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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에 FC BGA 매출 본격화 22년, 23년 고성장 : 코리아써키트(007810) - 목표주가 31,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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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써키트는 어떤 기업인가?

 

스마트폰 부품주의 역전은 성공할까? : 코리아써키트(007810)

※ 코리아써키트가 영위하고있는 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1. FPCB 대장주 코리아써키트! -. 코리아써키트는 1972년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영풍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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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 대한민국PCB 종합상사 오 필승! 코리아써키트 (퀀트K 리서치센터)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동사는 2022년 2분기(별도) 기준으로 패키지 기판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50%(51.1%) 넘어선 것으로 추정됨.

 

이는 기존의 FC BOC를 포함하여 FC BGA, FC CSP 매출이 증가한데 기인함.

 

반면에 주기판(HDI)는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매출이 감소함.

 

 

또한, 2022년 3분기에 신규 공장이 가동, 2023년에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신규 공장은 미국 고객사와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FC BGA 공급이 진행됨.

 

FC BGA는 주로 통신 부품에 적용, 점차 가전과 자동차 영역으로 확장이 예상됨.

 

2023년 FC BGA 포함한 패키지 매출 비중은 62.3%로 추정되며, 2021년 41.2% 대비 20.1%P 증가하여 본격 적인 성장 사업으로 전환됨.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 FC BGA 사업은 삼성전기,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만 영위하고 있음.

 

FC BGA를 포함한 패키지 매출은 2022년 4,541억원(70.4% yoy), 2023년 6,663억원 (46.7%)으로 전체 외형 성장을 상회함.

 

FC BGA는 동사의 고성장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1,000원(2022년/2023년 평균주당순이익 x 목표 P/E 8.6배 적용) 유지함.

 

연결 기준으로 현재 P/E 5.6배, FC BGA 포함한 패키지 매출 비중이 50% 상회한 점을 반영하면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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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차세대 먹거리인 패키지솔루션 사업에서 실적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기준 패키지솔루션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한 1조560억 원, 영업이익은 288.8% 증가한 2263억 원입니다.

삼성전기의 사업부는 컴포넌트(MLCC 등), 광학통신솔루션(모듈 등), 패키지솔루션(반도체 기판) 3개로 나뉩니다.

다른 두 사업부는 올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줄었지만, 패키지솔루션은 매출과 비중이 늘었습니다.

특히 작년까지만 해도 패키지솔루션 영업이익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7%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29.4%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올 상반기 집행된 설비투자도 패키지솔루션은 전년동기대비 256% 증가한 2803억 원으로 3개 사업부 중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중에서도 차세대 기판인 FC-BGA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FC-BGA는 반도체 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하는 고사양 회로 기판인데요.

고성능 칩에 주로 사용됐으나 5G 이동통신, 전기차,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도 크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프리스마크에 따르면 올해 FC-BGA 시장은 작년보다 25%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2026년까지 연평균 약 1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전기의 대표적 경쟁사인 LG이노텍(대표 정철동)도 FC-BGA 진출을 선언하며 올해부터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FC-BGA는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해 현재 세계에서 10여 개 업체만 FC-BGA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연결)은 2022년 66.8%(yoy), 2023년 20.5%(yoy) 증가 추정

 

2022년과 2023년 전체 매출은 8,542억원(32% yoy), 1조 700억원(25.3% yoy) / 영업이익은 928억원(57.6% yoy), 1,110억원 19.5% yoy)으로 추정됨.

 

 

2022년 대규모 설비 투자 진행으로 감가상각비 증가가 부담으로 존재하나 매출 확대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됨.

 

FC BGA 등 FC 계열의 BGA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이 가능하여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다고 판단됨.

 

 

2022년~2023년 대규모 투자가 FC 계열의 패키지 분야에 집중, 패키지 전문 업체로 전환, 고성장을 전망함.

 

영업이익률은 2020년 6.3%에서 2021년 9.1%로 증가, 2022년 10.9%, 2023년 10.4%로 추정됨.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2022년(1.75조원), 2023년(2.08조원)으로 각각 22.8%(yoy), 18.7%(yoy)씩 증가가 예상됨.

 

영업이익은 2022년 1,420억원, 2023년 1,710억원으로 각각 66.8%(yoy), 20.5%(yoy) 증가가 예상됨.

 

동사의 자회사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 S펜 적용 모델의 판매 호조로 디지타이저 매출 확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됨.

 

또한, 테라닉스는 자동차 영역으로 매출을 다각화하여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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