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효자종목 특별관/세경하이테크

돋보일 필름 장인의 질주 : 세경하이테크(148150) - 목표주가 13,000(NEW)

by 느낌이(Feeling) 2024. 3. 27.
반응형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4.03.15]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메탈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ChatGPT 4가 분석해본 세경하이테크(148150)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용 광학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4.02.15]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feeling-stock.tistory.com

 

ChatGPT 4가 분석해본 세경하이테크(148150)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용 광학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4.02.15]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메탈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4.01.19] 세경하이테크(14

feeling-stock.tistory.com

 

[2024.02.15]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메탈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4.01.19]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3.11.24] 세경하이테크(148150)

feeling-stock.tistory.com

 

[2024.01.19]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3.11.24]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3.11.10] 세경하이테크(148150)

feeling-stock.tistory.com

 

[2023.11.24]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OCA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2023.11.10]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필독] 폴더블을 넘어 이차전지까지 : 세

feeling-stock.tistory.com

 

[2023.11.10] 세경하이테크(148150) 주담통화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더블용 광학필름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필독] 폴더블을 넘어 이차전지까지 : 세경하이테크(148150) 기업분석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

feeling-stock.tistory.com

 

[필독] 폴더블을 넘어 이차전지까지 : 세경하이테크(148150) 기업분석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

▼ 세경하이테크 투자자 필독 REPORT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 세경하이테크(148150)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용 광학필름 세경하이테크 -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느낌이블로그) ▼ 기업 소개

feeling-stock.tistory.com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 세경하이테크(148150) - 데코필름, 글라스틱, 폴딩용 광학필름

세경하이테크 - 세경씨 무서운 사람이네 (느낌이블로그)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아직 덜 오른 폴더블 강력 수혜주! -. 느낌이는 폴더블 3대장 종목중 2대장을 슈팅나오기 전 소개했

feeling-stock.tistory.com

 

 

 

세경하이테크 - 돋보일 필름 장인의 질주 (메리츠증권 : 양승수)

 

 

 

투자포인트1) 폴더블 내 독점적인 지위에 더해질 Q, P 동시 증가에 주목
동사의 폴더블용 보호필름은 다른 폴더블 스마트폰용 부품들과 달리 기술적인 경 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객사 내 독점적인 지위가 기대된다. 이에 더해 1) 중화권 및 글로벌 스마트폰 세트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확대를 통한 Q 성장과 2) 소재 변경을 통한 P 상승의 동시 수혜를 예상한다. 제한된 전방시장의 성장 속에서, 폴더블 시장 내 동사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투자포인트2) IT OLED 시장 확대의 숨은 수혜주
동사의 OCA 필름은 올해부터 스마트폰 외 고객사의 OLED 적용 태블릿에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1) 다른 OLED 밸류체인 업체들과 일본 고객사로 납품되기 때문에 11인치, 12.9인치 물량 전부를 공급하고 2) 태블릿향 OLED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투스택 탠덤이 적용되기 때문에 2배의 OCA 필름이 사용될 전망이다. 즉 동사는 향후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엔드 유저 내 점유율 변화에 관계 없이 IT OLED 전환 사이클에서 안정적인 Q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태블릿향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면적 증가를 통한 3배 이상의 단가 상승이 예상된다


투자포인트3) 2차전지 자회사 ‘세스맷’의 성장성에 주목
동사는 작년 1월 26일 18억원을 투자, 2차전지용 단열화학소재 전문기업 세스맷의 지분 70%를 인수해 자회사에 편입시켰다. 기술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세스맷은 현재 국내,글로벌 다수의 배터리 셀 고객사와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원 제시

 

 

 

IT용 필름가공 전문업체 세경하이테크

 

1)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설립, 2019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IT용 필름가공 전문업체임.

 

2) 동사는 2006년부터 축적한 필름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 및 디스플레이 업체에게 Protect&사출필름, 광학필름, 데코필름&글라스틱 등을 공급 중임.

 

3) 2023년 매출액 3,044억원 기준 각각 25.9%, 44.0%, 28.1%의 매출 비중을 기록하였으며, 상장 전후 동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 제품은 데코필름임.

