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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5 숨어있는 수혜주! : 엑시콘(092870) - 모듈 테스터, SSD 테스터, 번인 테스터

by 느낌이(Feeling)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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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 DDR5 숨어있는 수혜주! (느낌이블로그)

 

 

 

▼ 기업 관련 뉴스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숨어있는 반도체 후공정 수혜주 엑시콘!


-. 엑시콘은 2001년 설립되어 반도체 메모리 Component, Module 제품 등의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함.

1) 동사는 반도체 성능 및 신뢰성 검사하는 반도체 장비 사업불량 원인 분석 등을 통해 설계 및 제조 공정상 수율을 개선하는 테스트 사업을 영위 중임.

 

2) 동사는 DRAM 모듈 테스트 장비, SSD 테스트 장비, 고용량 Burn-in 테스트 장비, SoC(System on chip) 테스트 장비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음.

 

3)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이며, DRAM / Flash 메모리용 검사장비 경쟁 업체로는 어드반테스트(일본), 테러다인(미국) 등이 있음.

 

4) 그러나 동사가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시장은 거의 독과점으로 공급하고 있음.

 

5) 전공정인 웨이퍼 레벨 테스트 장비는 어드반테스트와 와이아이케이 양사가 메모리(DRAM, Flash Memory) 전반에 걸친 테스터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6) 국내 유니테스트는 동사와 유사한 테스터 개발 Platform을 가지고 있으나,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으로 하여 동사와의 경쟁은 미미한 상태임.

 

7) 주주는 최명배 외 특수관계인 21.8%를 비롯하여, 와이아이케이 8.7%, 샘텍 5.8%, 디에이치케어솔루션 5.2%, 자사주 1.9%, 기타 56.6% 등으로 분포되어 있음.

 

 

→ 요약 : 엑시콘은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과 테스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메모리 반도체용 검사장비는 국내시장에서 거의 독점 수준임.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인터넷 서버 시장 급증으로 SSD 수요가 증가하면서 테스터 장비 공급 물량이 하반기부터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음.

 

1) 무엇보다 동사는 SSD 관련 테스터를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하여 단일 공급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음.

 

2) 또한 종합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리스크 및 원가절감에 대한 부담으로 테스트 공정에 대한 외주 비중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3) 30일 세계무역기구(WTO) 산하 국제무역센터(ITC)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의 SSD 수출액은 약 28억2352만달러(약 3조3021억원)로 집계됨.

 

4) 또한 한국의 분기별 SSD 수출액 중에서 지난해 3분기 달성한 최고 기록(28억4786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규모임.

 

5)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 늘어난 것이며, 직전 분기인 2021년 1분기 수출보다는 18.3% 증가한 수치임.

 

6)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글로벌 SSD 시장은 연평균 18% 성장해 2019년 24조 원에서 2024년 55조 원 규모에 도달함.

 

7) 또한 SSD 시장은 현재 4세대에서 5세대로 교체되고 있는 상황이며, 동사는 5세대 검사장비도 개발을 완료해 현재 제품 검증을 진행하고 있음.

 

 

→ 요약 : 한국의 올해 2분기 SSD 수출액은 역대 두번째 규모이며, 동사는 SSD 관련 테스터를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하여 단일 공급자 지위를 확보함.

 

2분기 SSD 수출 28억달러 돌파…대만 제치고 1위 탈환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우리나라가 올 2분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응용제품인 'SSD(Solid State Drive·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에서 지난 1분기 대만에 빼앗겼던 수출 1위 자리를 탈환했

www.fnnews.com

 

 

-. 엑시콘은 장비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DRAM 테스트 장비에서는 DDR2, DDR3, DDR4 테스트 수요에 대응해왔음.

 

1) 2020년부터 DDR5 메모리 테스트 장비 i1520을 공급하기 시작해 DRAM 테스트 장비는 대부분 DDR5 테스트용으로 납품하고 있음.

