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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해가 떴습니다 : 에스에프에이(056190) - 목표주가 55,000(▲)

by 느낌이(Feeling)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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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에프에이 투자자 필독 REPORT

 

1 2 3 끝! 게임체인저 에스에프에이 : 에스에프에이(056190) - 목표주가 75,000(▲)

▼ 에스에프에이는 어떤 기업인가? 물류 운송 장비 대장주 : 에스에프에이(056190) ※ 단순히 반도체/디스플레이 물류 운송 장비만 하는 기업이 아니다. ▲ 2차전지 장비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 S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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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운송 장비 대장주 : 에스에프에이(056190)

※ 단순히 반도체/디스플레이 물류 운송 장비만 하는 기업이 아니다. ▲ 2차전지 장비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 SFA ▲ 한국형 핵융합 실험로의 열차폐체의 개발과 제작을 담당함. 1. 더이상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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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에프에이 - 둥근 해가 떴습니다 (삼성증권 : 장정훈)

 

 

 

4분기 리뷰

 

1)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536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Fn가이드 기준 매출 4,883억원, 영업이익 561억원)를 하회함.

 

2) SFA 별도 부문 매출은 2,533억원, 영업이익 298억원 (OPM 11.8%)으로 양호했으나, 연결 자회사 SFA반도체 부문 매출이 반도체 시황 부진에 따라 매출과 손익에서 큰 폭 감소함(전분기 대비로 130억 감소).

 

3) 한편 SFA 별도 부문에서도 생산 자회사와의 연말 기준 수익 인식 시점 차이에 따라 수익 조정이 불가피하며, 이로 인해 당사 추정 내부거래 조정이익 규모는 140억원대가 넘어섬.

 

4) 다만 조정이익 규모는 생산을 위한 공정 진척도에 따른 원가 투입 인식 시점의 차이로 발생한 것이라 23년 1, 2분기에는 마진이 회복될 수 있는 부분임.

 

 

 

 

2차전지 중심 신규 수주 최고치가 기대되는 23년

 

1) 22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9,646억원이나 1월 초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ianma향 수주(1,421억원)를 감안하면 1월 현재 1.2조원 규모에 이름.

 

2) 하지만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지속적인 캐파 증설에 따라 동사의 1분기 신규 수주는 사상 최고 수준인 6,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임.

 

3)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대규모 발주로 인해 회사의 분기 기준 신규 수주 최대 규모를 달성했던 2017년 1분기 6,515억원 규모를 넘어서게 되는 것임.

 

4) 이에 따라, 연간 신규 수주 규모는 1.58조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전망하며, 회계상 지연되었던 매출 인식도 본격화되면서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비 43% 늘어난 1.2조원이 기대됨.

 

 

 

 

CIS 인수 효과 – 단기, 연간 신규 수주 사상 최고 효과와 중장기 턴키 수주 유리

 

1) 회사는 지난해 2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업체인 CIS 지분 25.8%를 인수해 경영권 확보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23년 3월 거래 종결이 되면 2분기부터 본격 회사의 연결 대상 자회사로 편입될 것임.

 

2) CIS 인수를 통해 현재 2차전지 장비 공급 라인업에서 빠져 있었던 전극 공정을 포함시키게 되며, 이로 인해 한국 장비업체로는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 전체 라인(전극, 조립, 화성 공정)을 대응할 수 있음.

 

3) 이는 중장기 수주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CIS의 22년말 수주잔고는 5,808억원임을 감안하면 23년 신규 수주 기회를 제외하고서도 SFA 연결로 보면 수주규모가 2조원 가까이됨.

 

 

 

 

목표가 55,000원 상향, BUY 의견 유지

 

1) 22년 분기 평균 수주잔고가 별도기준 9,238억원으로 최근 2~3년 동안 평균 6000억 중반대를 50% 이상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나 시장은 신규 수주 변화에 비해 매출 성장이 더딘 점이 주가 할인요인임.

 

2) 하지만 인도후 진행형 인식이라는 회계적용으로 더디었던 매출 증가세가 지난해 4분기부터 제품 인도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을 확인하게 될 것임.

 

3) 여기에 회사가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던 16~17년 시기의 수주 모멘텀이 올 상반기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P/B 1배 수준에 거래되는 현 시점은 좋은 투자 기회임.

 

4) 목표가 산정에서 2차전지 수주 확대 프리미엄을 빼고, 매출 인식이 더디다는 시장의 할인요인을 감안해도 상승 잠재력이 47%로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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