 

 

4) 데코필름은 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하우징 제품 표면에 텍스트나 색상을 입히기 위해 제조하는 필름으로 스마트폰 전후면 장식으로 활용됨.

 

5) 동사의 데코필름은 2016년 삼성전자 갤럭시 S7 핑크골드 색상에 첫 적용된 후 Oppo의 중저가 모델인 Reno Series에 채택되어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음.

 

6) 다만 2019년 1,395억원 매출을 정점으로, 코로나로 인한 베트남 2공장의 셧다운과 주 고객사인 Oppo의 출하량 감소가 겹치며 2020년 466억원, 2021년 577억원으로 매출이 대폭 감소하였음.

 

 

7) 현재 동사의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제품은 글라스틱과 광학필름이며, 이 중 글라 스틱은 두개의 플라스틱 재료(PC+PMMA)를 결합시켜 복층 가공함으로써 표면 경도 향상과 내스크래치성을 향상시킨 제품임.

 

8) 글라스틱은 낮은 가격으로 유리와 유사한 질감을 구현하기 때문에 중저가 스마트폰 내 유리의 대체재로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

 

9) 동사의 광학필름 매출은 폴더블용 특수보호필름(Cover Film Window)과 OLED 패널과 글라스의 접착 역할을 담당하는 OCA 필름으로 구성됨.

 

10) 이 중 CFW은 폴더블 내 UTG(Ultra Thin Glass)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과 동행하는 외형 성장을 기록 중임.

 

11) OCA 필름은 북미 스마트폰 세트사의 스마트폰 위주로 탑재되며 점진적으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및 OLED 적용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됨.

 

 

 

 

폴더블 시장 내 독점적인 지위 + Q, P 동시 증가에 주목

 

1) 올해 폴더블 업종 내 세경하이테크의 차별화된 실적을 전망하며, UTG를 보호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동사의 CFW는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를 통해 다수의 스마트폰 세트사에게 공급되고 있음.

 

2) 다른 폴더블 스마트폰용 부품들과 달리 올해도 고객사 내 독점적인 지위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중화권 및 글로벌 스마트폰 세트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Q 성장과 소재 변경을 통한 P 상승의 동시 수혜를 예상함.

 

3)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개척할 것이라는 초기 기대와 다르게 제한적인 출하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4)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주목 받았던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3년 연속 정체구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5) 이는 지속적인 이원화 리스크가 존재하는 부품/소재사들의 입장에서 점진적인 공급 물량 감소가 불가피함을 의미함과 동시에 높은 멀티플을 적용 받을 수 없는 핵심 논리로 작용하고 있음.

 

6) 다만 UTG, 내장힌지, 외장힌지, 디지타이저 등 다른 폴더블용 핵심 부품/소재와 다르게 동사의 폴더블용 보호 필름은 디스플레이 고객사 내 독점적인 지위가 유지 되고있음.

 

7) 동사의 폴더블용 생산설비가 경쟁사들과 다르게 롤투롤로 인한 자동화가 선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원가와 생산 속도 측면에서 앞서 있기 때문임.

 

8) 또한, 동사는 얇은 베젤 인쇄를 위해 사용되는 MDD 공법을 일본 장비업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독점사용하고 있음.

 

9) 결론적으로 다른 폴더블 부품/소재 업체들은 제한된 성장 속 이원화를 통한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동사는 독점적 지위 유지를 통해 상대적인 물량 방어가 용이할 전망임.

 

10) 전방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위축된 현시점에서, 독점적 납품이라는 동사의 프리미엄이 더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11) 이에 더해 중화권 세트업체들의 적극적인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모델출시로, 작년부터 폴더블 시장의 중심축이 급격하게 중화권으로 이동하고 있음.

 

12) 실제로 2021년 83.7%, 2022년 79.2%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던 삼성전자의 폴더블 시장 내 점유율은 작년 기준 55.1%까지 감소하였음.

 

13) 반대로 작년 폴더블 시장 내 중화권 세트업체의 점유율은 43.6%까지 상승하였고, 중국 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2년 대비 +114.5% 성장한 700만대를 기록하였음.

 

 

14) 그럼에도 아직 중국 전체 출하량(2.8억대) 내 2.5%의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가파른 출하 성장을 예상함.

