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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소모품의 모든 것 : 티에스이(131290) - 목표주가 82,000(New)

by 느낌이(Feeling)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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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스이는 어떤 기업인가?

 

반도체 검사 부품 대장주 : 티에스이(131290) - 프로브카드,테스트소켓

※ 티에스이 기업에 대해 영상으로 알아보자. ※ 티에스이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반도체 테스트 부품 대장주 TSE. -. 티에스이는 반도체 및 OLED 검사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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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 - 테스트 소모품의 모든 것 (한국투자증권)

 

 

 

메모리 턴어라운드와 비메모리 성장에 베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0원 으로 분석을 시작함.

 

목표주가는 12MF EPS에 글로벌 peer 업체들의 2022F, 2023F PER을 가중 평균한 11.1배를 적용했음.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62 억원(+9.7% YoY), 영업이익은 664억원(+19.1% YoY, OPM 28.1%)으로 추정함.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자회사들의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해 3,462 억원(+12.5% YoY), 837억원(+53.2% YoY, OPM 24.3%)으로 추정함.

 

 

 

 

NAND 프로브카드 고객사 확장과 DRAM 시장 진출

 

최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CAPEX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임.

 

하지만 프로브카드는 장비와는 달리 새로운 메모리 제품 출시 주기인 2~3년 후가 되면 웨이퍼의 칩 패드 구조가 바뀌면서 교체 수요가 대부분 발생함.

 

또한 2019년에 신규로 확보한 고객사인 YMTC는 올해에도 작년의 35k에는 못미치지만 15k 수준의 신규 NAND 투자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2022년 프로브카드 매출은 전년대비 10.2% 성장한 989억원을 기록할 것임.

 

또한 퀄 중인 DRAM용 프로브카드 승인 시 새로운 매출 업사이드가 열림.

 

고객사의 DRAM용 프로브카드는 Formfactor, MJC가 과점하고 있어 국산화 니즈가 높다고 판단함.

 

DRAM용 프로브카드는 매출액 기준 200억원 생산능력을 올 연말까지 확보할 것임.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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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완제품) 수요 감소→메모리 반도체 재고 증가→기업 실적 악화'. 경기 부진 여파 수준을 넘은 '악몽'이 벌어지고 있다. 최소 연말까지는 이런 흐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게 세계 반도체

www.asiae.co.kr

경기 부진 여파 수준을 넘은 '악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소 연말까지는 이런 흐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게 세계 반도체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입니다.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종합 반도체 기업들도 이런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한국경제에 먹구름 우려마저 나오는데요.

최소 연말까지는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단가 하락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만 기관 트렌드포스가 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D램 가격이 2분기 대비 최대 18%가량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 추정치인 전 분기 대비 최대 13% 하락보다 5%포인트(p) 하향 조정한 수치죠.

업계 관계자는 5%p는 무시 못할 수치이며 하반기 D램 시황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심지어 4분기에도 3분기보다 D램 가격이 3~8% 낮아질 것이라고 트렌드포스는 내다봤습니다.

이는 기존 감소 전망치 0~5%보다 3%p 낮춰잡은 수치이며, 시장의 공급과잉이 해소될 때까지 D램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버용 D램 등 부문의 전망도 밝지 않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서버용 메모리가 들어가는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도 운영 기업들이 재고부터 소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제조업 재고율은 124.6%로 전월 대비 10.3%p 올랐으며, 이는 기업이 만든 제품이 팔리지 않아 쌓아둔 재고가 전보다 많았다는 뜻입니다.

이는 2020년 5월 기록한 128.6% 이후 2년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업계는 생산량을 조절하고 고부가가치 솔루션 제품 등을 제시해 수익성을 방어하는 경영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나 가장 큰 폭의 성장은 소켓에서

 

올해 테스트 소켓 매출액은 전년대비 19.8% 성장한 462억원으로 추정함.

 

메모리와 비메모리 비중은 각각 45%, 55%로 추정됨.

 

 

현재 비메모리 테스트 소켓은 AP가 주력 application으로 북미 팹리스와 국내 삼성전자가 주력 고객사임.

 

이외에도 다양한 팹리스 업체들과 비메모리 테스트 소켓 퀄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테스트 소켓 시장에서의 수혜가 예상됨.

 

CPU/GPU, AP용 소켓시장은 올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6,823억원으로 전망함.

 

 

 

 

인터페이스 보드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DDR5도 더해진다

 

인터페이스 보드 매출액은 2022년 761억원(+11.5% YoY), 2023년 매출액은 886억원(+16.5% YoY)으로 추정함.

 

인터페이스 보드도 프로브카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매출이 발생함.

 

과거에 기 납품한 인터페이스 보드들이 칩 스펙과 디자인이 바뀌면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고객사가 새롭게 라인 투자할 때 신규 인터페이스 보드 매출이 발생함.

 

전체 인터페이스 보드 매출에서 75% 메모리향, 25%가 비메모리향임.

 

 

메모리향 매출 중 DRAM과 NAND의 비중은 각각 절반 정도씩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DDR5 DRAM은 칩 디자인 뿐만 아니라 크기가 15% 커지기 때문에 DRAM용 인터페이스 보드도 교체가 필요함.

 

지난 DDR3에서 DDR4로의 세대 변화시 단가 인상이 있었으며, DDR4에서 DDR5로의 세대 변화에도 단가 인상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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