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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4Q22 review, 중국과 미래의 교차점 : 넥스틴(348210) - 목표주가 82,000(-)

by 느낌이(Feeling)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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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틴 투자자 필독 REPORT

 

[필독] 체질 개선 기대감 : 넥스틴(348210) - 목표주가 65,000(-)

▼ 넥스틴 투자자 필독 REPORT [필독] 실적 성장으로 NEXT IN : 넥스틴(348210) - 목표주가 76,000(New) ▼ 넥스틴은 어떤 기업인가? 국내 반도체 검사 장비의 Next Level : 넥스틴(348210) - 웨이퍼 패턴 검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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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실적 성장으로 NEXT IN : 넥스틴(348210) - 목표주가 76,000(New)

▼ 넥스틴은 어떤 기업인가? 국내 반도체 검사 장비의 Next Level : 넥스틴(348210) - 웨이퍼 패턴 검사 장비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웨이퍼 검사장비 대장주 넥스틴! -. 넥스틴은 웨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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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검사 장비의 Next Level : 넥스틴(348210) - 웨이퍼 패턴 검사 장비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웨이퍼 검사장비 대장주 넥스틴! -. 넥스틴은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기술기업임. 1) 동사의 본사는 위치한 경기도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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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 체질 개선 기대감 (삼성증권)

 

 

 

실적 리뷰 및 전망

 

1) 동사의 4Q22 실적은 매출액 219억원(-47.9% qoq, +56.4% yoy), 영업이익 97억원(-57.9% qoq, +93.9% yoy)를 기록함.

 

2) 2022년 실적은 1,162억원(+103.4% yoy), 영업이익 583억원(+164.1% yoy)를 기록하면서 기존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였음.

 

3) 당사 추정치 하회 이유는 중국향 매출 부분이 1분기로 이연되었기 때문인데, 현지 중국 기업들은 여전히 레거시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여러 채널을 통해 확인함.

 

 

4) 중국에서는 미국 제재에 적용되지 않는 레거시 노드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활발하며, 일부 일본 반도체 장비사들도 미국의 반도체 제제가 제한적이며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힘.

 

5) 동사의 주요 국내 고객사의 캐팩스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출처 다각화와 중국내 검사 장비 수요 지속, 미세정전기 제어 장비인 레스큐의 장비 출시 기대 등으로 인해 동사의 성장성은 지속될 것임.

 

6) SMIC, HuaHong, Nexchip, Silan Microelectronics와 같은 회사들은 중고 장비를 포함한 모든 장비를 구매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장비를 구입하고자 하고 있음.

 

7) 법적으로는 허가없이 미국의 기술을 포함한 어떠한 소재, 부품, 장비를 조달할 수 없는 화웨이도 반도체 장비에 대한 구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음.

 

8) 이러한 구매 의욕은 당사가 계속 주장하는 바와 같이 적어도 2025년까지 이어질 것임.

 

9) 신규 장비인 미세정전기 제어 장비 레스큐는 현재 고객사에 데모 테스트 중으로 당장 매출에 기여하지는 않겠지만, 향후 동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임.

 

10) 최근 1월에 공시한 SDI향 검사 장비와 같이 신규 매출처 다각화로 23년 매출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1) 현재 동사는 2023년 기준 P/E 6.1배 수준이며, 중국 시장의 높은 매출이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실적을 견인하는 한해가 될 것임.

 

2) 신규 장비인 미세정전기 제어 장비인 레스큐의 매출이 반영되며, 기존 반도체 외의 신규 매출처 확보 지속 여부가 동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시점이 될 것임.

 

3)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까지 중국향 장비 매출은 지속될 것이며, 피크아웃은 아직 아닐 것으로 판단됨.

 

 

 

 

중국 피크아웃? 아직은 아니다

 

1) 시장에서 우려하는 중국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는 아직 동사에 해당하지 않으며, 중국 기업들은 14nm이하의 선단 공정에서 제조하기 위한 장비를 조달할 수 없음.

 

2)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들 특히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한 제재는 해당하지 않으며, 코로나 이후의 시장 변화와 중국 반도체 굴기 정책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

 

3) 대표적인 중국 파운드리 업체인 SMIC, 메모리 업체인 YMTC 외에도 레거시 노드를 전문으로 하는 Huahong, Nexchip의 경우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고 장비까지 구입하고 있음.

 

 

4) 미국 상무부가 18nm이하 DRAM, 128단 이상의 NAND, 14nm 이하의 시스템반도체 생산 장비의 중국 수출 통제를 하고 있으나, 이 제재가 완벽하게 작동하기 어려운 이유는 방대한 중국 내수 시장임.

 

5) 전세계 스마트폰, 노트북, 서버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중국 내수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60%를 차지함.

 

6) 여기에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화웨이도 자체 칩을 제작하기 위해 반도체 장비 구매 전쟁에 뛰어들고 있음.

 

7) 특히 화웨이의 경우, 미국의 제재 이후에 중국 반도체 생태계 지원을 위해 Hubble Technology Investment를 설립하여 중국내 반도체 관련 업체들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장비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큼.

 

8) 현재 중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2022년 기준 38%로 2020년 7.5% 대비 5배 성장하였으며, 2025년에는 50% 이상의 국산화율을 목표로 하고 있음.

 

9) SEMI에 따르면, 2022년 전세계 반도체장비 매출은 1,143.4억달러(+11.2% YoY)에 달하며, 이 중 중국 반도체 장비 시장은 329.5억달러로 글로벌 전체 시장의 28.8%를 차지하고 있음.

 

10)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웨이퍼 총 생산 캐파는 162.5만장/월(8인치 기준)이며 2025년까지 약 454.5만장/월(8인치 기준)으로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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