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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리포트 : 거대한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

by 느낌이(Feeling)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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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거대한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 (유진투자증권)

 

 

 

CES 2023 개요: BE IN IT!(거대한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

 

1)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하는 CES 2023은 2023년 1월 5일 ~ 8일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 기업 수는 약 3천여개 업체로 코로나 이전 의 4,400개 ~ 4,500개 대비 축소되었음.

 

2) CES 2022의 2,300개 대비로는 크게 증가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와 두산이 불참하지만 여전히 많은 국내 주요 기업(삼성전자, LG 전자, SK그룹,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이 참여함.

 

3) 3년만에 대면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빅테크(Goolge, Amazon, Microsoft 등)들이 참여 예정으로 풍성한 전시 내용이 기대됨.

 

4) CES 2023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기조연설로는 AMD 와 BMW, John Deere, Stellantis의 CEO 또는 회장이 등단할 예정임.

 

 

 

 

CES 2023 주요 관전 포인트

 

1) 지난해와 다르게 주요 토픽으로 Web 3&Metaverse, Home Entertainment가 신규 추가됨.

 

 

2) 또한 디지털 헬스와 자동차 관련 기술(Vehicle Tech), 스마트 홈 제품이 대거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음.

 

3) IT/가전 : IT/가전 분야에서는 미래 기술의 일상 생활 보급이 가속화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더 얇고 좋은 화질, 넓은 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경쟁 중임.

 

4)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Micro LED 와 Mini LED 기술 안정화 및 가격 하락, 제품 라인업 확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힘.

 

5) 또한 OLED 기술 보급과 함께 펼쳐지는 폼팩터의 혁신(폴더블, 롤러블, 스트레처블)에도 주목해 볼만함.

 

6) 가전 분야에서는 가전의 스마트화 및 연결성 향상, 그리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디자인/용도의 가전 공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7) 모빌리티 : CES가 모빌리티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모터쇼로 변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자율주행과 전동화(EV) 등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혁신 주도가 기대됨.

 

8) 현재 자율주행기술 고도화에 따라 자동차의 활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에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음.

 

9) 이와 관련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스마트) 콕핏 등 자동차 그 자체의 변화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됨.

 

10) 또한,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인 개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EV 플랫폼 확대 및 인프라 기술(충전, 배터리 등), IT 기업들의 모빌리티 사업 참여 현황에도 주시가 필요함.

 

11) 마지막으로 해양 모빌리티(선박 자율주행), UAM, 농기계 자율주행 등 더욱 다변화되는 모빌리티의 영역도 의미있는 혁신으로 다가올 것임.

 

12) VR/AR : 코로나 기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으며, 이번 CES 2023에서 메타버스로 접속하기 위한 디바이스인 VR/AR 기기에 대한 관심도 큼.

 

13) VR/AR 기기는 과거 5G 기술 발전과 함께 주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요구 수준에 못 미치는 성능 및 높은 가격 부담, 컨텐츠 부재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외됨.

 

14) 하지만, 올해 Apple을 비롯한 주요 업체에서 새로운 VR/AR 헤드셋이 공개 예정인 만큼 다시금 성장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존재함.

 

15) 이머징 테크(디지털 헬스, 로보틱스 등) : 이머징 테크로는 디지털 헬스와 로보틱스 분야에 관심이 필요함.

 

16) 디지털 헬스 분야는 코로나 이후 원격 진료부터 치료까지,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상시 건강 모니터링 등 다양한 테크 기술이 헬스 분야와 결합되어 가고 있음.

 

17) 로보틱스 분야는 범용 기술(GPT)로써 전시장 내 모든 기업 부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요 기업들의 로봇 활용법 및 전략이 주요 관전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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