 

2) 동사의 이번 Burn-in 테스트 장비는 DDR5, LPDDR5, GDDR6 등 고용량 칩의 Burn-in 테스트 기능과 더불어 대용량 전류 공급과 챔버 발열 제어 기술이 내재화되어있음.

 

3) 그 외에 동사의 SSD 테스트 장비는 2012년부터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DRAM용 테스트 장비 및 교체용 부품(보드)과 SSD 테스트 장비에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 동사의 SSD 메모리 검사 장비 제품.

 

4) 21년 1Q 기준, 동사의 매출 비중은 메모리 테스터 74.8%, SSD 테스터 25.2% 임.

 

 

5) 동사는 중장기적으로 DRAM, SSD, Burn-in 테스트 장비와 더불어 SoC 테스트 장비가 매출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됨.

 

→ 요약 : 엑시콘은 DDR5 메모리 테스터 장비를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존 SSD 테스터 장비 매출 뿐만 아니라 반도체 테스트 외주 사업 또한 기대됨.

 

삼성반도체 ‘품질 지킴이’ 엑시콘…“비메모리 테스터 최초 국산화”

"반도체 후공정 분야는 연구개발이 생명입니다. 기술 수명이 3~5년 남짓이라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연구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엑시콘은 메모리 반도체용 품질 검사장비를 개발·

www.asiae.co.kr

 

 

-. 엑시콘은 2014년 프롬써어티의 번인사업부를 인수하여 시작한 MBT (Monitoring Burn-in Test) 사업의 경우 2020년 3Q 중 고객사에게 MBT(Monitoring Burn-in Test) 초회 제품을 수주받아 DEMO 설비 검증을 진행함.

 

1) 기존 삼성전자의 번인 테스터는 디아이가 담당했으나, 동사가 번인 테스터 개발을 완료하여 삼성전자의 최종 승인을 받은 뒤 납품 계약까지 이어짐.

 

2) 기존 번인 테스터는 단순히 고온·고압 등 악조건에서 가속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의 초기 불량을 사전 감지하는 역할을 함.

 

3) 그러나 최근 개발된 장비는 대용량 전류 공급 및 고발열 챔퍼 제어 솔루션 등의 기술이 적용되어 메모리의 고집적화와 다단칩 설계 등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음.

 

4) 올해 1분기에 고객사 평가를 완료하여 하반기부터 MBT 노후설비의 순차적인 교체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5) 또한 동사는 Burn-in 시스템에 새로운 시스템인 ETBI의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평가 완료를 예상하고 있음.

 

6) 동사는 고용량 MBT도 개발 중이며, 고객사의 고용량 제품 TEST 증가에 따른 신규 설비 투자 수주를 기대함.

 

 

→ 요약 : 엑시콘은 번인 테스터 개발을 완료하여 기존 벤더인 디아이와 함께 삼성전자에 납품까지 함.

 

엑시콘, 삼성전자 '번인 테스터' 첫 공급…디아이와 경쟁

- DDR5 D램 전환 시 수주 물량 확대- 이미지센서 검사 장비 납품 예정[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엑시콘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경쟁사가 주도하던 시장에 진출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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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카월드와 함께 반도체 테스트 공정에 대해 알아보자

 

 

 

2. DDR5와 CIS 테스트 장비!

 

-. 엑시콘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D램 발전 속도에 따라 변화를 거듭해왔으며, 향후 DDR5으로 전환은 동사에게 큰 수혜로 다가올 것임.

 

1)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에 최적화된 초고속·고용량 제품이며, 기존 DDR4 대비 약 2배 성능이 향상됨.

 

2) 삼성전자 등 메모리 업체들은 DDR5 생산 준비를 끝냈고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음.

 

3) 인텔이 호환 가능한 중앙처리장치(CPU)를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임.

 

4)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DDR5 수요가 2021년부터 본격 발생해 22년에는 전체 D램 시장의 10%, 24년 43%로 지속 확대될 것으로 내다봄.

 

5) 올해 3분기부터 동사의 번인 장비를 디램(DRAM) 테스트에 본격 사용하고, 향후에는 낸드(NAND)와 웨이퍼 번인 장비 등까지도 확대될 가능성이 유효함.

