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효자종목 특별관/덕산네오룩스

바닥은 나왔다 : 덕산네오룩스(213420) - 목표주가 50,000(▼)

by 느낌이(Feeling) 2022. 9. 21.
반응형

 

 

 

 

▼ 덕산네오룩스는 어떤 기업인가?

 

껄무새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 : 덕산네오룩스(213420) - OLED 유기재료

※ 아이폰 13 OLED 재료 공급사 먼저 알아보자. 1. OLED 소재 대장주 덕산네오룩스! -. 덕산네오룩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2014년 12월 31일 설립됐으며, 국내 대표적인 OLED 소재 전문 기업

feeling-stock.tistory.com

 

 

 

덕산네오룩스 - 바닥은 나왔다 (하이투자증권)

 

 

 

3Q22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세 예상

 

동사 3Q22 실적은 매출액 509 억원(YoY: -13%, QoQ: +29%), 영업이익 150 억원(YoY: - 8%, QoQ: +38%)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진입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 14 시리즈, 갤럭시 폴드향 플렉서블 OLED 패널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임.

 

 

또한, 노트북향 OLED 소재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LTPO TFT+펀치홀’ 구조가 적용되는 아이폰 14 프로와 프로맥스에서 경쟁사인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승인이 예년에 비해 약 2 달 가량 지연됨.

 

따라서 9월부터 공급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로 인해 아이폰 14 시리즈 내 삼성디스플레이 공급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동사에게 긍정적인 요인임.

 

당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추가 패널 공급 물량이 약 1,000 만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함.

 

다만 유럽 경기 둔화, 중국 코로나 봉쇄 조치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이 지속됨.

 

 

따라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저가향 Rigid OLED 패널 생산량은 다소 부진한 상황이며, 중국 OLED 업체들의 소재 수요 회복세도 기대하기 쉽지 않아 보임.

 

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임.

 

 

▼ 관련기사

 

플렉서블 OLED 출하량 '뚝'…2Q 부품소재시장 7.9%↓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올해 2분기(4월~6월) 주요 부품소재 시장은 매출 35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www.newsis.com

올해 2분기(4월~6월) 주요 부품 소재 시장은 매출 35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별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이 한결 축소됐는데요.

6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부품 소재 시장이 직전 분기와 비교해 7.9% 축소한 35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비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등 주요 기업의 플렉서블 OLED 패널 출하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업별 플렉서블 OLED 출하량은 삼성디스플레이 4350만대, BOE 1410만대, LG디플레이 570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17.3%, 29.9%, 40.6% 하락한 수치입니다.

유비리서치는 중국 패널 업체들의 부품소재 구매액이 올해 61억1000만 달러에서 향후 4년간 연평균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은 2026년 67억 6000만 달러 규모의 부품 소재를 구매할 전망입니다.

한국 패널 업체들은 올해 90억9000만 달러에서 2026년에는 98억8000만 달러 규모의 소재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약 연평균 2.1%의 성장률이며, 향후 5년간 패널 업체별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40%로 1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이어 LG디스플레이 20%, BOE가 17%의 점유율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 년 OLED 소재, 부품 상승 싸이클 진입 예상, 주가는 2023 년 상승세 예상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OLED 패널의 주요 적용처인 스마트폰, IT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따라서 올해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38 억원(YoY: -4%), 영업이익 529 억원(YoY: +4%)으로 전년 대비 성장폭이 완만할 것으로 추정됨.

 

이로 인해 동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부근인 2022 년 예상 실적 기준 P/E 16.6 배, P/B 2.3 배까지 하락하며 바닥 수준을 형성하고 있음.

 

 

그러나 2024 년부터 OLED 소재, 부품의 뚜렷한 상승 싸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2024 년 상반기에는 OLED 패널이 채택된 iPad 2 종 출시, 하반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IT 용 8.5 세대 OLED 신규 라인 가동이 시작될 계획이기 때문임.

 

 

특히, 태블릿, IT 용 OLED 패널은 면적 증가 효과뿐만 아니라 휘도, 수명 향상을 위해 2 Tandem 구조 적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OLED 소재 수요 증가에 대한 수혜가 클 수 있음.

 

이에 따라 동사 주가는 실적 성장 기대감을 선반영해 2023 년에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전망임.

 

 

 

매수 투자의견 유지하나 목표주가 50,000 원으로 하향 조정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50,000 원으로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는 12 개월 Forward EPS 2,618 원에 IT 수요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최근 3 년간 P/E 배수 중하단인 19.2 배를 적용해 산출했음.

 

다만 동사 주가는 약 1 여년에 걸친 주가 하락으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보수적이기보다는 오히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중 확대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임.

 

2023~2024 년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 2024 년 OLED 소재의 뚜렷한 상승 싸이클 진입에 따른 밸류에이션 배수의 상향 적용 등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상승폭이 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