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확대도 고려 중 : 이오테크닉스(039030) - 목표주가 107,000(-)

 

 

 

 

▼ 이오테크닉스 투자자 필독 REPORT

[필독] 내실을 다져가는 중, 구조적 성장은 2024년 : 이오테크닉스(039030) - 목표주가 100,000(New)

지금까지 E렇게 O지는 기업은 없었다 : 이오테크닉스(039030) - Laser Marker, Laser Cutting, Laser Drill, Laser

 

 

 

이오테크닉스 - 생산능력 확대도 고려 중 (하나증권 : 김록호)

 

 

 

2022 Review: 전사업부 성장, 사상 최대 매출 기록

 

1) 레이저 응용장비 공급사 이오테크닉스의 2022년 매출액은 4,472억원(YoY +14%), 영업이익은 944억원(YoY +21%)을 기록했음.

 

2) 실적 호조는 전사업부 매출이 전년대비 성장한 덕분이며, 반도체는 레이저 마커 수요가 견조했고 어닐링 장비의 시장진입 본격화로 매출이 성장했음.

 

3) PCB 부문은 FC-BGA 업체들의 투자가 활발 하게 진행되면서 드릴장비 수요가 견조했으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폴더블 관련 모듈라인 투자가 진행되면서 소폭 개선됐음.

 

4) 참고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금 회수 목적으로 관계회사 윈텍(반도체검 사장비)지분을 기존 39.2%에서 4.99%로 축소했음.

 

5) 반도체와 PCB 등 주력 사업 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판단됨.

 

 

 

 

1Q23 Preview: 선적 지연 외에 모두 양호

 

1) 이오테크닉스의 23년 1분기 매출액은 897억원(YoY -14%, QoQ -15%), 영업이익은 168억원(YoY -25%, QoQ -15%)으로 전망함.

 

2) 일부 고객사의 선적 지연으로 매출 인식이 지연될 것으로 파악되나, 지연된 매출은 하반기에 반영되어 큰 우려사항은 아님.

 

3) 장비별 진행상황을 살펴보면 2023년은 긍정적이며, 그루빙 장비는 양산 평가를 앞두고 있고 일본 디스코가 장악하던 시장에 진입해 점차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됨.

 

4) 그루빙 장비 시장 규모는 연간 약 600~1,0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스텔스 다이싱은 양산 평가는 완료되었고 23년 하반기에 수주가 기대됨.

 

5) 스텔스다이싱 장비는 DRAM과 NAND 등 일부 응용처에만 사용됐지만 새로운 응용처까지 확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됨.

 

6) 어닐링 장비도 원활히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PCB UV 드릴장비는 기존 CO2 드릴장비로는 20um보다 미세한 비아홀을 뚫기 어려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2024년 CAPA 확장도 고려 중

 

1) 이오테크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07,000원을 유지하며, 이오테크닉스의 23년 예상 P/E는 16.2배임.

 

2) 이는 국내 후공정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의 23년 예상 P/E 21.8배, 일본 다이싱 업체 Disco의 23년 예상 P/E 24.3배보다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음.

 

3) 반도체장비(그루빙, 스텔스, 어닐링)와 PCB(UV드릴장비)의 유의미한 매출 발생이 하반기에 기대되고, 2024년 레이저 마커 핸들러 생산에 대한 CAPA 확장도 고려중으로 주가 모멘텀이 충분함.

 

4) AI반도체와 같은 고사양 반도체에는 여러 기능의 반도체가 탑재되어 주요 캐시카우인 레이저 마커 장비에 대한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