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22 기대감도 다소 낮아질 전망 : 덕산네오룩스(213420) - 목표주가 42,000(-)

 

 

 

 

▼ 덕산네오룩스는 어떤 기업인가?

껄무새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 : 덕산네오룩스(213420) - OLED 유기재료

 

 

 

덕산네오룩스 - 2H22 기대감도 다소 낮아질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

 

 

 

2Q22 실적 당사 추정치 부합

 

2Q22 실적은 매출액 393억원(-6%QoQ), 영업이익 109억원(-12%QoQ, OPM 28%)으로 당사 추정치 영업이익 110억원에 부합했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약 25억원 실적 개선 효과가 발생했음.

 

그러나, 중국향 매출액이 27억원으로 전분기 33억원을 하회했음.

 

재고자산 충당금이 12억원 발생함에 따라 실적 개선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음.

 

 

 

 

2H22 기대감도 다소 낮아질 전망

 

2H22 핵심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그러나 기대 수준은 다소 낮출 필요가 있음.

 

당초 2H22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리즈 1천만대 이상, 애플의 아이폰 14 시리즈 9천만대 이상 출하가 예정되어 있음.

 

따라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4Q2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삼성전자의 2022년 연간 스마트폰 생산목표도 2.6억대 수준으로 낮아짐.

 

애플의 아이폰 14 시리즈 패널의 집중 양산도 3Q22에서 4Q22로 다소 분산 및 지연됨.

 

따라서 덕산네오룩스의 2H22 실적도 당초 기대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함.

 

3Q22 실적은 매출액 530억원(+35%QoQ), 영업이익 150억원(+38%QoQ, OPM 28%)으로 성수기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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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침체에도 '애플 페이스'…아이폰14 생산량 안 줄인다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 신호에도 올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4 생산량을 이전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애플이 신작인 아이폰14을 9000만 대 생산하도록 공급 업체 측에 지시했는데요.

이는 전작인 아이폰13 생산 물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애플은 올해 전체 생산량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2억 2000만여 대로 전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나 급감했습니다.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세계 스마트폰 수요가 줄면서 올해 연간 출하량은 전년 비 3.5%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애플이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은 아이폰14의 흥행에 대한 자신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은 공급망을 잘 통제한 덕에 가장 타격을 작게 받은 업체이며, 고가 전자제품군이 고물가의 영향을 덜 받는 점도 자신감의 원천이라고 판단됩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13은 제품 출시 효과가 크게 줄어드는 시점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수요 강세를 보였죠.

따라서 애플은 다음 달 아이폰14 출시 이후 수요에도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2H22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하량 조정이 주가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수 있음.

 

현 주가는 12M Fwd 기준 P/E 17.7x, P/B 2.2x로 과거 밴드 하단 수준임.

 

 

장기적으로 OLED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이므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