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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제품이 실적개선을 이끌 듯 : 티엘비(356860) - 목표주가 NR(-)

by 느낌이(Feeling)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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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엘비는 어떤 기업인가?

 

국내 SSD PCB 대장주 : 티엘비(356860) - 메모리 모듈 PCB, SSD 모듈 PCB

※ 12분부터 집중해서 보자! 1. 메모리 모듈 PCB 및 SSD 모듈 PCB 제조 전문업체 티엘비! -. 티엘비는 2011년에 설립된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 기업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Memory Module과 SSD의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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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 - 고부가가치 제품이 실적개선을 이끌 듯 (하이투자증권)

 

 

 

반도체용 PCB 전문기업

 

동사는 지난 2011 년에 설립된 반도체용 PCB 전문기업임.

 

주요제품으로는 메모리 모듈용 PCB 와 SSD 용 PCB 등이 있으며, 데스크탑 PC 용과 노트북∙PC 용, 서버용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음.

 

또한 2020 년에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용 PCB 사업에도 진출함.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있음.

 

올해 1 분기 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R-DIMM 33%, SSD 42%, DDR5 17%, 기타 8% 등으로 구성됨.

 

 

 

올해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가속화 될 듯

 

반도체용 PCB 에는 다층기판(Multi-Layer) 및 빌드업(Build-UP) PCB 생산 기술이 접목되고 있음.

 

층간마다 필요한 비아(Via, 연결통로)층을 형성하기도 하고, 마이크로 비아 위에 곧바로 마이크로 비아를 올려놓는 스택 비아(Stack Via) 기술도 적용됨.

 

Hi-end PCB 에 필요한 빌드업(Build-UP) 공법과 관련하여 동사는 이러한 스택 비아 기술이 도입 되던 시점부터 1-2 층 마이크로 비아, 1-3 층 스킵 비아 등을 메모리 모듈용 제품에 적용함.

 

 

또한 BVH 공법이 적용된 SSD 용 제품의 경우도 올해부터 매출이 상승하기 시작했음.

 

신제품인 엔터프라이즈용 SSD PCB 의 매출도 증가 중에 있음.

 

이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올해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될 것임.

 

올해 2 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535 억원(YoY +32.4%), 영업이익 98 억원(YoY +262.9%)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임.

 

이는 1-3 층 스킵 비아 적용 메모리 모듈용 PCB, BVH 공법이 적용된 SSD 용 PCB, 엔터프라이즈용 SSD PCB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임.

 

 

 

향후 DDR5 D 램 수요 확대되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DDR5 성능은 최대 데이터 처리속도 기준으로 DDR4 의 두 배 수준임.

 

동사는 지난해 4 분기부터 PC 용 DDR5 메모리 모듈 PCB 를 생산 중이며, 올해 1 분기 DDR5 모듈 PCB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17%까지 확대됨.

 

최근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인텔의 서버용 CPU 인 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될 전망임.

 

사파이어 래피즈는 DDR5 를 지원하는 첫번째 서버용 CPU 임.

 

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되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DDR5 D 램 공급이 확대되면서 동사의 서버용 등 메모리 모듈 PCB 등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을 것임.

 

이에 따라 향후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DDR5 D 램 수요가 확대되면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DDR5 지연에 D램 단가하락까지…속타는 삼성·SK

인텔의 DDR5 메모리 지원 프로세서 출시가 지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가뜩이나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게임체인저

www.dailian.co.kr

인텔의 DDR5 메모리 지원 프로세서 출시가 지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DDR5의 등장이 늦어짐에 따라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DR5 개발을 마치고 늘어날 수요에 맞춰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죠.

DDR5는 현재 널리 쓰이는 DDR4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2배 가량 빠르고, 전력 효율 30% 가량 개선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기존 DDR4 대비 20~30% 가격이 높아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기대받는 신제품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DDR5를 지원하는 인텔의 서버용 프로세서 사파이어래피즈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텔은 지난해 3분기 출시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지속적으로 밀리면서 1년 가까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나 인텔도 사파이어래피즈의 출시를 더 이상 늦출 수 없기 때문에 하반기 내로는 DDR5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빅테크 업체들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는 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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