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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는 끝났다! 이제 달리자고영 : 고영(098460) - 3D 납도포 검사장비, 3D 부품실장 검사장비, 의료로봇

by 느낌이(Feeling)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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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 횡보는 끝났다! 이제 달리자고영 (느낌이블로그)

 

 

 

▼ 고영테크놀러지 회사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후공정의 필수불가결 검사공정.


-. 고영은 전자제품 생산용, 반도체 생산용 3D 납도포검사기, 3D 부품 장착 및 납땜 검사기, 반도체 Substrate Bump 검사기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1) 동사의 주력 제품인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와 3차원 부품 실장 검사장비는 모바일/전장/의료/군수/항공/컴퓨터 서버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중임.


2) 전자회로기판의 고집적화 및 생산라인의 고속화가 지속됨에 따라 검사장비는 생산라인에서 필수적임.

3) 기존의 2D 검사장비는 정확도와 신뢰성이 낮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부가가치가 극히 제한적이며, 3D 측정값을 바탕으로 불량을 판별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3D 검사장비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중임.

4) 동사의 전방산업은 자동차용, 산업용, 모바일용으로 미국의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들과 유사하며, 전자 제조 전문 서비스(EMS) 업체, 휴대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5) 동사는 Japan Koh Young Co.,Ltd, Koh Young Europe Gmbh 등 5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고영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동차 생산 관련 검사장비 수요 늘어"

고영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자동차 등 전방산업이 회복되며 검사장비 수요가 늘어 실적 개선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고영 로고.고영은 3차원 측정기반 검사장비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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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는 표면실장기술(SMT, Surface Mount Technology)을 이용한 전자제품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3차원 검사장비 제조 및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함.

 

1) 표면실장기술은 인쇄회로기판(Printed Circuit board, PCB) 표면에 실장형 부품을 장착하는 기술을 말함.

 

2) 동사의 주력 상품은 PCB에 납이 제대로 도포되었는지 검사하는 3D 납도포 검사장비(SPI) 임.

 

3) 동사는 2013년 납땜 위에 소자 및 부품이 연결되었는지 검사하는 3D 부품실장 검사장비(AOI)도 출시함. 

 

4) 또한 동사는 PCB 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3차원으로 측정하여 검출할 수 있는 장비를 납품함.

▲ 고영의 검사 장비 제품군들임.

 

일본 제친 강소기업…'세계 1위' 검사장비에 수술로봇까지

고영(법인명 고영테크놀러지)은 전자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량이 있는지 검사하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 2002년 설립한 고영은 3차원 검사장비 시장을 개척했고, 지금은 독일?일본 업체

news.joins.com

 

 

-. 소형 무선 전자제품 생산 증가로 인해 점차 더 작은 패키지 사이즈가 요구됨에 따라 WLP(Wafer Level Package) 시장은 반도체 시장에서 보다 뚜렷한 윤곽을 나타내기 시작함.

1) WLP는 웨이퍼 가공 후 칩을 하나씩 잘라내 패키징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웨이퍼 상태에서 한 번에 패키지 공정 및 테스트를 진행한 후 칩을 절단하여 간단히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방식임.

2) 제조 원가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두께 감소, 생산성 향상, 방열 기능 향상 등의 장점이 있음.

 

3) 현재 Fan-in WLCSP/3D SLP/FO WLP 등 WLP 방식은 점차 광범위하게 확장 중임.

4) 또한 WLP 방식은 Substrate Bump 검사, Wafer Bump 검사, Die 검사 등 기존 검사공정의 수요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Via Hole/Flux/BGA 등 신규 검사 수요를 창출하고 있음.

 


-. 반도체 모듈이 더욱 복잡해지고 솔더 조인트는 갈수록 작아지며, 실장 밀도와 소형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육안으로 SMT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결함을 찾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함.

 

1) 현재 무연 솔더와 연성 회로 보드의 사용으로 인해 더 높은 검사기술이 요구되고 있음.

2) 2D 검사장비 시장에서는 이 같은 3D 검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며 많은 반도체 생산업체에서 신규 검사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

 

3) 결국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고도화된 3D 측정 및 검사 기술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4) 동사는 지난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마이스터 D+’를 개발해 판매망을 넓히고 있음.

 

5) 이 제품은 반도체 부품의 외관과 경면 표면의 집적회로(Die)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임.

 

[강소기업] 고영테크놀러지, 3D 반도체검사장비 분야 세계적 기술력

매출액 2382억원, 영업이익 459억원. 454명(2018년 6월 말 기준)의 노동자를 채용하고 있는 고영테크놀러지의 2018년 성적표다. 각종 전자제품은 물론 반도체 생산용 3D 납도포검사기와 3D 부품 장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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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은 기존 검사장비가 가지고 있던 기술적 한계점을 극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3D 검사 장비를 출시함.