 

→ 요약 : DDR5는 DDR4 대비 약 2배 성능이 향상됐으며, 24년까지 점유율이 지속 확대될 예정임.

 

▼ 느낌이의 DDR5 관련 반도체 산업 리포트 포스팅을 참고

 

(8/4) 반도체 산업 리포트

1. 반도체-Peak Out?. (신한금융투자) -. 메모리 고점 우려 확산, 전방업체와 생산업체 간 극명한 시각 차이. → 2Q21까지만 하더라도 경기 회복과 서버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2H21 메모리 Cycle이 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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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콘는 2016년 말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DDR4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동사는 2017년 역대 최대 매출인 672억 원을 달성한 바 있음.

 

1) 동사는 지난해 치열한 연구개발 끝에 DDR5 번인 테스터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실적 반등 및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30% 수준까지 끌어올림.

 

2) 동사는 올해 7월 7일에 Burn-in 테스트 장비의 수주를 공시함.

 

3) 또한 동사는 고객사에 DDR5 메모리 테스터를 납품한 경험이 있으며, DDR5의 전환이 내년에 가시화되고 22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함.

 

4) 계약금액은 106.6억 원으로 2020년 연간 매출 674.2억 원의 15.8% 수준으로 2021년 3~4분기의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5) 이에 따라 올해부터 동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DDR5 메모리 테스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아직까지 저평가되어있는 DDR5 수혜주임.

 

→ 요약 : DDR4 전환 시기에 큰 수혜를 입었던 엑시콘은 DDR5 전환에 따른 수혜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DDR5 번인 테스터를 고객사에 납품중임.

 

 

 

-. 엑시콘은 국책과제를 통하여 삼성전자와 CIS(CMOS Image Sensor) 테스터 공동개발을 시작함.

 

1) 동사는 CMOS 이미지센서(CIS) 검사장비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일본 어드반테스트가 독점해온 제품임.

 

2) 동사는 CIS 검사장비를 작년에 개발을 완료하여 고객사의 양산 대응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3) 최근 스마트폰의 트리플 카메라 적용 확대, 사물인터넷(IoT), 산업기계 카메라 적용 증가 등으로 인해 CIS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 지난 2월 삼성전자가 발표한 아이소셀 GN2

 

4) CIS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반도체로, 앞서 말했듯 스마트폰 / 차량 / 의료 /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5) 동사의 고객사인 삼성전자 역시 CIS 분야를 키우고 있으며, CIS 테스트는 삼전 자체적으로 실행하거나 일부는 테스나 엘비세미콘 등에 맡기고 있는데 엑시콘은 삼성전자와 이들 업체에 장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6) 삼성전자는 현재 13라인 DRAM 3만 장을 CIS 2만 장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추가적인 전환이 계획되어 있음.

 

7) 아울러 현재 투자 중인 CIS 테스트 장비는 일본의 어드반테스트가 독점하고 있으나, 국산화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엑시콘의 CIS 테스트 장비가 이원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함.

 

8) 따라서 올해 동사의 CIS 테스터 매출이 140억 원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 요약 : 동사는 현재 CIS 검사장비 또한 양산 직전 단계이며, 올해 동사의 CIS 테스터 매출이 14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함.

 

엑시콘, '日 독점'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 임박

- 삼성전자 납품 예정- 2분기 영업익 전년비 흑자전환[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엑시콘이 CMOS 이미지센서(CIS) 검사장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일본 어드반테스트가 독점해온 제품이다.4일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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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삼성전자향 메모리 테스터 장비 성장 기대

엑시콘은 Component, Module, Storage 등 DRAM과 NAND용 테스트 장비를 삼성전자에 주로 공급하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 메모리 투자 축소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019년 하반기 부터 약 6만장 규모의 3D 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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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년, 반등에 성공한 엑시콘의 실적! 올해는?

 

-. 엑시콘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함.

