

 

 

 

금리 인상의 종점은 이때입니다

 

1) 모든 이벤트가 과거 버블 시기와 동일하진 않으나, 신용의 팽창과 축소, 실업률과 과잉 인플레를 절제하는 FED의 역할은 동일함.

 

2) 채권의 Duration(원금을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과거와 달리 길어졌으므로, 현재 금리 3~4% 인상 효과는 과거의 6% 이상 인상 효과와 같음.

 

 

3) FED의 금리인상 종점은 실물 경제 박살과 무관하며, 인상 기준은 필립스 곡선과 실업률임.

 

4) 과거 이력을 보면 4%의 실업률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를 인상했으며, 결국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는 자연 실업률에 도달하면 금리 인상을 멈췄었음.

 

 

 

이 신호가 나오면 전재산을 주식에 올인하세요

 

1) 최근 유로와 달러의 패리티가 깨지는 현상을 지켜볼 때, 미국의 버블 폭탄을 유럽이 받는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함.

 

2) 리세션 판정이 나오면 주식은 바닥이며, 지수를 추종한다면 그 때 주식을 사야함.

 

 

3) 개별 종목들은 6개월 구간을 잡고 실업률이 피크를 치고 내려올 때, 주도주 위주로 매수해야함.

 

4) 리세션은 길어봐야 14개월 짧으면 4개월에 끝나며, 보통 2분기 정도를 예상함.

 

5) 따라서, 리세션 판정을 내릴 때가 강력한 매수 시그널이며, 실업률이 최고치를 찍는 구간에 주식을 매수하면 망할 수 없음.

 

6) 실업률 4주 이동평균선이 고개를 꺾는 순간을 잘 포착하자.

 

 

 

 

 

폭락이 왔을 때 사야할 주식

 

1) 빅테크가 많이 떨어져있다면, 제일 먼저 올라갈 빅테크를 사는게 맞음.

 

2) 무엇을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매수를 하는 용기와 행위가 중요함.

 

3)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성장률이 나오는 기업을 사면, 상승장 때 더 크게 갈 수 있음.

 

4)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EPS 성장률이 나오는 종목을 주목해야 함.

 

5) 리세션 판정이 났으면 시장을 겁낼 필요가 없으며, 주위 모든 종목이 황금덩이리임.

 

6) 미래 수요가 폭발할 수 있는 수소 에너지 소재, 부품 관련주들을 잘 봐야함.

 

7) 욕심부리지 말고 마켓이 사라고 할 때, 주식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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