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디스플레이

실적 상향 정황 포착 : 비에이치(090460) - 목표주가 48,000(▲)

by 느낌이(Feeling) 2022. 9. 7.
반응형

 

 

 

 

▼ 비에이치는 어떤 기업인가?

 

FPCB의 근본, 내년이 더 기대된다 : 비에이치(090460) - Single Side FPCB, Double Side FPCB, Multi-Layer FPCB, Build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가자. 1. 삼성과 애플 모두를 고객사로 보유한 FPCB 근본. -.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

feeling-stock.tistory.com

 

 

 

비에이치 - 실적 상향 정황 포착 (하나금융투자)

 

 

 

3Q22 Preview: 소폭 상향 조정

 

비에이치의 22년 3분기 매출액은 4,385억원(YoY +31%, QoQ +29%), 영업이익은 583억원(YoY +33%, QoQ +142%)으로 전망함.

 

이는 현재 컨센서스를 각각 4%, 8%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임.

 

 

이번 분기 실적은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준비와 전년동기대비 확대된 점유율로 인해 가시성이 높은 편이었음.

 

당초에 예상했던 대로 차기작이 무난하게 준비되는 가운데, 기존 가정보다 우호적인 환율로 인해 실적 상향이 가능해진 상황임.

 

 

 

4Q22 및 1H23 실적도 상향

 

비에이치의 22년 4분기 및 23년 상반기 실적을 기존대비 상향함.

 

북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수율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됨.

 

동사의 삼성디스플레이의 고객사 내 점 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그로 인해 비에이치의 공급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함.

 

아울러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도 RF-PCB 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어, 이 역시 비에이치의 공급 물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패널 및 RF-PCB 각 영역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비에이치의 점유율이 확대되며, 22년 4분기 및 23년 상반기에 반사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 관련기사

 

아이폰14 출시…국내 부품주 오를까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애플이 오는 7일(현지시간)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관련 부품사들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www.newsis.com

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관련 부품사들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부품업체에 사전 주문한 초도물량은 약 9300만대 규모로 아이폰14에 한국 부품을 대거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아이폰 부품 업체 빅3 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비에이치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매출 비중은 LG이노텍 80%, 비에이치 70%, 삼성디스플레이가 50%를 차지하는데요.

비에이치는 올레드에 사용되는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제조해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도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며 협력을 강화해왔죠.

애플의 이번 아이폰14 시리즈는 '급 나누기'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프로 모델이 잘 팔리면 국내 대표 부품사 모두에게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이노텍은 48MP 메인 카메라모듈 공급이 늘어날 것이며, 비에이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 내 점유율이 확대되는 효과를 누릴 전망입니다.

물론 글로벌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애플 아이폰 14 출시 이후에 당초 목표 대비 판매가 약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14 공개 후 점유율 확대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로 부품주의 주가 상승이 예상돼 과거와 다른 주가 흐름이 기대됩니다.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14와 경쟁할 적수가 없어 아이폰 독주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실적에 모멘텀까지 확보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000원으로 상향함.

 

이는 2022년 및 2023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4%, 5% 상향한 것에 기인함.

 

앞서 언급한 것처럼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향 공급 물량이 점유율 확대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전망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 정황마저 포착되어 기존 전망치를 상향한 상황임.

 

하반기 IT 제품의 불확실한 수요 속에서 실적이 상향되는 희소성은 매력적인 투자포인트임.

 

아울러 2023년 차량용 무선 충전모듈과 2024년 북미 고객사향 태블릿 및 노트북향으로 실적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어, 중소형주 최선호주로 유지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