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반도체

CAPA 제한 속에서 양호한 실적 : 해성디에스(195870) - 목표주가 114,000(-)

by 느낌이(Feeling) 2022. 7. 19.
반응형

 

 

 

 

 

▼ 해성디에스는 어떤 기업인가?

 

왜 아직도 매수 안해썽! : 해성디에스(195870) - 차량용 반도체 리드프레임, 반도체 기판, 그래핀 옥

※ 5분만에 알아보는 해성디에스 1. 국가대표 자동차용 IT부품 업체. -. 해성디에스는 반도체용 Package Substrate와 리드 프레임을 생산 및 판매하는 부품/소재 전문 회사임. 1) 동사의 주요 제품은 FBG

feeling-stock.tistory.com

 

 

 

해성디에스 - CAPA 제한 속에서 양호한 실적 (하나금융투자)

 

 

 

2Q22 Review: 환율과 판가 상승으로 호실적 달성

 

해성디에스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2,162억원(YoY +36%, QoQ +8%), 영업이익은 541억원(YoY +197%, QoQ +12%)을 기록했음.

 

추정치대비 각각 7%, 10% 상회했고,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임.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패키지기판은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전개되며 견조한 수요가 확인됨.

 

전장향 리드프레임은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의 일부 완화와 믹스 개선에 의한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2% 증가했음.

 

일반 IT제품향 리드프레임은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며 전 분기대비 소폭의 매출액 증가를 시현함.

 

 

 

 

22년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

 

해성디에스의 22년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의 호실적 흐름이 지속될 전망임.

 

패키지기판은 수요 둔화 우려 속에도 고객사의 재고 축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전장향 리드프레임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기 시작하며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다만, 해성 디에스의 CAPA로 인해 분기 실적의 증가폭은 제한될 것으로 추정됨.

 

연초에 결정한 CAPA 증설은 설비 입고의 지연으로 인해 4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4분기는 계절적으로 연말 재고조정이 예상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023년에 패키지기판과 차량용 리드프레임 중심의 실적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과도한 저평가 구간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4,000원을 유지함.

 

해성디에스의 영업이익은 2020년 436억원에서 2021년 863억원으로 증가했고, 2022년에는 2,113억원으로 재차 레벨업될 전망임.

 

현재 시가총액은 9,979억원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함.

 

본래 저수익성 제품이 었던 IT용 리드프레임은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인해 유례 없는 수익성을 시현중임.

 

다만, 해당 제품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향후 수요가 불확실한 것은 사실임.

 

해당 제품의 수익 성이 BEP 수준으로 하락한다고 가정해도 연간 영업이익 1,9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2022년 기준 PER 6.2배에 불과하며, 앞서 언급한 연간 영업이익 1,900억 원이라 가정해도 PER 8.0배에 불과함.

 

 

“반도체 슈퍼 사이클 끝났다”…곧 치킨게임 돌입?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에 이은 인플레이션의 격랑 속에서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의 쌀 반도체가 공급과잉과 수요 감소로 곧 생존 경쟁을 해야 하는 '치킨게임' 국면에 돌

news.sbs.co.kr

코로나19 대유행에 이은 인플레이션 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가 공급과잉과 수요 감소로 치킨게임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년 전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은 전년도보다 25%가 늘어난 5천8백억 달러입니다.

또한 타이완의 반도체 회사 TSMC의 주식 시가총액은 세계 10위로 뛰어올랐었죠.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급 반전하고 있습니다.

3분기 연속 기록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반도체 칩 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올 3분기 매출액을 예상보다 20% 정도 감소한 72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트렌드 포스는 올 3분기 반도체 가격이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죠.

가상 화폐 시장의 붕괴와 게임 시장의 침체로 지난 1월 이후 그래픽 반도체 가격은 절반이 하락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렇게 반도체의 공급은 늘어나는 가운데 수요 감소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란에 놀란 자동차 회사들이 두 세배 늘렸던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지난 몇 분기 동안 평균 수요보다 40%나 더 반도체를 주문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자동차 회사들이 쌓아 놓은 재고는 앞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의 가뭄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