 

15) 동사의 CFW은 디스플레이 고객사를 통해 중화권으로도 공급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2022년 10%에서 2023년 24%로 성장한 동사 폴더블 매출액 내 중국 세트사 매출 비중은 올해 약 31%까지 확대될 전망임.

 

16) 종합적으로 독점적인 지위 유지와 중화권향 공급 확대로 동사가 Q 측면에서 올해 폴더블 부품 업체 중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업체라고 판단.

 

 

17) 통상적으로 고객사인 세트 업체와 부품업체간의 CR(단가인하)은 고객사가 주도권을 가지고 매 분기마다 진행됨.

 

18) 부품 업체 입장에서 신제품 내 새로운 기술 적용 혹은 소재 변경이 발생할 경우 새로운 판가 협상을 통해 ASP 상승을 인 정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19)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작년에 적용된 플렉스 힌지(물방울 힌지)가 대표적인 예시로, 작년의 주인공이 외장한지였다면 올해의 주인공은 동사의 CFW가 될 전망임.

 

20) UTG는 기존 스마트폰용 유리(0.4mm~1mm) 대비 얇은 유리(통상 0.03mm)로 제조되기 때문에 내구성 측면에서 단점이 존재함.

 

21)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사의 CFW이 부착되어 외부 충격과 손상으로부터 UTG를 보호함과 동시에 터치감 향상, 지문 방지 등의 기능을 부여하고 있음.

 

22) 이에 더해 올해는 내충격 강화를 위한 새로운 소재가 CFW에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기대되며, 원재료와 공법 변화로 CFW의 제조 비용과 난이도가 동시에 상승하기 때문에 판가 인상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23) 판가 인상이 이뤄질 경우 올해는 Q, P 측면 에서 폴더블 시장 내 동사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수 밖에 없음.

 

 

 

 

IT OLED 시장 확대의 숨은 수혜주

 

1) OCA필름은 터치스크린패널(TSP)의 각 레이어(Layer) 또는 커버글라스와 디스플레이를 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광학적으로 투명한 점착필름임.

 

2) 디스플레이 내 여러 부품의 부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빛의 손실이나 반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OCA필름은 일본의 Nitto Denko의 원단에 부착되어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에게 공급됨.

 

3) 최종 엔드 유저는 북미 스마트폰 세트사이며, 작년 기준 고객사인 Nitto Denko의 경쟁사 3M의 수율 이슈로 북미 스마트폰 세트사 내 동사의 OCA 점유율이 약 90%까지 증가된 것으로 파악됨.

 

4) 다른 고객사보다 더 수율 및 납기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북미 스마트폰 세트사의 특성상, 향후에도 동사의 고객사 및 동사의 북미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이 기대됨.

 

 

5) 이에 더해 올해 북미 스마트폰 세트사는 OLED를 탑재한 신형 태블릿을 3월 말 공개, 4월 초 출시할 예정임.

 

6) 당사 예상 초도 물량은 850만대로 삼성디스플레이가 11인치 400만대, LG디스플레이가 12.9인치 450만대의 물량을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됨.

 

7) 주목할 점은 국내 다른 OLED 밸류체인 업체들과 다르게 동사의 경우 일본 고객사로 납품되기 때문에 11인치, 12.9인치 물량 전부를 공급한다는 점임.

 

8) 태블릿향 OLED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투스택 탠덤이 적용되기 때문에 2배의 OCA 필름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고객사의 50%의 점유율을 가정해도 850만개의 필름을 공급할 전망임.

 

 

9) 종합적으로 동사는 향후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엔드 유저 내 점유율 변화에 관계없이 IT OLED 전환 사이클에서 Q 측면에서 국내 부품 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10) 또한 태블릿향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면적 증가를 통한 3배 이상의 단가 상승이 예상되며, 앞서 언급한 850만개 기준 스마트폰 2,550만대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11) 이를 바탕으로 올해 동사의 태블릿향 OCA 매출은 약 98억원을 예상하며, 향후 점진적인 북미 세트사의 OLED 전환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됨.

