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 대한민국 반도체 OSAT 3대장 (느낌이블로그)
▼ 엘비세미콘 공정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방탄주로 묻혔던 엘비세미콘의 기업가치!
-. 관계사 LB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 지분 2.4% 보유했다는 이유로 과거 방탄 테마에 묶였던 엘비세미콘, 하지만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기업임.
1) Display Driver IC (DDI) 및 Power Management IC (PMIC), CMOS Image Sensor (CIS) 등 반도체 칩 후공정 서비스를 하고 있음.
2) 주요 고객사는 실리콘웍스와 삼전이며, 메인제품은 디스플레이용 반도체인 DDI (디스플레이 구동칩) 후공정 서비스.
3)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139억 / 영업이익 106억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1분기의 양호한 실적은 2분기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됨.
4) 올해부터 CIS 및 AP 테스트 사업부문들의 일부 라인 가동이 시작됨.
2. 다음 분기 실적이 더 기대되는 방탄세미콘!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 영업이익 각각 분기 대비 11% / 25% 증가한 1,200억 / 130억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1) 신제품인 카메라 이미지 센서 매출이 1분기 말부터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며, DDI와 PMIC 라인 가동률이 회복되고, CIS와 AP 테스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액과 영익에 기여할것임.
2) 오스틴 한파로 매출 하락 영향이 우려 되었는데 이미지 센서 매출 반영 시작됨에 따라 컨센서스에 부합할 수 있었음.
3) 19년 1Q를 제외하고 매년 1분기에 영익이 100억을 상회한 적이 없었는데, 올해 1분기가 반도체 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이번 분기 실적이 100억을 상회했다는 점은 크게 평가할만함.
4) 따라서 1분기 비수기에 영업이익이 올라간 점은 앞으로의 주가 및 실적 예측에 긍정적임.
5) 2Q 매출과 영업이익은 1,253억 / 135억 원 전망되며, TV 및 IT 기기의 DDI 수요는 2분기까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됨.
6) 디스플레이 산업내 OLED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한 DDI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임.
3.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 동사의 DDI의 수요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 코로나의 영향으로 급증하였던 놋북 수요는 각각 24% 성장하였으며, 증가세는 지속되고있음. (LGD의 IT사업부 매출을 확인해보자)
-. 스마트폰 또한 글로벌 출하량이 YoY 5.5%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향 TDDI 수요는 2020년대비 1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IT 기기들의 출하량 증가와 함께 DDI 의 파멸적인 매출 상승분 + 하반기부터 반영되는 CIS / AP 테스트 사업 매출은 엘비세미콘 21년 실적을 묻고 더블로 갈 것으로 보임.
매수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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