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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HM VINA 실적 성장 시작 : 하나마이크론(067310) - 목표주가 26,000(New)

by 느낌이(Feeling)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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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마이크론 투자자 필독 REPORT

 

[필독] 반도체 후공정 대장주 : 하나마이크론(067310) - PKG, Bumping, AP/RF Test

▼ 하나마이크론 투자자 필독 REPORT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다 수혜! : 하나마이크론(067310) - Bumping, AP/RF Test ※ 하나 마이크론 관련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반도체 후공정 장인 하나마이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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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다 수혜! : 하나마이크론(067310) - Bumping, AP/RF Test

하나마이크론 -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다 수혜! (느낌이블로그) ▼ 하나마이크론 관련 영상 먼저 보고 가자. 1. 반도체 후공정 장인 하나마이크론 -. 동사는 반도체 산업의 BACK-END 분야인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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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 HM VINA 실적 성장 시작 (신한투자증권 : 남궁현)

 

 

 

메모리 위주의 OSAT 업체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다. Full-Turnkey(Bump, Test, Package, Module)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하나마이크론 별도 기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45%, 55%다. 국내 OSAT 업체 중 유일하게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3년 상저하고 흐름 전망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조억원(+18% YoY), 영업이익 1,277억원(+23% YoY)으로 전망한다. 1H23 세트 업체의 재고 소진 구간을 지나 2H23 재고 수준이 정상에 근접하며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예정이다. 메모리 부문(브라질 법인, 하나마이크론 별도 기준 메모리)은 IT 수요 부진 영향으로 상저하고 흐름이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287억원(-16% QoQ), 영업이익 71억원(-40% QoQ)을 전망한다. 상반기 고객사 감산에 따른 외주 물량 감소로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다.

HM Vina 메모리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메모리 하락 Cycle에도 외주 임가공 계약(SK하이닉스)에 따라 일정 물량이 고정적으로 외주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1분기 매출액 345억원, 2023년 HM Vina 매출액은 1,834억원으로 전망한다. 연결 기준 2023년 동사의 실적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26,000,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3F EBITDA에 EV/EBITDA 7.5배를 적용했다. 최근 4개년 EV/EBITDA에 10% 프리미엄을 반영했다. 1) OSAT 체질 개선, 2)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프리미엄 배경이다. 1Q23부터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른 SK하이닉스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1Q23 HM Vina 매출액 345억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매출 규모는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H23 고객사의 재고가 정산 수준에 근접하며, 메모리 외주 제품(서버, 모바일 등)과 하이엔드 제품(AP, RF)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주가는 2023년 EBITDA에 EV/EBITDA 7.5배를 적용했음.

 

2) 최근 4개년 평균 EV/EBITDA 6.8 배에 10% 프리미엄을 반영해 산출했으며, 2019년 이후 메모리 & 비메모리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후공정 외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중임.

 

3) 또한 SK하이닉스와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른 메모리 물량 증가가 기대되며, 실제로 23-25년 점진적 Capa 확대에 따른 23-25년 HM Vina 매출 규모는 1.3조원으로 전망함.

 

 

 

 

글로벌 인프라 보유 OSAT 업체

 

1) 하나마이크론은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이며, 또한 후공정의 모든 공정(Bump, Wafet Test, Package, Final Test, Module)을 풀 턴키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음.

 

2) 현재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하나마이크론(별도, 한국), 하나WLS(한국), HT Micron(브라질), HE(브라질), Vietnam(베트남), Vina(베트남) 법인을 두고 있음.

 

 

3) 반도체 재료 부문에는 하나머티리얼즈 법인이 있으며, 2022년 하나마이크론 별도 기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45%, 55%임.

 

 

4) 후공정 생산을 담당하는 메모리향 제품은 대부분 모바일에 탑재되고, 2Q20부터 서버향 메모리 제품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뤘음.

 

5) 비메모리의 경우에 는 SoC, RF, FPS, 전장용, 가전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임.

 

 

 

 

후공정 사업협력 및 외주 임가공 계약

 

1) 2021년 SK하이닉스와 체결한 후공정 사업협력 및 외주 임가공 계약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함.

 

2) 동사의 베트남 법인인 Hana Micron Vina는 SK하이닉스 외주 물량 증가에 따라 2023년 매출 약 1,8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함.

 

3) 2022년 동사 별도 매출액이 6,000억인 것을 고려하면 약 1/3 수준이며, 계약 초기 당시 23-25년 점진적으로 외주 물량이 증가할 계획이었음.

