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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2차전지 수요 견조 : 한솔케미칼(014680) - 목표주가 280,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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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케미칼은 어떤 기업인가?

 

QD, 2차전지, 반도체 못하는게 없는 : 한솔케미칼(014680)

※ 한솔케미칼에 대해 먼저 영상으로 알아보고 가자. ▲ 한솔케미칼은 범 삼성가로 이병철 회장의 장녀인 고 이인회 회장이 창업한 기업이며, 삼성과 연관이 깊음. -. 한솔케미칼 주가 상승의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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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 반도체, 2차전지 수요 견조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604억원(+15.8% YoY) 기록

 

2분기 매출액 2,307억원(+30.3%, 이하 YoY), 영업이익 604억원 (+15.8%)을 기록했음.

 

 

전기대비 성장세는 둔화됐지만 계절적 요인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줬음.

 

과산화수소 및 프리커서와 같은 반도체 소재와 2차전지 소재(바인더, 테이팩스) 매출 증가세가 견조했음.

 

다만 QD 소재의 경우 계절적 비수인 점과 전방 TV 수요 부진에 따라 QoQ 감소가 있었음.

 

전기대비 원재료 부담이 완화되며 영업이익률도 1.8%p 개선됨.

 

 

3분기 매출액은 2,406억원(+35.9%), 영업이익 659억원(+26.3%)을 전망함.

 

IT 전방 수요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반도체 소재 수요는 견조한 것으로 파악됨.

 

2차전지 소재도 실적 업사이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QD 소재는 TV 수요 부진에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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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투자를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가전 수요 둔화와 경제 침체를 고려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QD-OLED 확대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시각도 나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월 종료한 LCD 패널 생산 라인 용도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QD-OLED 라인업 확대를 예고했지만 설비 투자는 주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내년 상반기에 QD-O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추가하고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유의미한 QD-OLED 출하량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맞춰 삼성전자도 내년 상반기에 QD-OLED 제품 라인업 추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에 QD-OLED TV를 출시했지만 당시에는 판매를 북미 지역으로 한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QD-OLED TV 확대에 소극적이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QD-OLED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QD-OLED 라인은 1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화이트(W)OLED 생산능력이 연간 1000만대 이상인 것과 크게 차이나는 수치죠.

QD-OLED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면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패널 크기를 키워야 합니다.

기존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대형 라인업을 늘리려면 1개 생산라인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사업을 종료했기 때문에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QD-OLED 사업에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이후 QD-OLED 본격적 판매 확대로 적자를 기록 중인 대형패널사업부의 손익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2년 매출 9,349억원(+21.6% YoY) 전망

 

2022년 매출액 9,349억원(+21.6%), 영업이익 2,244억원(+13.5%)으로 전망됨.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의 감소가 아쉬움.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조의 안정화 및 NB라텍스 매출 부진이 해소되는 구간에서 다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전방 수요 부진에도 아직까지 소재 업체들의 출하량에는 큰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됨.

 

반도체, 2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목표주가 28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280,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목표 주가는 22F EPS 15,181원에 Target PER 18.5배를 적용했음.

 

Target PER은 21년 평균 PER 20.6배를 불확실성 및 금리 상황을 고려해 10% 할인했음.

 

전방 불확실성에 최근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본업은 견조하고 사업의 확장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업황 개선 시 프리미엄 요소들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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