 

1) 동사는 1분기 매출액은 152억 8000만 원, 영업이익은 18억 5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1억 1000만 원을 달성한 이후, 2분기 매출액은 138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달성함.

 

2) 이는 매출 원가 외에 연구개발비가 일시적으로 반영되어 영업이익률이 1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임.

 

3)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2분기 영업손실(-29억 2000만 원)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5억 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344.5% 증가하고 당기순손익은 흑자 전환함.

 

4) 2분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 5월 관계사인 샘씨엔에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구주매출(200만 주)과 지분법이익(1200만주, 24%)이 반영된 영향임.

 

5) 고객사의 선구매 영향으로 DDR5 장비 매출은 이미 지난해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어지고 있음.

 

6) 동사는 2분기 컨센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액 증가 원인은 작년 3분기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P2 향 DDR5 테스터 매출이 올해 2분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됨.

 

7) 동사는 지난달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번인 테스터 106억 6000만 원, 번인 보드 42억 7000만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의 실적 성장동력은 메모리 번인 테스트 분야임.

 

8) 이번 수주를 통해 번인 테스터라는 신규사업에 진출함으로써 한 단계 매출 성장이 가능해졌으며, 지난해 개발이 완료돼 고객사의 양산 검증 진행 중인 CIS(이미지센서) 테스터도 4분기에 상용화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요약 : 엑시콘은 전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메모리 번인 테스터가 올해 실적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됨.

 

 

-. 엑시콘의 올해 실적은 매출 기준으로 상저하고의 흐름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매출의 경우 4분기의 매출이 3분기보다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전망됨.

 

1) 지난해 67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올해는 이를 상회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관건인데, 번인 테스트 장비와 보드 사업의 호조로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2) 상반기 매출로 이미 290억 6000만 원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번인 테스트 장비 / D램 테스트 장비 /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테스트 장비가 실적 견인에 크게 기여함.

 

3) SSD 테스터 매출은 노트북과 Clould/Enterprise NAND 수요 증가로 2H20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했지만 이후 수요 증가율이 감소, 21년 1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4) 2H21 P2 향 매출 감소로 DDR 테스터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나, DRAM 번인 테스터 매출 150억 원이 신규로 반영되며 매출 감소폭을 일부 상쇄하여 21년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유사한 661억 원으로 예상됨.

 

→ 요약 : 엑시콘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되며, 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됨.

 

“엑시콘, 연간 실적은 상저하고… 하반기 매출은 3분기 < 4분기 흐름 전망”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4일 엑시콘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민 하나금유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인 엑시콘의 1분

www.news2day.co.kr

 

 

-. 엑시콘은 22년까지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동사의 실적을 견일할 많은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음.

 

1) 삼성전자 PCIe Gen 5는 22년 출시 예정이며, 동사의 신규 테스터가 납품되어 22년까지 SSD 테스터 매출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 SoC 테스터는 개발 완료 후 평가가 진행 중이며 4분기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22년 2분기부터 SoC 테스터 매출이 연간 약 180억 원으로 전망됨.

 

3) 22년 삼성전자 P3 향 수주 규모는 기존 DDR 테스터에 번인 테스터가 추가되었고 장비 국산화로 P2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요약 : 엑시콘은 22년까지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SoC 테스터 및 번인 테스터가 신규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임.

 

엑시콘, 22년 세가지 호재 - 베타뉴스

[베타뉴스=이직 기자]신영증권이 에시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산정에 대해 12M Fwd EPS 에 동사 과거 6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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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 동사는 장비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투자에도 매력적이며, 지금까지 DDR2 ~ DDR4 테스트 장비까지 대응해왔고 20년부터 DDR5 메모리 테스트 장비 향 매출도 매우 기대되는 부분임.

 

-. 또한 동사는 DRAM, SSD, Burn-in 및 CIS, SoC 테스트 장비 등 다양한 시장에 진출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중장기적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국내외 주요 후공정 장비 업체 평균 PER이 16~23배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동사의 PER 12배는 적정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도 매수 시점이라고 생각됨.

 

 

매수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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