 

12) 동사 OCA필름 매출은 2023년 기준 499억원, 2026년 약 667억 원으로 연평균 10.1% 성장할 전망이다

 

 

 

 

2차전지 자회사 ‘세스맷’의 성장성

 

1) 동사는 작년 1월 26일 18억원을 투자, 2차전지용 단열화학소재 전문기업 세스맷의 지분 70%를 인수해 자회사에 편입시켰음.

 

2) 세스맷은 배터리에 사용되는 단열재 개발에 성공, 2022년 설립 후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른 단열재와 세 스맷 단열재의 차별적인 경쟁력은 소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임.

 

3) 이를 통해 세스맷 단열재가 적용된 전기차는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 기능이 작용, 연쇄 폭발을 방지할 수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단열을 위해 팩 혹은 모듈 단위에 코팅 하는 기술이 활용됨.

 

4) 이에 반해 세스맷의 단열재는 셀과 셀 사이에 위치해 원천적으로 셀에서 화재가 나는 걸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 하고 있으며, 다른 단열소재 대비 두께도 얇아 배터리 무게를 낮추는데도 기여함.

 

 

5) 기술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세스맷은 현재 국내 및 글로벌 다수의 배터리 셀 고객사와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고객사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됨.

 

6) 동사 또한 세스맷을 지원하기 위해 승인을 대비한 설비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승인 및 설비투자가 현실화될 경우 연말 내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임.

 

7)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EV용 외에 ESS 용으로도 개발이 진행중인만큼, 상용화 시 매출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됨.

 

 

 

 

실적 전망 및 Valuation

 

1) 동사의 1Q24E 매출액은 686억원(+15.3% YoY), 영업이익 91억원(+98.5% YoY, Opm: 13.3%)을 전망함.

 

2) 이는 A시리즈 출하 호조에 따른 글라스틱 판매 상승과 중국 Vivo 향 CFW 필름 판매 확대 영향임.

 

3) 특히 과거 30% 이하의 낮은 수율로 수익성을 악화시켰던 글라스틱의 경우 90%이상 개선된 수율과 함께 동사의 높은 수익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파악됨.

 

4) 또한 1분기부터 시작된 태블릿향 OCA 공급도 일정부분 동사의 비수기를 상쇄시킬 전망이며, 2024년 매출액은 3,848억원(+26.4% YoY), 영업이익은 541억원(+49.6% YoY)을 전망함.

 

5) 2분기부터 공급하는 폴더블향 CFW 필름의 판가 상승과 중화권향 데코필름 확대, 북미 고객사 내 높은 OCA 공급 점유율 유지의 영향임.

 

6) 수익성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수율 개선 및 공장 자동화의 영향으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되며, 종합적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매출 확대에 더해지는 비용 구조의 개선으로 동사의 실적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임.

 

 

7) 세경하이테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적정주가는 당사 추정 12MF EPS 1,251원에 10.3배의 멀티플을 적용했음.

 

2) 10.3배는 동사가 폴더블로 주가와 실적 반등에 성공했던 2021년의 저점 멀티플이며, 동사는 판가 상승 및 독점적인 지위 유지 및 중화권향 공급 확대로 P, Q 측면에서 올해 폴더블 업체 중 가장 돋보임.

 

3) 올해는 2021년과 매우 유사하나, 3년 연속 흥행 실패로 올해 또한 폴더블 흥행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관점에서 2021년의 저점 멀티플을 부여해 적정주가를 도출하였음.

 

4) 동사 현재 주가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12개월 선행 P/E 7.6배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21년 이후 12개월 P/E 평균(9.6배) 대비 할인돼서 거래되고 있음.

 

5) 현재 동사는 상장 후 ‘21~’22년 기록한 지속적인 실적 악화로 인해 밸류에이션 할인을 받는 것으로 보여짐.

 

6) 그러나 동사 실적 악화의 주원인이었던 글라스틱의 수율 상승과 더불어 폴더블 실적 상승, OCA 필름 태블릿향 공급 확대 등 안정적인 우상향 실적 흐름을 예상함.

 

7) 높은 수익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과거와 달리 중장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기 때문에 아직도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함.

 

8) 오히려 폴더블과 IT OLED 생태계 확장을 통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