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저점 : 피에스케이(319660) - 목표주가 55,000(▼)

 

 

 

 

▼ 피에스케이는 어떤 기업인가?

악재는 이제 다 피했스! : 피에스케이(319660) - PR Strip, Etch, Dry clean 장비

 

 

 

피에스케이 - 분명한 저점 (DB금융투자)

 

 

 

우리는 3분기도 강하다

 

피에스케이의 2022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69억원(+25.9%, YoY/ -5.2%, QoQ), 영업이익 264억원(+10.9%, YoY/ -2.3%, QoQ/ OPM 20.8%)으로 예상됨.

 

전방산업 부진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임.

 

IT수요 부진에 따른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 축소 혹은 지연 등의 이슈로 대부분의 장비회사들의 단기 수주 공백에 따른 실적 부진이 불가피함.

 

동사는 해외 주요 고객향 Logic 반도체 장비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며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임.

 

 

 

 

고객이 다양합니다

 

2022년 전방산업 투자 축소에도 동사는 미국 대형 고객향 Logic 장비 공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함.

 

또한, 국내 업체향 Logic 장비 점유율 증가, 중화권 및 대만 등 글로벌 업체로의 PR Strip 장비 수주 증가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

 

기존 Dry Cleaning 장비의 국내 고객사 확대와, 신규장비인 Edge Clean 장비의 본격적으로 양산되고 있음.

 

 

결국, 메모리향 판매 호조에 비메모리 판매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2022년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4,713억원(+6.3%), 영업이익 935억원(-0.6%)의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피에스케이에 대해 전방산업 투자 축소에 따른 2022년 실적 추정치 하향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하향함.

 

 

동사는 단기적인 국내 메모리 투자 축소에도 Logic향 매출 증가와 신규장비 진입으로 중장기적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임.

 

그럼에도 동사의 현 주가 밸류에이션은 6.9배(22E) 수준으로 최저점 영역이며, 매수 추천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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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만에 감소 '반도체 수출'… 가격 떨어질 것이란 예상도 - 머니S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5개월째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액도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의 영향이죠.

반도체 장비도 최대 수입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액도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2022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566억7000만달러, 수입은 661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 적자가 94억7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5개월 연속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며, 적자 규모만 따지면 1956년 이래 6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액이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자 구매력 감소와 과잉재고 등에 따른 수요 약세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반도체 가격 하락도 한 요인입니다.

D램 고정가는 올 1분기 3.41달러에서 2분기 3.37달러로 가격이 내렸으며, 3분기에는 2.88달러, 4분기에는 2.50달러까지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낸드 고정가도 지난해 2분기 4.56달러에서 지난달 기준 4.42달러까지 가격이 내렸습니다.

대(對)중 반도체 장비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줄었으며, 중국은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최대 수출국입니다.

이는 중국이 구매 규모를 줄였기 때문인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봉쇄와 물류 이동에 제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