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의 열쇠 : 티에스이(131290) - 목표주가 90,000(-)

 

 

 

▼ 티에스이는 어떤 기업인가?

반도체 검사 부품 대장주 : 티에스이(131290) - 프로브카드,테스트소켓

 

 

 

티에스이 - 테스트 소모품의 모든 것 (한국투자증권)

 

 

 

2Q22 영업이익 225억원(+10% YoY) 기록

 

2Q22 매출액 873억원(+2% YoY), 영업이익 225억원(+10% YoY)을 기록했음.

 

이는 당사의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39억원을 하회한 수치임.

 

주요 제품별 매출액은 프로브카드 269억원(-3% YoY), 인터페이스 보드 201억원(+12% YoY), 소켓 97억원(+20% YoY)을 기록했음.

 

자회사 성장도 주목할 만함.

 

자회사 매출액은 1Q22 274억원(+48% YoY), 2Q22 284억원(+29% YoY)임.

 

제품 판매 확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25.8%(+1.9%p YoY)를 기록했음.

 

영업이익 기준 1Q 222억원, 2Q 225억원 기록 이후 계단식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임.

 

프로브카드 및 소켓의 경우 국내외 고객사向 제품 판매 확대,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반등의 열쇠는 ‘프로브카드’, ‘소켓’

 

프로브카드도 하반기 주목할 아이템임.

 

기존 낸드向 탑재 제품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2022년 하반기 신제품인 디램 프로브카드 연구도 완료될 전망임.

 

2023년 본격적인 매출이 가시화 되면 실적 성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임.

 

2022년, 2023년 프로브카드 매출액은 1,035억원(+15% YoY), 1,273억원(+23% YoY)이 전망됨.

 

주요 고객사의 비메모리向 소켓 매출 확대도 지속될 전망임.

 

메모리 → 비메모리 전환으로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 중임.

 

하반기 신규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대목임.

 

전방시장(전장, AR/VR 등) 개화도 긍정적임.

 

이는 국내 소켓 업체의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들이며, 2022년 소켓 매출액은 470억원(+22% YoY)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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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70% 성장 AR·MR 글라스 잡아라… 삼성D·LGD, 마이크로 OLED 키운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메타버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메타버스 활용 기기인 AR·MR 글라스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매출이 지난해 630억달러에서 2026년 406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맞춰 애플, 메타, 삼성전자 등 빅테크 기업들은 AR·MR 글라스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말 마이크로 OLED를 접목한 MR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신제품에 비행거리측정(TOF) 등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도 차세대 MR 기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글라스용 특수렌즈를 개발하는 디지렌즈에 삼성전기와 함께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오큘러스를 인수한 메타는 헤드업디스플레이를 넘어 촉감 등 실제와 유사한 감각을 제공할 수 있는 MR용 장갑 출시도 준비 중입니다.

한편 옴디아는 올해 AR·MR 헤드셋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전년 대비 73.8% 늘어난 2530만개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시에 연평균 70%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오는 2028년에는 출하량이 1억3900만개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목표주가를 90,000원으로 유지함.

 

목표주가는 2022년 EPS 7,015원, Target P/E 13.1배(Peer 평균)를 적용했음.

 

최근 IT 수요 감소 이슈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임.

 

2022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지는 구간임.

 

이에 2023년 실적 성장 가속화가 분명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