 

4) 하지만 2H22 메모리 하락 Cycle 전환에 2023년 SK하이닉스 생산량은 감소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후공정 외주 물량이 일부 하향 조정될 수 있지만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라 내재화 → 외주화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상승이 전망됨.

 

5) 하나마이크론 Vina는 두 개의 공장을 건설했고, 1동은 2H22 준공해서 4Q22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Ramp-up을 계획 중임.

 

6) 2동의 경우 2H23에 준공이 계획되어 있고 2023년 말부터 양산할 계획이며, 동사는 23-25년 동안 매년 전체 인원의 약 33% 인원을 신규 채용하며 Capa를 매년 33% 증설할 예정임.

 

7) HM Vina의 전체 Capa 규모는 8,000-10,000억원 정도로 추정됨.

 

 

8) 전공정 Capa 증설 요구 CapEx 확대 및 첨단패키징 요구에 따라 반도체 생산업체는 첨단패키징 기술에 주목하고 있으며, 첨단패키징 기술 개발이 메모리 후공정을 모두 내재화한다는 의미가 아님.

 

9) 단지 칩의 고성능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자체적으로 생산하려는 것이며, 그 이유는 한정된 재원으로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임.

 

10) 이에 메모리 생산업체 또한 후공정 외주 생산 방식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제로 SK하이닉스의 경우 기존의 한 개의 구매본부를 운영했지만 최근 전공전 구매본부와 후공정 구매본부로 나눴음.

 

11) 배경은 첨단패키징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후공장 구매팀을 하나의 본부급으로 승격시킨 것으로 판단됨.

 

 

 

균형잡힌 제품 포트폴리오

 

1) 2022년 하나마이크론 별도 기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45%, 55%이며, 한국 OSAT 기업 중에서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에서 가장 밸런스있게 매출을 거두고 있음.

 

2) 메모리 반도체는 경기 변동성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가격 민감도가 높으나, 비메모리는 경기 변동성에 영향을 덜 받으며 가격 민감도가 낮음.

 

3) 균형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로 경기 하락 구간에는 비메모리의 실적 방어가 가능하고, 경기 상승 구간에는 메모리 Cycle 수혜효과를 볼 수 있음.

 

4) 메모리의 경우 연결 기준으로 패키지, 테스트, 모듈 조립의 모든 공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후공정 생산을 다루는 제품은 모바일향이 제일 많지만 서버, PC 등 다양한 메모리 향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5) 연결 기준으로 비메모리의 경우에도 범프, 웨이퍼 테스트, 패키지, 파이널 테스트 모든 공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AP, RF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과 낮은 제품 모두 후공정 생산을 담당하고 있음.

 

 

 

 

2023년 실적 전망

 

1) 2023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5,675억원(-7% YoY), 영업이익 462억원(-12% YoY)으로 전망하며, 2H22 IT 수요 부진과 함께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재고가 정상 수준보다 많음.

 

2) 1H23은 재고 소진 구간으로 실적 개선이 제한적으로 판단되며, 1H23을 지나 2H23에 세트업체 보유 재고가 정상 수준에 근접하여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됨.

 

3) 다만 메모리를 제외한 비메모리(PGK, 테스트) 부문의 경우 IT 수요 부진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전망이며, 대외변수에 의한 IT 수요 부진 상황에서 상반기에 실적 방어, 하반기에 실적 회복이 기대됨.

 

4)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조원(+18% YoY), 영업이익 1,277억원(+23% YoY)으로 전망하며, 브라질 법인은 모바일 중심으로 가전과 PC향 메모리 생산을 주력으로 생산함.

 

 

5) IT수요 부진에 의한 2023년 브라질 법인 매출은 2,275억원으로 YoY 15% 감소할 전망이며, HM Vina 법인의 2023년 매출액은 1,903억 원으로 전망함.

 

6) SK하이닉스와 외주 임가공 계약에 의한 외주 물량 증가 영향이며, 메모리 하락 Cycle에도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라 내재화된 물량이 위탁 생산으로 연결될 예정임.

 

7) 2023년 실적 개선에 HM Vina가 크게 기여할 전망이며, 1분기 실적 전망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287억원(-16% QoQ), 영업이익 71억원(-40% QoQ)으로 전망함.

 

8) IT 수요 부진 및 브라질 법인에 판매하는 웨이퍼 판매량 감소 때문이나, 비메모리 및 서버향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실적 방어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9) 외주 물량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하며, 1분기부터 HM Vina의 1공장에서 SK하이닉스 외주 물량 생산을 Ramp-up 하는 중임.

 

10) 메모리 재고 과대 축적에 따른 우려는 있지만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라 일정 물량을 공급받는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HM Vina 매출액은 345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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