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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리포트 : 2023년 애플, 최강의 카메라를적용 한국에 수혜

by 느낌이(Feeling)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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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 2023년 애플, 최강의 카메라를적용 한국에 수혜 (대신증권)

 

 

 

2023년 삼성전자와 애플은 고배율 줌 적용한 폴디드 줌 카메라의 확대, 신규로 채택

 

1) 2023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특징은 고배율 줌 성능을 강화한 폴디드(Folded) 줌 카메라의 채택, 확대로 판단됨.

 

2) 이미 삼성전자는 2020년 갤럭시S시리즈 중 울트라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 애플은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5(프로맥스)에 처음으로 폴디드 줌 카메라를 채택할 전망임.

 

 

3) 스마트폰의 카메라 사양 및 성능 확대는 디지털 카메라의 프리미엄 영역인 DSLR 시장을 점차 대체하는 과정으로 해석됨.

 

4) 폴디드 줌 카메라는 원거리 사물을 당겨 찍는 역할인 망원렌즈를 기존에 세로가 아닌 가로로 설계, 잠망경처럼 빛의 굴절을 이용한 카메라를 의미함

 

5) 고배율 줌을 구현하면 카툭튀 현상이 발생, 이것을 최소화하는 구조의 카메라로 평가되며, 2022년 기준으로 삼성전자, 오포가 채택 중임.

 

6) 애플은 카메라의 성능 개선 및 화소 수 상향 이후에 2023년 고배율 줌의 신규 채택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

 

7) 애플은 2019년 트리플 카메라(아이폰11) 채택, 2020년(아이폰12 프로/프로맥스) ToF 카메라 및 센서시프트 기능 추가, 2022년(아이폰14 프로/프로맥스) 7년만에 화소 수를 상향함(12M -> 48M).

 

8) 2023년 고배율 줌(광학줌 확대, 폴디드 줌 카메라 채택) 제공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함.

 

9) 2023년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에 2억화소를 지원, 고배율 줌이 이전대비 확대된 폴디드 줌 카메라를 예상함.

 

10) 애플은 2022년 아이폰14에 메인 카메라 화소 수가 4,800만(종전 1200만)으로 상향한 이후에 2023년 카메라 성능을 고배율 줌으로 확대 적용할 것임.

 

11) 폴디드 줌 카메라는 이전 모델의 카메라 구조대비 새로운 형태, 기술을 필요로하여 국내 부품업체에 의존할 것으로 분석됨.

 

12) 고배율 줌(폴디드 줌 카메라)은 OIS(액츄에이터, 손떨림부정부품)의 정밀성을 요구하는데, 한국 부품업체가 중추척인 역할을 하며 수혜가 예상됨.

 

13) LG이노텍과 자화전자의 공급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추정되며, LG이노텍은 트리플 및 48M급 메인 카메라를 주력으로 공급 동시에 2023년 폴디드 줌 카메라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

 

 

14) 또한 OIS를 내재화하여 추가적인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함.

 

15) 자화전자는 애플을 신규 거래선으로 추가(추정) 등 2023년 기점으로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2위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 높은 매출 성장을 예상함.

 

 

 

 

2023년 애플향 OIS 공급은 LG이노텍, 자화전자 예상

 

1) 애플향 OIS(손떨림) 매출 규모는 2023년 약 6~7천억원에서 2024년 1.5조원, 2025년 1.8 조원으로 성장이 추정됨.

 

2) 애플향 OIS의 추정 매출 가정은 폴디드 줌 카메라를 적용한 모델이 2023년 1개(프로맥스), 2024년 2개(프로/프로맥스), 2025년 태블릿PC, XR기기로 일부 반영됨.

 

3) 2022년 아이폰14 기준으로 소비자는 일반보다 프리미엄 모델을 선호, 2023년 프로/프로맥스의 생산 비중이 증가할 경우, 애플향 OIS 매출 규모도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4) 삼성전자와 애플향 OIS(손떨림보정부품)는 볼타입(엔코드) 구조로, 한국 기업이 독자적인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분석됨.

 

 

5)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프리미엄 영역에서 폴디드 줌 카메라를 적극 채택할 경우, 중국향 추가적인 매출 가능성도 상존함.

 

6) 한국에서 볼타입(엔코드)의 OIS(손떨림보정부품) 관련한 기술, 매출을 보유한 기업은 삼성전기, 자화전자, 엠씨넥스이며 2023년에 추가로 LG이노텍이 시장에 참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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