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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후기, 하반기도 내년도 기대되는 상황 : 비에이치(090460) - 목표주가 35,000(-)

by 느낌이(Feeling)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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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이치는 어떤 기업인가?

 

FPCB의 근본, 내년이 더 기대된다 : 비에이치(090460) - Single Side FPCB, Double Side FPCB, Multi-Layer FPCB, Build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가자. 1. 삼성과 애플 모두를 고객사로 보유한 FPCB 근본. -.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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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 NDR 후기, 하반기도 내년도 기대되는 상황 (DS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비에이치와 국내 NDR(Non Deal Roadshow: 기업설명회)을 8월 11일 진행하였음.

 

하반기 북미향 공급스케줄은 견조함.

 

국내 고객사향 부품 수급 이슈 영향은 낮고 3Q 폴더블 및 4Q 플래그쉽 준비가 차질 없는 것으로 파악됨.

 

23년 전장 향 FPCB의 점진적 공급 확대와 차량용 무선 충전 사업에서 신규매출이 발생할 전망임.

 

전사 사업의 재평가가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되며 중소형 최선호주로 제시함.

 

 

 

 

하반기 영업이익 992억원(+13.8% YoY) 예상

 

2H22 북미향 예상 매출액은 5,970억원(+14.4% YoY)임.

 

 

당사는 동사의 하반기 세트 출하량을 보수적인 관점에서 시장기대치보다 낮은 약 5.5천만대(5천만대+레거시)로 추정함.

 

 

미중 매크로 이슈에 따른 출시 지연 우려가 있으나, 북미 고객사는 중국 외 지역에서 점진적으로 생산물량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현재 동사의 공급스케줄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가시성은 높다고 판단됨.

 

2023년 전망: 성장성이 우려된 FPCB 사업에 생태계 확장과 전장 사업 확대는 중장 기적 투자포인트임.

 

 

북미 고객사는 OLED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임.

 

현재 24년 태블릿 → 25년 노트북 순으로 출시가 예상됨.

 

패널은 SDC와 LGD에서 공급할 확률이 높음.

 

OLED 패널 적용 시 동사의 공급스케줄을 가정해보면 태블릿 / 노트북 향으로 각각 23년 / 24년 하반기에 부품을 생산해야 함.

 

보수적으로 태블릿 PRO 2 개 모델 중 1개 모델부터 채용 및 이원화(50%)를 가정하면 동사는 스마트폰 기준 2 천만대 공급 수혜를 받을 수 있음.

 

또한, 태블릿은 스마트폰 대비 면적과 FPCB 층수가 각각 2배이상임.

 

잠재적인 ASP 효과는 태블릿 1대 기준 스마트폰 대비 3배 이상으로 추정됨.

 

전장향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임('22년 3% -> '23년 15%).

 

 

22년 전장 FPCB 사업의 예상 매출액은 425억원(+57.4% YoY)임.

 

 

공급물량 증가로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 중이며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임.

 

무선충전 사업은 23년부터 신규 매출 발생으로 전장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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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시장 확대의 다음 모멘텀으로 태블릿과 노트북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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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IT분야의 OLED 패널 출하량이 2026년까지 꾸준히 오를 것이라 내다보고 있는데요.

그러나 본격적인 시장 확대 트리거는 애플이 잡고 있습니다.

애플은 노트북 라인업이 3개, 태블릿이 4개로 제품의 다양성이 적습니다.

그만큼 단일 모델에서 적용하는 패널이 바뀔때 그 수량이 크다는 의미죠.

과거 애플이 아이폰에 OLED 적용했던 일이 업계의 큰 이슈로 떠올랐던 배경입니다.

출발점은 아이패드 프로가 찍을 전망입니다.

애플은 2024년 출시 예정인 12.9인치와 11인치 등 2개 모델에 대해 OLED 패널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패드 제품당 OLED 적용 면적은 스마트폰 대비 6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패드 프로 출시 이후 아이패드 에어, 맥북 프로 모델로도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향후 태블릿·노트북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8.5세대 라인 증설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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