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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시간 : 원익IPS(240810) - 목표주가 32,000(▼)

by 느낌이(Feeling)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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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익IPS 투자자 필독 REPORT

 

블랙프라이데이는 끝났다! : 원익IPS(240810) - ALD, CVD

※ 원익IPS 1편 링크 : https://feeling-stock.tistory.com/7 ※ 원익IPS 1편 링크 : https://feeling-stock.tistory.com/7 원익 I-이건 P-팔지말고 S-사야해 : 원익IPS(240810) 1. 반도체/디스플레이, 삼성전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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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 인내의 시간 (삼성증권 : 이종욱)

 

 

 

투자전략

 

1) 동사에 대해 2023년이 매출의 바닥 시점이라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으며, 현재 삼성전자를 제외한 2023년 고객사의 Capex는 지속 가능한 수준이 아님.

 

2) 그러나 우리는 매수의견 HOLD를 유지하며, 동사의 디램 신규 장비 진입의 가시성이 연말에서야 높아지고 낸드가 아닌 디램 중심으로 반등이 일어날 것임.

 

3) 무엇보다 이익 대비 주가 수준(24년 P/E 17배)이 예전 바닥 시점(P/E 10배)에 비해 높은 편이라 판단함.

 

 

 

 

1Q실적 - 매출 이연 지속

 

1) 동사의 1Q23 매출액은 1,504억원(q-q -53, y-y -28%), 영업이익은 -107억원(적자 전환)을 기록하였음.

 

2) 반도체 매출은 약 90% 수준으로 이미 Capex 축소를 공언한 SK하이닉스향 매출 급감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해외 디스플레이 매출 인식의 지연으로 인해 매출액은 당사의 기존 추정을 10% 하회함.

 

3) 고객사 가동을 매출 인식 시점으로 잡는 동사의 회계 기준을 감안하면, 현재와 같은 불황기에 매출 인식이 지연되는 것은 불가피한 수순이라고 판단함.

 

 

 

 

2023년 매출의 불확실성 확대

 

1) 반도체 업황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객사별 매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투자 하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판단됨.

 

2) 다른 고객사들 역시 업황에 따라 일정 기간 가동 시점을 미룰 개연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며, 감산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업황의 Bottom-out이 나타나더라도 당장 급하게 투자가 회복될 가능성은 없음.

 

3) 우리는 2023년의 매출을 3% 하향한 8,050억원, 2024년 매출을 4% 상향한 1조 340억원으로 추정하는데, 1Q 실적 확인 이후 매출 지연 가능성을 추가적으로 반영한 것이 주된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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