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효자종목 특별관/덕산네오룩스

다소 밋밋한 실적 : 덕산네오룩스(213420) - 목표주가 53,000(▼)

by 느낌이(Feeling)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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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네오룩스는 어떤 기업인가?

 

껄무새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 : 덕산네오룩스(213420) - OLED 유기재료

※ 아이폰 13 OLED 재료 공급사 먼저 알아보자. 1. OLED 소재 대장주 덕산네오룩스! -. 덕산네오룩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2014년 12월 31일 설립됐으며, 국내 대표적인 OLED 소재 전문 기업

feeling-stock.tistory.com

 

덕산네오룩스 - 다소 밋밋한 실적 (한국투자증권)

 

 

 

OLED 성장성 둔화로 목표주가 24% 하향

 

목표주가를 53,000원으로 24% 하향함.

 

12MF EPS에 적용하는 목표 PER을 35배(신규 소재 확대 적용 기대감이 있던 21년 전고점)에서 25배(20~22년 중간값)로 하향함.

 

세트 수요 감소와 패널 수급 약세 지속으로 패널 업황이 전반적으로 둔화됨.

 

내년까지 전방 시장 성장이 더뎌 OLED 사업에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 어려움.

 

올해와 내년 OLED 시장 성장률은 10% 미만에 머무를 것임.

 

덕산네오룩스의 22년 매출액도 전년대비 0.2% 증가에 그칠 전망임.

 

매수의견은 유지하는데, 현재 주가 기준 12MF PER은 15배로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까지 내려왔기 때문임.

 

신규로 공급하는 PDL 소재나 QD-OLED용 소재의 적용 면적 증가가 가시화되거나, 태블릿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사의 양산이 결정되면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반등할 것임.

 

 

한국 위협하는 中 중소형 OLED… 점유율 20% 넘었다

한국 위협하는 中 중소형 OLED 점유율 20% 넘었다 BOE·CSOT·티엔마 등 2분기 출하 확대 애플 아이폰14용 OLED, BOE 공급 시작 韓 OLED 처음으로 점유율 80%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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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봉쇄, 우크라 전쟁 등 대외적인 매크로 영향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업황의 전체적인 둔화가 큰 걱정인데요.

그런데 위 내용 뿐만 아니라 제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중국 OLED 패널의 저가 공세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많이 신경쓰이는데요.

올해 2분기 중국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점유율이 20%를 넘었습니다.


애플이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에 중국 BOE가 OLED 패널을 공급하는 등 중국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죠.

국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설 자리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옴디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CSOT, 티엔마, 비전옥스 등의 올해 2분기 시장 점유율은 20.5%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점유율 17.7%와 비교해 2.8%포인트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난 2019년 9.7%와 비교해서는 3년여 만에 점유율이 2배 넘게 늘었네요.

애플이 중국 OLED 패널 사용을 늘리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중소형 OLED 경쟁력 저하가 우려됩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경쟁력을 믿어봅니다.

 

 

 

2분기 영업이익 104억원 추정

 

2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393억원(-9% YoY, -6% QoQ), 영업이익 104억원 (+2% YoY, -16% QoQ)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매출액 416억원, 영업이익 113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임.

 

스마트폰 세트 수요 및 생산 둔화로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가 약세였기 때문임.

 

긍정적인 환율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존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임.

 

OMDIA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모바일 패널 출하대수가 1분기에 플렉서블 패널이 전년동기대비 9% 감소, 리지드 패널이 26% 감소했음.

 

덕산네오룩스의 1분기 매출액(416억원, 전년동기대비 2% 감소)이 견조했기 때문에 2분기에는 고객사 내 소재 재고조정이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함.

 

또한 수출용 소재의 출하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임.

 

 

 

 

무난한 하반기 예상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 12% 증가해 무난한 실적이 예상됨.

 

고객사의 아이폰향 OLED 출하 증가 때문임.

 

수출용 소재 수요 둔화는 우려 요인이나, 신규로 공급되는 소재의 매출액이 이를 상쇄할 것임.

 

22년 추정 영업이익을 556억원(+9% YoY)으로 기존 추정(594억원) 대비 하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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