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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반도체 산업 리포트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3)

by 느낌이(Feeling)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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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리포트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2)

 

[필독] 반도체 산업 리포트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2)

반도체/장비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2편 (신한금융투자) 업황 반등을 위한 조건 - ① 전방 재고 소진, ② 매크로 회복 최근 보고서(22/8/12,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를 통해 메모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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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리포트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1)

 

[필독] 반도체 산업 리포트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1)

반도체/장비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신한금융투자) 최근 주문 동향은 메모리 하락 Cycle의 전형적인 모습 전방 수요처들의 재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세트(PC, 스마트폰, 서버 등)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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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 3편 (신한금융투자)

 

 

 

업황 반등을 위해 추가적인 시간 필요. 지난 하락 Cycle과 비교

 

3Q22 메모리 업황은 부진함.

 

P, Q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3Q22 및 4Q22 재고 증가가 가파를 전망임.

 

최근 두 건의 보고서(8/12, 8/25, ‘2016년, 2019년 하락 Cycle 복기’)를 통해 지난 하락 Cycle의 업황과 주가를 분석하고 일반화시켰음.

 

그리고 업황과 주가가 반등하기 위한 조건을 찾고, 이번 Cycle에서 대입하려는 시도를 했음.

 

주가가 빠르면 연말, 또는 1Q23 내외에서 업황(메모리 가격)이 2023년 중반 경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는 논리를 밝힘.

 

 

그렇다고 업황과 주가 흐름이 매번 같을 수 없으며, 이번 Cycle이 지난 Cycle과 분명 다른 점들이 있음.

 

 

① 재고 수준, ② 수요 하락 폭, ③ 공급 확대 폭, ④ 주가 저점 시점 등임.

 

향후 업황/주가를 전망하는데 핵심 변수로 작동할 것임.

 

 

 

지난 Cycle과 다른 점? 재고 부담, 수요 하락 폭, 공급 확대 폭 등

 

2019년부터 반도체 업계의 재고는 과거 대비 높았으며, 재고자산회전율도 낮았음.

 

 

Step 수 증가에 따른 재공재고 증가는 어쩔 수 없겠지만, 코로나 환경 및 물류차질 구간에서 반도체 재고는 전반적으로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

 

하락 Cycle로 전환되면서, 높았던 재고가 반도체 수요의 변동 폭을 키우고 있음.

 

2022년 DRAM 수요 Bit Growth 예상치가 연초 18%에서 최근 10% 이하로 하향되고 있는데, 이는 전후방 재고 부담 변화에 의한 영항도 상당한 것으로 해석됨.

 

 

단기적인 수요 하향 폭이 과거 메모리 하락 Cycle 대비 더 큼.

 

2018년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DRAM 출하 Bit Growth는 12%/20%였음.

 

데이터센터 내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북미 향 서버 수요 감소 폭이 컸던 2018-19년과 비교해서, 북미 향 서버 수요가 아직 견조하다는 점도 다름.

 

뒤늦게 변동성이 발생할지가 향후 수요 변화에 중요함.

 

반면 캐파 증설 폭 및 공정기술에 의한 공급 기여 폭이 낮은 것은 과거 대비 긍정적임.

 

1H18에 진행된 180K/월 규모의 DRAM 장비 발주 규모는 2019년 재고 소진 기간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음.

 

그러나 이번 하락 Cycle에서 메모리 공급 증가 부담은 거의 없음.

 

2023년 DRAM 생산 Bit Growth는 10% 내외에 그칠 전망이며,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임.

 

생산업체들이 투자를 하향시킬 경우 더 낮아질 수 있으며, 그럴 가능성이 농후함.

 

 

 

주가 추세 상승은 1Q23 내외 예상. 2H22는 주가 저점 테스트 구간

 

메모리 생산업체들의 재고는 4Q22 말 기준 7-12주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임.

 

2023년 실적 전망치는 추가적으로 하향될 전망임.

 

 

그러나 주가가 업황 수준 대비 Trailing PBR 기준 저점을 먼저 확인한 것도 이번 Cycle의 특이점임.

 

반도체 대형주의 추세적인 랠리는 빠르면 1Q23 초, 실적 반등 시점은 2023년 중반 경으로 예상함.

 

그러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현재 주가는 Trailing PBR 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방 경직성이 강함.

 

매크로 하강이 연착륙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 7월 주가 저점은 중요한 지지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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