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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매력 : 원익머트리얼즈(104830) - 목표주가 48,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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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익머트리얼즈는 어떤 기업인가?

 

까스!까스!까스! : 원익머트리얼즈(104830) -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수가스, 암모니아 개질 시스템

※ 기업 홍보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수가스 국산화 전문 기업. -. 원익머트리얼즈는 산업용 특수가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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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 저평가 매력 (신한금융투자)

 

 

 

2Q22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2Q22 매출액 1,323억원(+29.1%, 이하 QoQ), 영업이익 230억원 (+44.1%)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컨센서스(매출액 1,097억원, 영업이익 163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반도체 희소 가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 매출 및 이익이 급증했음.

 

고객사 캐파 증가와 환율 상승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음.

 

최근 희소가스에 대한 체결 가격이 추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됨.

 

 

3Q22에도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됨.

 

매출액 1,486억원(+12.4%), 영업이익 244억원(+6.2%)을 전망함.

 

 

 

 

반도체 산업의 절대 명제 ‘반도체 캐파 증가 지속’

 

반도체 공정기술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결과적으로 캐파 증설 요구량이 지속 증가할 수 밖에 없음.

 

동사 실적의 핵심 변수는 삼성전자 반도체 캐파임.

 

삼성전자 캐파 증가와 함께 동사 실적이 매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2012-21년 10년간 동사의 연간 평균 매출 성장률은 12.2%에 달함.

 

 

2022년 실적은 반도체 가스 공급부족과 맞물리며, 매출액 5,381억원 (+73.2% YoY), 영업이익 832억원(+64.7%) 전망함.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하는 것임.

 

 

 

 

중장기 실적 성장 확실. 주식시장 변동성이 매수 기회를 제공

 

주가는 22F PER 5.1배에 불과하며, 최근 주식 시장에 Peak Out 논리가 만연함.

 

희소 가스 가격 급등도 2023년에는 반납할 것이어서, 동사도 자유롭지 못함.

 

그러나 실적 급증을 향한 주가 상승도 없었고, 매크로와 무관하게 고객사 반도체 캐파에 비례해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임.

 

따라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 확실함.

 

희소 가스 가격 급등에 의한 일시적 실적 영향을 반영하여, 목표 PER 을 8배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48,000원으로 하향함.

 

그러나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발생하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기침체 공포'에 허리띠 졸라맨다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한 것을 두고 내년 이들 기업의 투자 규모가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일

daily.hankooki.com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 커지는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 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D램 업계의 빗그로스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PC 등 일반 소비자용 전자제품 수요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을 내다본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반도체 기업은 투자를 줄이는 방식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공장의 증설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었죠.

이 공장은 2023년초 착공돼 2025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이사회가 제동을 걸면서 증설 일정은 지연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실상 내년 나타날 경기침체에 대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이 올해 하반기 경기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업계에선 메모리반도체 산업 특성상 단기간 출하량을 크게 떨어뜨리기 어려운만큼 기업들이 예정된 시설투자 계획을 보류해 당분간 생산능력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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