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반도체

하반기 장비 출하 가속화 : GST(083450) - 목표주가 32,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24.
반응형

 

 

 

 

▼ GST 투자자 필독 REPORT

 

가스통, 이제는 갓스통이라 불러주세요! : GST(083450) - Scrubber, Chiller

▼ GST 기업분석 1편 친환경 반도체 장비주 : GST(083450) - Scrubber, Chiller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가스 멈춰! 오염수 멈춰! -.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제조공정에서 사용 후 배출되

feeling-stock.tistory.com

 

친환경 반도체 장비주 : GST(083450) - Scrubber, Chiller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가스 멈춰! 오염수 멈춰! -.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제조공정에서 사용 후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 정화장비인 Scrubber와 안정적인 온도를

feeling-stock.tistory.com

 

 

 

GST - 하반기 장비 출하 가속화 (신한금융투자)

 

 

 

2Q22 Review: 영업이익 148억원 기록

 

1) 2Q22 매출액 754억원(-2.6% YoY, +31.8% QoQ), 영업이익 148억원 (+15.5% YoY, +55.5% QoQ)을 기록했음.

 

 

2) 해외 고객사향 스크러버와 국내 칠러 물량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QoQ 성장을 시현했음.

 

3) 제품별 매출액은 스크러버 399억원(수출 249억원, 내수 150억원), 칠러 189억원(수출 26억원, 내수 163억원)임.

 

4) 영업이익률은 19.7% (+3.1%p YoY)를 기록했으며, 기존 수출 장비 워런티 만료에 따른 서비스 계약 체결로 수익성이 제고된 것으로 판단함.

 

 

 

하반기 장비 출하와 고객사 확장으로 우려 경감

 

1) 동사는 현재 주가와 펀더멘탈 괴리가 커졌으며, 8월 12일 기준 주가는 연초 대비 40% 하락했음.

 

2) 주가 하방을 초래한 주요 우려는 전방 수요 둔화에 따른 반도체 업종 CAPEX 하향 조정, 국내 장비 출하 지연임.

 

3) 또한, YMTC 등 고객사를 보유한 가운데 재점화되고 있는 미-중 리스크임.

 

4) 실제 펀더멘탈 훼손은 제한적이며, 전방 세트 수요 부침에도 서버 등 고성능컴퓨팅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 중임.

 

5) 따라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CAPEX 투자는 지속될 전망이며, 고객사 신규 팹 장비 입고 지연이 있었지만 출하 물량 증가와 고객사 내 견조한 점유율을 고려 시 하반기 호실적이 예상됨.

 

6) 2분기 말 수주잔고는 1,034억원이며 3 분기 매출액은 934억원(+27.3% YoY)이 예상됨.

 

 

7) 현재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 상황에도 스크러버, 칠러 등 부대장비 판매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전망임.

 

8) 기존 중화권 고객사 외에도 유럽 및 아시아 비메모리 고객사향 매출 증대, 라인 신규 진입 등 모멘텀도 유효함.

 

9) 2023년 매출액은 3,507억원(+9.7% YoY)으로 추정함.

 

 

▼ 관련기사

 

美, 중국 때리는 법안 줄줄이 대기… 中 경제영향력 그물망 봉쇄

경제 강압 방치 땐 中 입김 세져 美, 우호국과 세력 규합에 장애 반경쟁·약탈적 中 경제정책 대응 일대일로·반도체 장비 통제 목표 ‘신흥국 투자 촉진 지원법’도 있어 양국 무역 긴밀, 압박

www.seoul.co.kr

미국 의회가 중국의 경제적 강압 대응 법안을 추진하는 데는 우호국과 함께 중국의 경제영향력 확대를 봉쇄하는 그물망을 짜겠다는 의도입니다.

한국 사드 보복처럼 중국의 경제적 강압 행위를 방치하면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미국 중심의 우군 규합에도 장애가 된다는 판단입니다.

중국 일대일로 대응 법안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중국을 억제하는 반중 법안이 이미 미 의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반경쟁·약탈적 대외 경제정책에 대응하는 종합 전략 수립이 목표입니다.

일례로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일본, 네덜란드 등과 반도체 제조장비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외교전략부를 제안하고 있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G 통신기술과 관련해 2019년 화웨이를,

2020년 반도체 기업인 SMIC와 슈퍼컴퓨터 기업 파이티움을 수출규제 명단에 올려 중국과 직접 충돌했었는데요.

조 바이든 정권은 의회를 통한 법제화를 토대로 우호국과 협력해 중국을 옥죄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타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높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취지입니다.

다만 미중 간 무역 관계가 이미 밀접해 미국의 대중 압박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지 않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당장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도 세제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직격탄을 맞았었죠.

또한, 중국산 수입품 배척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

 

1) 동사의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하향하며, 12개월 선행 EPS 6,272원에 Target P/E(주가수익비율) 5.1배를 적용했음.

 

2) Target P/E는 기존 7.0배에서 5.1배로 시장 및 업종 멀티플 하락을 고려해 하향 조정했음.

 

3) 하반기 이연됐던 매출 인식과 신규 고객사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