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코 투자자 필독 REPORT
아바코 - 이차전지장비 업체로 변모 중 (한화투자증권)
OLED 부터 이차전지 반도체까지 종합 장비 업체로 도약
1) 동사는 LCD 및 OLED 제조 관련 장비업체로 매출처 다각화를 위해 이차전지, MLCC, 반도체 장비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 중에 있음.
2) ‘19년말 이차전지 장비 사업 본격화 이후 제품 라인업 확대뿐 아니라 반도체 검사장비 및 스퍼터 장비 개발 및 테스트 중에 있음.
빠르게 확대되는 이차전지 장비 수주
1) 동사는 ‘19년 4분기 LG에너지솔루션향 배터리셀 물류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했음.
2) 이후 동박용 슬리터 장비를 제품 라인업에 추가추가, 일진머티리얼즈향으로 납품 중에 있음.
3) 이차전지 장비 수주금액은 ‘19년 126억원, ‘20년 227억원, ‘21년 738억원으로 증가해오고 있음.
4) ‘21년 얼티엄셀즈 1공장향으로 약 700억원 규모의 물류장비 수주 이후, 올해 2공장향으로 추가 700억원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됨.
5) 이를 반영한 ‘22년 이차전지 장비 신규수주 금액은 약 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6) 전극공정용 롤프레스 장비 개발 및 테스트 완료 이후 현재 잠재 고객사 요청에 따라 장비 고도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7) 수주가 가시화될 시 외형 및 수익성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됨.
수주 확대로 ‘22 년 실적 호조 전망
1) ‘21년 매출액 1,798.1억원(YoY -10.2%), 영업이익 98.1억원(YoY -57.5%)을 기록했음.
2) 실적 부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도 디스플레이 신규수주가 YoY -40.7% 감소한 영향임.
3) 같은 기간 전체 신규수주는 -29.9% 감소했으나, ‘21년 신규수주는 2,733억원으로 YoY +92.6% 큰 폭 증가했음.
4) 수주 확대, 기저효과 반영 등으로 ‘22년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5) 매출액 474.9억원(YoY -19.6%), 영업이익 -82.5%(YoY 적전적전)을 기록했던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은 납기가 일부 지연된 영향임.
6) 다만, 하반기에는 작년 신규수주분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22년 매출액 2,013.9억원(YoY +17.0%), 영업이익 194.4억원(YoY +98.2%)을 추정함.
7) 올해 신규수주는 2,700억원 수준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2Q22 기준 수주잔고는 2,952.9억원으로 ‘21년말 대비 +48.9% 증가했음.
8) 동기간 이차전지 수주잔고는 +147.4% 확대되어 1,115.8억원을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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