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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저평가,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기 : 솔브레인(357780) - 목표주가 320,000(-)

by 느낌이(Feeling)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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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브레인은 어떤 기업인가?

 

반도체 소재의 정점 : 솔브레인(357780) - 반도체 Etchant, CMP Slurry, HF, BOE, 2차전지 Electrolyte, 리드탭

※ 기업 소개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대장주 솔브레인! -. 솔브레인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8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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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 지나친 저평가,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기 (키움증권)

 

 

 

3Q22 영업이익 56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함.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부진을 반도체와 이차전지가 상쇄시킬 것임. 2023년에는 영업이익 2,438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공장 가동, 대형 OLED TV 시장 확대, 반도체 에천트와 CMP slurry 신규 제품 공급 등을 예상하기 때문임. 현재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영역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기임. 업종 top pick을 유지함.

 

 

 

3Q22 영업이익 561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솔브레인의 3Q22 실적이 매출액 2,812억원(+3%QoQ, +2%YoY)과 영업이익 561억원(+1%QoQ, +11%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됨.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부진을 반도체와 이차전지가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디스플레이 부문 중 Thin Glass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 여파로 인해 -48%QoQ의 매출액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전사 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에천트의 매출액은 삼성전자의 P3 가동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인해 +5%QoQ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차전지 부문의 매출액 역시 +9%QoQ 증가하고, 영업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2023년 영업이익 2,438억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023년 실적도 매출액 1조 2,150억원(+8%YoY)과 영업이익 2,438억원(+11%YoY)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공장(P3, M15, M16) 가동 효과로 반도체 에천트와 CMP slurry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전방 수요 호조로 인한 이차전지 전해액 부문의 높은 가동률이 유지될 것임.

 

특히, 반도체 에천트와 CMP slurry의 경우 고객사의 3nm 파운드리 양산과 소재 국산화의 영향으로 인해, 신규 제품 공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됨.

 

올 한해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부문은 대형 OLED TV 시장 확대와 Rigid OLED 가동률 회복 등의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실적 회복세를 보일 전망임.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 7,966억원(+9%YoY), 디스플레이 1,493억원(+14%YoY), 이차전지/기타 2,691억원(+3%YoY)을 각각 기록할 전망임.

 

 

 

 

목표주가 320,000원, 반도체 소재 업종 top pick 유지

 

솔브레인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투자 센티멘트 악화로 인해 지속된 기간 조정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와 삼성전자의 공장 증설에 대한 중장기적 수혜 등을 감안했을 때, 현재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영역이라고 판단됨.

 

또한, 당사는 올 연말· 연초 동안 반도체 유통 재고 감소가 나타나며, 투자 센티멘트 개선과 업종 주가의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솔브레인에 대한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기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32만원과 업종 top pick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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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과 과잉 재고가 맞물리면서 메모리반도체인 낸드플래시의 올해 4분기 가격이 3분기 대비 최대 20%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7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과잉 공급 상태 지속으로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3분기보다 15~2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트렌드포스가 추정한 3분기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 폭은 13~18%로, 이보다 더 큰 가격 하락이 4분기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현재 낸드 수요자는 재고 소진에 집중하면서 새로 구매하는 일을 줄이고 있으며, 제조사는 주문량을 늘리기 위해 최저 가격에 공급하려고 해 공장 재고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다수 제조사의 낸드플래시 판매량은 연말까지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고, 실적 압박을 받은 일부 제조사는 손실을 줄이려 생산량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낸드 품목별로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주로 들어가는 내장형 멀티미디어카드(eMMC)와 범용플래시 저장장치(UFS)의 가격이 13~18%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트렌드포스는 보고서를 통해 D램 역시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로 4분기 가격이 13~18% 떨어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D램 가격은 이미 3분기에 직전 분기(2분기)에 비해 가격이 13~18% 하락했는데요.

따라서 메모리반도체 의존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성적표도 예측보다 더 나빠질 우려가 나옵니다.

메모리의 출하 부진과 ASP 급락 영향으로 반도체 부문 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며, 거시 환경 불안을 고려할 때 전망을 더욱 보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분기 실적 하락은 불가피하며, 내년에는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커져 기업 실적도 큰 폭의 하향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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