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소재 대장주 : 덕산네오룩스(213420)

 

 

 

 

덕산네오룩스 - 올레드 소재 대장주 (느낌이블로그)

 

 

 

1. 노트북, 닌텐도, 대형 TV OLED 페러다임 변화는 시작됐다.

-. 동사는 OLED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현재 주력으로는 HTL과 R Prime, Red Host를 납품 중임.

1)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자체발광현상을 이용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임.

2) 현재 동사의 주력제품은 HTL과 Red Host, R Prime, G Prime이 있으며, 기타 B Prime 등도 판매를 하고있긴함.

3) 또한 동사는 지속적인 R&D를 통하여 여타 OLED 유기재료 개발에도 주력중임.

 

 

-. OLED의 장점은 다양한 폼펙터 구현이 가능하며, 응답속도가 LCD에 비해 빠르고 시야각은 넓음.

1) 가장 큰 OLED의 특징은 BLU(Back Light Unit)와 같은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두께와 무게를 기존 LCD의 1/3이상 줄일 수 있고 다양한 폼펙터 구현이 가능함. (ex. 롤러블, 폴더블, 스트레쳐블)

2) 향후 OLED의 적용 분야는 스마트폰에서부터 더욱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며, OLED 소재시장 또한 증가하는 수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함.

 

▲ OLED는 자체발광하는 구조이므로, 별도 광원(백라이트)이 필요 없다.

 

 3) 노트북용 OLED 출하량 증가 (20년 98만대 → 21 추정 307만대), 아이폰 13 시리즈 출시 (아이폰12 5.7천만대 → 21 추정 아이폰13 7.8천만대),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20년 220만대 → 21 추정 650만대)로 모든 지표가 상방을 가르킴.

4)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라인 가동에 따른 대형 OLED 패널 물량 증가가 예상됨.

 

 

 

2. 대형 OLED 소재는 모바일 OLED 소재 소모량의 3배!

 

-. 한 픽셀이 RGB를 모두 증착시키는 Tandem 구조로 덕산네오룩스의 소재 사업 매출을 파멸적으로 견인할 것임.

1) 모바일 OLED 대비 두께는 약 3배 이상, 면적은 약 100배 수준으로 총 약 300배 증가함.

 

2) 2021년 OLED 노트북, 폴더블스마트폰,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와 22년 고객사 라인 증설, Apple의 OLED iPad 출시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됨.

 

 

-.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제품군 출시 및 확대할 예정이며, 4Q21 QD-OLED TV 패널 양산 본격 시작 예정임.

1) 중국 패널 업체들의 중소형 + 대형 OLED 라인 가동률 상승은 덕산네오룩스의 큰 호재임.

2)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 삼성전자, Sony 등으로 QD-OLED TV 패널 공급을 4Q21부터 라인 양산 가동을 시작할 계획중임.

3) 대형 OLED 판이 커질것으로 예상됨, 대형 OLED 관련 소부장 장비주 매수를 추천함.

 

 

 

 

3. 느낌이의 투자 의견 종합

 

-. 손담비 광고로 시작했던 삼디의 모바일 AMOLED(아몰레드)는 이제 노트북 게임기를 넘어 대형 TV 까지도 적용될 예정임.

-. 동사는 1Q21 매출액 427억원(+34.3% YoY), 영업이익 116억원(+% 68.2YoY, 영업이익률 27.1%)을 기록하였으며, OLED 디스플레이 신규 시장으로의 수요처 확대는 이제 시작 단계라는 점에서 실적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

 

-. OLED 패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현재 단기 조정으로 인한 주가는 굉장히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