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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소켓 기업이 또 하나 탄생한다 : ISC(095340) - 목표주가 50,000(New)

by 느낌이(Feeling)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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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C은 어떤 기업인가?

 

이만큼 기었으면 슬슬 치고 올라가자! : ISC(095340) - 반도체 테스트 소켓, 실리콘 러버소켓, 포고소

※ 뉴스 영상을 통해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알아보자. 1.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생필품 테스트 소켓. -. ISC는 2001년 2월 반도체 및 전자 부품 검사장비의 핵심 부품인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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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 국가대표 소켓 기업이 또 하나 탄생한다 (한국투자증권)

 

 

 

성장하는 시장, 점유율까지 높인다

 

1) IS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 원을 제시함.

 

2) 목표주가는 12MF EPS에 리노공업이 5G 효과로 소켓 ASP 상승과 마진율이 높아지기 시작한 첫 해였던 2019년 PER을 30% 할인해서 적용했음.

 

 

3) ISC는 2018년 메모리 60%, 비메모리 40%의 매출 비중에서 2022년 메모리 34%, 비메모리 66%의 비중으로 제품 mix가 바뀔 것임.

 

 

4) 비메모리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20년 14.8%, 2021년 25.9%, 2022년 추정 기준 37.2%까지 높아질 것임.

 

5) 비메모리 제품군은 메모리 대비 마진율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며, ISC가 소켓업체 top pick임.

 

 

 

 

대면적 서버 CPU향 소켓 매출 폭발

 

1) 2022년 CPU/AP향 비메모리 소켓 매출액은 전년대비 158% 증가한 709억원으로 추정함.

 

 

2) 올해 비메모리 매출 중에서 CPU/AP향 소켓 매출 비중은 이전까지 유지 해왔던 40% 중후반에서 54.5%로 높아질 것임.

 

3) 이는 서버 CPU용 러버 소켓 매출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임.

 

 

4) 러버 소켓은 대면적화에 기술적 한계가 있어 서버 CPU 같은 큰 패키지의 칩 테스트가 어려웠음.

 

5) 작년 상반기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러버 소켓의 대면적화에 성공했고,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6) 5G AP는 입출력단 자가 1,200개 정도이고, 서버 CPU는 4,000개 이상임.

 

7) 서버 CPU용 소켓은 핀 개수가 3배 이상 많고, 더 많은 가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가도 훨씬 비싸고 마진율이 높음.

 

 

 

비메모리 고객사 계속 확장 중

 

1)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빅테크 업체들의 자체 칩 개발을 위한 테스트 소켓도 ISC가 대응 중임.

 

2) 고객사 확장 이외에도 기대되는 application은 차량용 반도체임.

 

3) 현재 차량용 반도체는 고성능화에 따라 advanced 패키징 채택이 늘어나고 있음.

 

4) 인포테인먼트에는 FC-BGA/SiP, MCU/GPU에는 FC-BGA, ADAS에는 FC-BGA/FO-WLP 등이 점차 채택되고 있는 추세임.

 

5) 테슬라의 FSD chip의 경우 2,116개의 솔더볼이 형성된 FC-BGA로 패키징 되었으며 ISC의 러버 소켓으로 테스트되고 있음.

 

6) 현재 러버 소켓을 찾는 고객사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

 

 

 

 

비메모리만 좋은 것은 아니다, 조력자 메모리 소켓은 DDR5 수혜

 

1) DDR3에서 DDR4로의 전환기에 테스트 소켓 ASP는 30% 정도 상승했던 것으로 파악됨.

 

2) DDR5로 인한 변화는 칩 크기가 15% 가량 커지기 때문에 소켓의 사이즈를 비롯한 칩 디자인이 바뀌는 것임.

 

3) DDR5 세대 변화로 DRAM 소켓 ASP는 30%이상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

 

4) 2021년 기준 ISC의 메모리 테스트 소켓 중 서버/PC DRAM 비중은 57%임.

 

 

5) TrendForce는 올해 4월 2022년 서버용 DDR5 침투율 전망을 10.3%에서 7.1%로 하향 조정했음.

 

6) 지난 7월 29일에 있었던 실적발표에서 인텔도 사파이어 래피즈 양산이 올해 말, 내년 초에 본격화 된다고 밝혔음.

 

 

7) 인텔의 DDR5용 PC CPU인 엘더레이크는 작년 4분기에 출시, 양산되고 있음.

 

8) 그러나 코로나19 기저 효과로 인해 올해 PC 세트 출하량이 감소할 전망이어서 당초 예상대비 PC용 DDR5 침투율도 더딜 것임.

 

9) 따라서 DDR5는 7년만의 큰 변화이긴 하나, 올해 침투율은 연초 기대 대비 저조할 것임.

 

10) ASP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것은 내년부터다.

 

▼ 관련기사

 

반도체 불황속 빛, 차세대 CPU 출시 임박…업그레이드 수요 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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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7000은 AMD의 차세대 x86 CPU이며, 성능을 30% 이상 개선하며 PC 시장을 공략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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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DDR5에 PCIe 5.0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AMD가 최근 서버용 CPU 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린 만큼, 서버 업계 업그레이드 수요도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인텔 역시 하반기 13세대 CPU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서버용 CPU인 사파이어래피즈 역시 이번에는 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큰 상황이죠.
 
인텔 13세대 CPU는 12세대와 같은 소켓을 쓸 것으로 예상되지만, DDR5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 수요를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사파이어래피즈는 인텔 서버용 CPU 중 처음으로 DDR5를 지원하는 만큼 서버 업계 대규모 수요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웰 인수를 통한 포고 소켓 경쟁력도 강화

 

1) 회사는 지난 4월 6일 포고 소켓 제조회사 프로웰의 지분 97.9%를 74억원을 지급하고 취득했음.

 

2) 프로웰의 포고 소켓 제조 능력에 ISC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에 대한 영업력이 더해져 시너지가 기대됨.

 

3) 포고 소켓은 핀의 미세화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러버 소켓으로 대응이 힘든 칩 테스트를 보완해 줄 것임.

 

4) 프로웰은 현재 해외 고객사의 퀄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5) 프로웰의 2021년 매출액은 76억원 이었으며 capa 기준 매출액은 최대 250억원까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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