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효자종목 특별관/덕산네오룩스

다시 볼 구간 : 덕산네오룩스(213420) - 목표주가 45,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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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네오룩스는 어떤 기업인가?

 

껄무새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 : 덕산네오룩스(213420) - OLED 유기재료

※ 아이폰 13 OLED 재료 공급사 먼저 알아보자. 1. OLED 소재 대장주 덕산네오룩스! -. 덕산네오룩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2014년 12월 31일 설립됐으며, 국내 대표적인 OLED 소재 전문 기업

feeling-stock.tistory.com

 

 

 

덕산네오룩스 - 다시 볼 구간 (신한금융투자)

 

 

 

2분기 매출액 393억원(-9.1% YoY) 기록

 

2분기 매출액 393억원(-9.1%, 이하 YoY), 영업이익 109억원(+7.0%) 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음.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감소 원인은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파악됨.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및 중국향 매출이 수요 둔화 영향에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됨.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비용이 있었지만 우호적인 환율 환경으로 전년대비 높아진 모습을 보여줬음.

 

3분기 매출액 586억원(flat), 영업이익 171억원(+5.2%)으로 전망함.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매출액이 전기대비 50%에 가까운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다만 패널업체들이 전방 수요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물량이 3-4분기로 분산되어 인식될 가능성이 높음.

 

 

 

22년 매출액 1,959억원(+2.4% YoY) 전망

 

2022년 매출액 1,959억원(+2.4%), 영업이익 567억원(+11.2%)을 전망함.

 

전년대비 성장률이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전방 스마트폰 수요 부진, 패널고객사들의 높은 재고 등의 영향이 성장률 둔화의 원인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 덕분에 역대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4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22F EPS 2,050원에 Target PER 22.3배를 적용했음.

 

Target PER은 과거 매출액 둔화 구간이었던 2018~19년의 평균 PER을 통해 산정했음.

 

 

글로벌 Peer인 UDC의 주가는 최근 24년 OLED 어플리케이션 확장, 신규 소재 기대감을 반영하며 저점대비 24.8% 상승했음.

 

 

OLED는 최근 스마트폰 침투율이 둔화되는 구간에 들어왔고 어플리케이션 확장을 통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임.

 

24년 아이패드에 OLED를 적용하게되며 대당 OLED 소재 수요가 8배 가량 확장 될 것으로 기대됨.

 

시장의 확장은 동사 실적에 호재로 작용하고 하반기 신규 소재 공급에 따라 추가 업사이드가 기대됨.

 

Global Peer 주가 상승 구간에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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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LCD 빼고 '8.5세대 OLED' 승부수… 아이패드 프로에 넣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단기적으로 비우고, 중소형 OLED 사업 중심으로 새판을 짠다. LCD 사업 철수로 생긴 대형 사업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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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OLED 매출은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는데요.

삼성·LG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철수하는 동시에 OLED 전환에 속도를 내는 이유가 지표로 확인된 것입니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OLED 패널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모니터와 태블릿, 자동차용 OLED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올해 2분기 모니터용 OLED 매출은 전년 대비 142% 급증했고,

LG전자가 올해 2분기 48인치 크기의 OLED 모니터를 내놓으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옴디아는 올해 삼성전자, LG전자, 델, 에이수스, 에이서 등 글로벌 모니터 업체 9곳이 OLED 모니터 신제품 12~13종을 출시했으며,

모니터용 OLED 매출이 전년보다 2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태블릿 1위 애플은 내년부터 일부 아이패드에 OLED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기존 OLED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신규 응용처로 OLED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체 OLED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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