 

1) 동사는 현재 국내 3D 검사장비 시장을 석권하였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다수 고객사를 집중 공략하여 검사장비 시장 부흥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음.

2) 또한 동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지켜 오고 있음.

3) 동사의 3D AOI가 최초로 등장하면서 시장의 요구가 3D 검사기술로 상향 조정되고 있음.

 

4) 동사의 3D 검사장비가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 2013년부터 품질에 민감한 전장업계를 필두로 3D 검사 장비 도입이 확산되고 있음.

 

5) WLP 및 TSV의 광범위한 활용에 따라 당사는 Via hole, Flux, BGA 등 여러 공정에서 창출된 신규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있음.

 

▲ AOI검사 반도체 검사 장비 반도체 검사기 QFP chip 검사원리.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 "한번 꽂히면 직진…틀 갇히면 혁신은 없다"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 "한번 꽂히면 직진…틀 갇히면 혁신은 없다", CEO 탐구 세상에 없는 기술만 내놓는 '퍼스트 무버' 로봇에 미친 사나이, 세계 석권하다 동료들과 합숙하며 '3D SPI'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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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료 분야로 영토를 넓히는 고영테크놀러지.


-. 고영테크놀러지는 3차원(3D) 측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및 검사장비 분야에서 신사업을 개척하고 있음.

1) 뇌수술용 로봇을 비롯해 반도체 검사장비, 기계가공 검사장비(MOI) 등 신사업이 전체 매출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음.

2) 동사의 뇌수술용 로봇 ‘카이메로’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먹거리 제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장비 도입을 시작함.

 


3) 카이메로를 세브란스 병원에 1대 공급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총 4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음.

4) 카이메로는 수술 목표 부위의 위치와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자체 소프트웨어로 계산해 이를 바탕으로 가장 손상이 적은 치료 경로를 의료진에게 제시함.

5) 동사는 디지털 X-Ray 도 개발하였으며, 이 제품은 별도 예열 시간이 필요 없고 손바닥 크기의 사이즈라 기존 엑스레이 장비보다 방사능 방출량이 적은 게 특징임. 

6) 이와 같은 의료용 로봇의 매출 증가로 향후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것이며,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뇌수술 로봇·손바닥만한 X레이…의료 분야로 영토 넓혀

뇌수술 로봇·손바닥만한 X레이…의료 분야로 영토 넓혀, '카이메로' 세브란스병원서 도입 가장 손상 적은 치료경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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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뇌수술용 로봇 이용해 뇌전증 수술 성공

장원석 교수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뇌수술 보조 로봇장비인 카이메로를 이용해 환자의 뇌심부에 전극을 삽입하고 있다. 카이메로를 이용한 뇌전증 수술은 약 2~3mm의 작은 구멍으로 전극을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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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와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속화.


-. 동사는 올해 1Q 매출액 588억(YoY +15.8%), 영업이익 94억(YoY +60.5%)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1) SPI와 AOI가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와 Mini-LED 관련 검사장비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됨.

2) 19년 기준 SMT 전체 검사장비 시장 점유율은 38.2%로 13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9년 기준 3D SPI 시장 점유율은 52%로 06년 이후 1위를 유지하고 있음.

3) 동사의 중단기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3D AOI 시장 점유율은 19년 기준 30%를 차지하였으며, 점차 그 비중을 늘려가고 있음.

 

 

 

-. 올해 초부터 반도체를 포함한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음.

 

1) 특히 자동차 전장 부문은 유럽과 중국, 한국 지역을 중심으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모두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

2) 전방산업 투자 회복으로 인하여 동사의 올해 실적의 경우 매출액 2,487 억원(YoY +38.6%), 영업이익 446 억원(YoY +182.3%)으로 예상되면서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임.

3) 또한 동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KSMART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Mini-LED 부문의 성장도 가시화될 수 있을 것임.

 

 

 

 

4.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 동사는 반도체 3D 검사장비를 넘어 스마트팩토리 투자 확대 및 디스플레이 사업 진출 본격화가 전망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


-. 특히 온쇼어링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수요 증가 및 Mini-LED 관련 검사장비를 통한 디스플레이 산업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 의료로봇시스템 '카이메로'의 추가 판매 등에 따른 추가 매출 상승도 기대되며, 동사의 기술력 및 실적은 중장기적으로도 기대해볼 만 함.

 


매수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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